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le1.uf@1838C93E5071C71E1A7FA5.jpg"KDB산업은행에서 계좌개설하면 주는 돼지저금통 - 돈토리



안녕, 나는 "돈토리"이라고해.

뽐뿌나 뿌앙에서 나를 "만수돼지"라고 놀리지만, 내 이름은 "돈토리"야.

나를 받으려면 KDB산업은행에서 계좌개설을 하면 돼. ㅎㅎ

참고로 나의 몸값은 10,000원 언저리야. (내 몸값 비싸지? 함부로 배 가르면 안돼! ㅠㅠ)



ps. 이 글을 쓰는 글쓴이는 월급고개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이라 저축할 돈이 털썩

ps2. 돈토리 돼지저금통 더 갖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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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6일 토요일(土曜日, 星期六, Saturday)


지인을 잘만나서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를 한강에서 앉아서 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지인분은 한강 이촌지구, 원효대교 앞 전망 좋은 자리를 오전 10시부터 잡아서 사진 찍는 걸 기다렸다고 합니다.)


사진은 Take LTE로 찍었으며, 이 휴대폰에서 연사가 지원이 안되어서, 불굴의 의지로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1000여장 넘게 찍었습니다 -_-;; 근데 남긴거 별로 없군요 ㅠㅠ

아래는 2012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사진들입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

역시나 폰카라 그런지 화질이 별로인것 같고, 1200여장 넘는 사진중에서 겨우 건진게 위의 사진들뿐이군요. (용량만 많이 차지하는  SD카드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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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토요일(土曜日, 星期六, Saturday)
경상북도 김천의 어느 평범한 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amp;quot;cfile25.uf@16325F3D5054997913DB46.jpg&amp;quot;벌초하는 길에 어느 한 농가의 소들. 낮선이를 보고는 신기하게 보며 가까이 하는게 신기.


&amp;quot;cfile3.uf@201D8D37505499811DFFE0.jpg&amp;quot;고모댁의 뒷마당에 있는 가마솥에는 무엇을 끓일려고 했을까요? 궁금증 유발.


&amp;quot;cfile8.uf@147B7F3B5054998B026F58.jpg&amp;quot;고모댁 뒷마당에 있는 텃밭. 상추를 키우는 것 같고 저 멀리엔 장독대들이 벌여있음.


&amp;quot;cfile27.uf@15676B345054999335D371.jpg&amp;quot;앞마당에는 고추 말리기 작업중. 고추농사가 잘된지라, 고추가 크고 실합니다.


&amp;quot;cfile7.uf@1135203D5054999B0DBD82.jpg&amp;quot;이것은 배. 고모댁에서 고모가 준 배. 올해에는 우박과 태풍 볼라벤 때문에 피해를 보아서 배가 탐스럽게 익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조카에게 배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에 온지 12년째 되고, 서울이란 도시에 찌들며 살다 시골에 오면 정말 마음이 정화되어요. 회색 콘크리트만을 보다 농촌의 자연을 봐서 그런지도? 


항상, 시골에 올때마다, 어릴때 외갓집에 내려가서 포도밭에서 놀때나 외숙모 따라서 빨래터나 고추밭에 쫄래쫄래 따라가던 기억이 머릿속에 떠올라요. 외가의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은지라 다 돌아가셔서, 이젠 갈수도 없는 외가 생각하면 아직도 그립습니다. 

ps. 우박과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석류나무의 석류가 떨어진것 같더군요. 올해에도 석류 열매구경하며 사진찍으려고 했더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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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홍대에 도착하였습니다.
거기서.쳐다보기도 싫은 건물을 지나 상수역으로가다 재미있는 조형물을 발견했습니다.

조형물이 "혼자 있고 싶어요"를 적절히 표현한거같아요.

이거 몇년 전의 제 모습이 떠올라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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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쳐다보기도 싫은 건물을 지나 상수역으로가다 재미있는 조형물을 발견했습니다.

조형물이 "혼자 있고 싶어요"를 적절히 표현한거같아요.

이거 몇년 전의 제 모습이 떠올라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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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Linux Journal 의 정기구독으로 받은 티셔츠.
Oops... wrong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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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 님이 주신 USB메모리카드
USB메모리카드에 무려 KDE마크가 찍혀있습니다.
희소가치가 있는 KDE마크가 선명히 찍힌 USB라니!
IT Geek이라면 꼭 가져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Must Have Item)입니다.!

한국 KDE커뮤니티 리더이며 서북부리눅스사용자모임의 리더이자 희귀아이템인 KDE마크가 찍힌 USB메모리를 주신 Jachin 님 고맙습니다. :D

Ps. KDE(K Desktop Environment)
KDE[케이디이]는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용 오픈소스 그래픽 데스크탑 환경이다. KDE는 1996년 당시 튀빙엔 대학교 학생이었던 마티아스 에트리히(Matthias Ettrich)가 QT framework기반으로 개발하였다. KDE는 처음에 "Kool desktop environment"라고 불렸으며, 인터넷 상의 공식적인 KDE 메일링 리스트와 많은 수의 뉴스그룹 그리고 IRC 채널 등에서 활발한 토론을 통해 현재에도 개발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다.
Wikipedia: 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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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양재시민의숲 근처 우면교에서 본 양재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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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급해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였다. (2정거장에 1600원이라 엄청나게 비쌈)

신분당선 열차 앞칸의 모습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운전실이 없고 앞이 트여있어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모습을 보니 무인운전열차가 이런거구나를 알게되더군요.

만약 사고나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보니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PS. 오늘 운전실이 없는 신분당선 열차를 타조니 서울 구경 처음한 사람마냥 글 썼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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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달에 찍은 아름다운 하늘 사진입니다.


2011년 7월 2일 대만(臺灣) 타이페이시(臺北市) 위에 있는 단수이(淡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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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중화항공 - 中華航空)


2011년 7월 16일 전주 한옥마을 근처 전주남부시장안에서 풍남문을 볼때 먹구름 낀 사진


2011년 7월 16일 - 소나기가 온 후 맑아진 전주의 하늘 


2011년 7월 16일 그림같은 풍경의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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