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의 기록

회사에서 송년맞이 파티로 아침동안 회사에서 직장 동료 임원분들 다 오셔서 파티를 했습니다.

부서 옮긴 후 자리 배치를 끝내니 오후 12시경.

오후 12시 30분경 집 도착. 


오후 1시경 안경 새로 맞춤. 집 근처에 안경 맞췄던 안경점이 점포 정리한다고 반값 세일한다는 이야기에, 12월 21일 아침에서 사고로 5년전에 구입한 안경테가 휘어진 걸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교체 완료했습니다.

오후 2시경 조기 퇴근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낮잠을 잠.

일어나나 오후 5시경;;;


회사에서 피곤한 일도 없었는데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니 그동안 몸이 피곤했나봅니다.


회사의 자리 배치 하고 파티에서 먹고난 후 조기 퇴근. 그리고 안경 맞추고 낮잠 잤더니 시간이 붕 떠버렸군요. 밥 먹고 책 보다 보니 벌써 오후 11시. 뭔가 할일이 전혀 없네요.

허무한 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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