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지인들끼리 스터디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1 제 5회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해볼까? 의견을 나누다, 결국은 대회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프로젝트 성공하면  상금 받을수 있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


아래는 프로젝트 진행 중, 공개 SW개발자 대회에서 주최하고 8월 20일, 숭실대에서 열린 DevDay갔을때의 사진입니다. 

2011/08/20 - [참가 및 후기] - 제5회 공개SW개발자대회 Devday 후기


참고사진 링크 - 2011 OSS DevDay 8/20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그 동안 7월 1일~7월 3일, 8월 13일~8월 15일 간 여행도 다녀오고, 추석도 끼고, 프로젝트 일원 모두 직장인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9월 18일 글쓰는 시점에서 자정전까지 프로젝트 마감입니다. 프로젝트 마감 전까지 열심히 프로그램 짜느라 고생하신 분들 수고했어요.

저는 프로젝트 마감 2주전부터 미친듯이 작업을 해서, 추석쯔음에 밤샘을 하면서 거의 제가 맡은 부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 와 오늘은 버그 찾아 잡고, 문서 작성하느라 정신 없었구요.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출하니 정말 기분 뿌듯하네요.

내일부턴 다시 직장 열심히 다니는 직장인 모드로 변경. 주말마다 영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ㅎㅎ 


결과물 보니 과연 상 받을수 있을지 의문시 되지만, 상 받으면 제가 몇몇개 추가, 수정 보완을 하여 업그레이드 상 받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될까? (김칫국부터 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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