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때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샀던 키스킨이 엄청나게 땀과 때에 쩔어 노랗게 변했습니다.
거의 2년 가까이 쓰는 노트북에 키스킨도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노랗게 변하고 거의 너덜너덜 떨어져나갈려고 하는 것같아서, 테크노마트까지 가서 키스킨을 새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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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CGV에서 영화를 본 김에 테크노마트 8층에 들려 단골로 가는 곳에 가서 만원주고 키스킨을 샀습니다.
키스킨을 바꿀려는 것은 노랗게 변해서 자판이 잘 보이지 않고, 오래되어서 키스킨이 떠서 키보드를 입력하는데 감이 떨어지기때문에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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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산 키스킨, 깨끗하고 잘 보인다.

이번에 키스킨을 새로사니까 키보드가 새로산 것 처럼 보이군요. 노랗던 키스킨을 쓰다가 바꾸니 자판도 잘 보이고요.

키스킨을 바꾸니까 뭔가 속이 시원해진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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