대학교 1학년때 썼던 반 무테 안경이 부러져버렸습니다.
안경이 부러져서 안경을 새로 했던 길동역 근처 안경점에서 안경을 고쳐달라고 했더니 ......
아예 안경대와 안경알접합부위가 반으로 쪼개져서 고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단골이라는 압박을 줘서 할인하여 안경을 새로 했습니다.

2년 4개월만에 반무테안경에서 테있는 안경으로 바꿨습니다. 그동안 2년 4개월동안 잘 쓰던 반무테 안경과는 안녕을 외쳤습니다.
이제 제 눈은 위의 사진에 나오는 저 안경으로 편안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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