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3월 10일자 B12에 있는 기사와 조선일보 백강녕기자님의 블로그포스트를 참고하였습니다.
(조선일보 블로그는 게시판 같다는 생각이 왜 많이 들지? 기자님의 블로그에 덧글을 쓰려고 하면 조선일보사이트에 가입을 하라고 해서..-_-)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님이 3월 5일 제 2회 IT Festival에서 오전 9시부터 ‘IT839전략으로 국민소득 2만불’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연을 하면서 “100점 짜리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를 소개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저 혼자 가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날 강연은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진대제(陳大濟) 정보통신부 장관님이 9일 대한상의 조찬 간담회에서 ‘IT839전략으로 국민소득 2만불’이란 주제로 강의를 또 하셨습니다.(조선일보 3월 10일자 참고.)

3월 5일 오전 9시부터 갑자기.

“100점 짜리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를 하셨다. 그다음 기사에 있는 내용으로 계속 강연을 하였다. 내 마음에 새겨들으라는 것 같았다.
(조선일보 3월 10일자 기사 참고, 강연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100 점 짜리 인생을 살기 위한 조건을 찾는 방법은 이런것입니다. 일단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입니다. A는 1, B는 2, C는 3, 마지막 Z는 26이죠. 영어 단어에 있는 알파벳에 붙은 숫자의 합이 100인 단어를 찾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hard work’는 98점입니다. 일만 열심히 한다고 100점 짜리 삶은 아닙니다.” 진 장관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나열하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지식이 많으면? ‘knowledge’는 96점입니다. 사랑을 하면? ‘love’ 54점입니다. 운이 좋다면? luck 47점입니다. 돈도 아닌 것 같습니다. ‘money’는 72점입니다.”
진 장관이 내 놓은 답은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것이었다.
“답은 attitude입니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100점짜리가 될 수 있습니다.”

Attitude. 나는 신입생으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그리고 무슨 자세로 미래를 임하야 하나?
고민된다. 미래로 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지금 어디가고 있을까?

신입생이 벌써부터 Attitude라는 말에 뭔가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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