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지인들께서 KT의 고객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올레(http://www.olleh.com/) 사이트에 들어가니 아래와 같이 "고객정보 유출 사실 공지" 창이 뜨더군요. 

KT 고객정보 유출 사실 공지


유출 사실 확인을 하니... 유출되었습니다 orz. 저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KT 휴대폰 가입자 870만명 중 하나 인증했습니다. -_-


위의 팝업에서 정말 황당한 것이 있었습니다 "고객님의 정보는 유출되었으나 경찰에 의해 전량 회수조치 되었습니다."


KT 어디서 약을 팔려고? 사람을 희롱해도 유분수지.

파일을 여러군데서 복사하면 회수 할수 있을까요? 파일이 회수조치를 한다니... 일단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인터넷에서 공개가 될것은 뻔할텐데요. 


KT가 "전량 회수조치"라고 말하니 상식적이지 않아 황당합니다. KT에서 이런 이상한 대응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털리면 털렸다고 하면되지, "전량 회수조치"라고 말하니 정말 웃겨요.


이렇게 SHOW와 iPhone으로 SKT를 사악하게 만들고 트위터로 소통하여 이미지 쇄신하던 KT는 2G강제 종료, 그리고 위의 개인정보유출때문에 이미지가 LG U+보다 바닥이 된것 같음.


부친께서 예전에 KT자회사를 다녔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집전화,인터넷, 휴대폰,와이브로 모두 KT로 쓰는데 KT휴대폰 쓰고 있는 부친, 여동생 모두 개인정보유출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이번 약정만 끝나면 KT 전번을 착신전환 걸어넣고 현재 놀고 있는 1개의 SKT 회선로 쓸까봐요  


ps1. "빠름~ 빠름~ 빠름~ 고객정보 WARP 올레!"

ps2. 아래는 트윗에 올라온 KT Olleh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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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1일 오후 4시 50분경.

슬슬 우도를 빠져나오려고 우도의 천진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를 타려고 했더니... 승선권판매대의 아주머니께서 성산항가는 오후 4시 30분 배가 마지막 배라면서 섬을 나가려면 성산항가는 내일 첫 배인 7 30분 배에 승선하라고 하시군요.

이게 웬 청천벽력같은 소리. 이미 제주도의 모.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이미 한 상태라 배 타고 우도를 나가야하는데... ㅠㅠ

이 시간에 배타고 나가려면 어선 주인에게 8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나가야한다고 하니 뭐
우도에 남게되었습니다.

저틔 탁한 사정을 보신 우도의 어부 할아버지가 인정많게도 싼 우도 민박집을 찾아서 방은 구했구요. 결국은 우도에서 밤을 새게 되었습니다.

민박집에서 게스트하우스 예약 취소 및 다음 계획이 완전히 틀어져서 그냥 비행기 시각도 변경하여 일찍 서울로 귀환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원래 저의 계획은 우도를 나온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밥먹고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하는거였는데...

민박집에서 혼자 쓸쓸히 TV를 보개 생겼습니다. 아니 제주 여행 블로깅 정리를 하게 되며 자기만의 명상을 가질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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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초. 2년전에 갔던 올레길에 가고싶었는데 티켓몬스터에서 제주행 편도 비행권을 싸게 팔더군요.
2년전에 가보지 못한 우도를 꼭 가려고 마음 먹었던 골 실천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2년전인 2009년 12월말 오전 6시 5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제주항공에서 제주행 비행기표를 발권했었습니다.
2년 후인 2011년 12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에어부산에서 제주행 비행기표를 발권했습니다.


탑승수속과 보안검색을 한 후, 탑승구에서 2년전에 제주행 비행기 타기 전 배를 채우던 편의점을 다시 보았습니다. 변한게 거의 없더군요. 여기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비행기 안 밖은 매우 흐렸습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바깥 구경을 해도 구름만 보였습니다. 결국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비행기 엔진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잠이 안올 것 같지만 재미있는 볼거리가 없으니 잠이 잘 오더군요.

비행기타고 1시간만에 제주공항에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우도를 가기전에 제주공항에서 올레 패스포트(olle passport) 를 구입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100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역시 2년전과 바뀐 것이 앖었네요. 바깥 풍경도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구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2년전에는 외관공사를 하느라 어수선 한 곳이 이젠 깔끔해졌더군요. 그러나 내부는 2년전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매표소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한 것 이외엔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성산항 가는 버스표를 구입하여 우도 입도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데 2년전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Ps. 2011년 12월 31일의 여행기는 와이브로 에그와 스마트폰의 협찬으로 제주시외버스안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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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1일 오전 4시경. 잠이 안와 이불안에 계속 뒤척거리었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우도를 가는 것에 설레었던 것이죠.

오전 5시20분쯔음, 집을 출발하여 지하철역에 갑니다.
아뿔싸, 눈앞에서 5시 32분 출발 첫차를 놓치게됩니다. 그러나 다음 열차를 타고는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이후 공덕역서 5호선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게 됩니다. 5호선이 정차역수도 많고 돌아가는 노선이라보니 김포공항으로 빨리갈 수 있는 공항철도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 도착. 예전 2009년 12월 말에 집에서 5호선만 타고 김포공항까지 1시간 30분 걸렸지만, 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집에서 1시간만에 김포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김포공항에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탑승하는 비행기가 제주항공에서 에어부산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외엔 김포공항은 2년전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년전의 기억이 계속 나오더군요.

ps. 2011년 12월 31일의 제주 여행기는 와이브로 에그와 스마트폰의 협찬으로 제주시외버스안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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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KT에서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NexusOne)에 대해서 대대적인 광고를 벌이며 판촉행사를 벌이군요.

이 넥서스원이 Google사의 Android Reference 폰이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과연 팔릴지가 의문이긴 해도, 이 광고를 계기로 일반인들이 Google에 대한 이미지를 많이 갖게 될것입니다.


1. 구글 넥서스원 - 개봉기편 15"

2. 구글 넥서스원 - 고양이편 15"

개인적으로 안드로보이가 안보이는 KT의 광고가 좋아보입니다^^

아래는 SKT에서 홍보하는 안드로보이가 보이는 광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본 '..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본 '..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래는 Google본사에 있는 Android.

Android
Android by secretlondon123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ps. 넥서스원 광고를 내는 KT때문에, Google과 제조사인 HTC도 한국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질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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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SHOW 사용자를 위한 스팸 차단 서비스를 오늘자(2010년 4월 6일)에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SHOW 사이버고객센터입니다.
항상 저희 SHOW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폰은 국내 제조사에서 출시된 단말기와는 달리 단말기내 스팸차단 기능이
없어 스팸 관련하여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스팸 차단 서비스’ 가 4월6일 출시되어 안내 드립니다.

■ ‘스팸 차단서비스’란?
고객이 직접 설정한 번호나 문자열을 포함한 SMS의 수신을 차단해주는
무료 부가서비스입니다.

■ 서비스내용 :
- 직접 차단하고자 하는 스팸 번호와 스팸 단어를 각각 20개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 아이폰 등 외산단말기 사용자는 유선 홈페이지(www.show.co.kr/문자.통화->
사생활보호->스팸차단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SMS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6월 1일 이후에는 아이폰 SHOW고객센터를 통해 설정 가능합니다.

항상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SHOW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Nokia 6210s라는 휴대폰은 KT에서 내놓은 외산폰으로 폰 자체에 스팸 문자 수신 거부 기능이 없었습니다.


Nokia 6210s는 Wi..
Nokia 6210s는 Wi..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위 사진은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의 모습입니다.

Nokia 6210s는 Symbian S60v3을 사용하는 나름 스마트폰이니 스팸 문자 거부 기능이 없어도, 스팸 차단 어플을 깔면 스팸 문자들을 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어플 까는것이 귀찮아 2009년 6월 5일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동안 스팸문자의 공격에도 계속 지냈습니다.

그리고 4월 6일 드디어 KT에서 Show사용자를 위한 스팸차단 서비스을 시작한다니 믿을수 없습니다. 드디어 스팸문자를 안 받을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Show사용자를 위한 스팸차단 서비스는 스팸문구와 스팸번호를 SHOW사이트에서  각각 20개씩 등록하여 스팸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저는 스팸문구만 집어넣었는데 "비아그라", "풀싸롱", "캐피털", "바다이야기", "무이자", "대출" 6가지를 지정하였습니다

KT가 많이 달라진듯합니다. iPhone과 Nokia 폰 같은 외산 단말기를 거의 수정없이 내놓더니, 이제는 스팸 차단 서비스까지!

가입하고선 스팸문자를 안받을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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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2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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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초반, SKT에서 KT의 아이폰 충격을 이기기위한 방법으로 Android Platform 기반의 모토롤라사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SKT에 비해 아이폰으로 인기가 바짝올라갔지만, 스마트폰의 라인업 선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KT에선 Android Platform기반의 휴대폰이 과연 어느 시점에 나올지 궁금하였습니다.

(※ 참고로 KT에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폰들중에서 Windows Mobile 기반의 폰은 미라지, 인사이트,쇼옴니아. 그리고 Symbian기반의 Nokia 6210s, 5800 XPressMusic, Apple의 iPhone 3G, 3GS밖에 없군요. SKT의 스마트폰 라인업과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내세울 스마트폰이 iPhone과 쇼옴니아 2개밖에 없습니다.)

SKT에서는 Tstore에 안드로이드용 마켓을 열어 놓을 계획까지 있는 마당에, KT는 어떠한 노력을 보일련지가 궁금하였지요.

드디어, KT 공식 트위터@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 출시관련 공식적인 글이 올라왔습니다.

  1. 2010년에는 약 10~15종의 스마트폰 모델을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단말 라인업을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모델 중 약 50% 이상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트렌드에 발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3. 스마트폰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넥서스원은 현재 기술적인 정합성 검증 중입니다.
  4. < 정정 공지 > 넥서스원 관련 정정 공지 드립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서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할듯 싶네요. " 현재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입니다. " 가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죄송합니다.

 




KT 공식 트위터@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출시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듣고 나선 올레!를 외쳤습니다.


추가로 KT에서는 Google사에서 직접 출시한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Nexus One)에 대한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이라고 하군요.

KT에서도 아이폰(iPhone)뿐만 아니라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앞세울듯 한데, 과연 스마트폰들이 언제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2010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어떤 판도로 흘러갈지가 지켜보는 소비자들은 흥미롭게 관전할수 있겠습니다!

Google NexusOne

NexusOne의 실물사진. 출처 : http://kr.engadget.com/2010/01/04/nexus-one/

출처 : 최초 공개: 구글 넥서스원(Nexus One) 실물 입수! http://kr.engadget.com/2010/01/04/nexus-one/


결론 : "KT에서는 언젠간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을 언젠간 출시할 계획이다"

 ps. 설마 아이폰처럼 다음달, 다음달외치는 다음달 폰이라는 구설수가 넘치지 않을정도로 조기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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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9일부터 2010년 1월 1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대학원 1,2차를 다니면서 머리아픈 일도 많았고, 안좋은 일(생일날 전날, 큰할머니가 돌아가심)들이 많은지라 기분전환겸, 제주도 올레를 개척하고 있던 무적전설(박성기)님이 제주도 자랑하는 메신저 대화에 전 바로 제주도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참고로 무적전설(박성기)님은 Windows Mobile폰으로 '제주걷기여행' 부록을 작성을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는 분입니다.


 

제주걷기여행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서명숙 (북하우스, 2008년)
상세보기

 

서귀포시에서 Windows Mobile폰으로 '제주걷기여행' 부록을 작성한 MS MVP인 무적선설(박성기)님을 실제로 만났지요.

제가 제주도에 무작정 표를 예약하고 간다니 무적전설(박성기)님께서 정말 당황했었다죠.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열망으로 먼저 비행기 표를 구한 다음, 숙박업소(소낭게스트하우스)를 잡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갔다오면서 2009년 12월 29일 부터 2010년 1월 1일까지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우여곡절과 인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제주도 가기전에 제주도 여행 준비를 어떻게 하였는지는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제주도안에서 실시간으로 느낀 감상과 생각들은 Social Networking Service(SNS)인 Twitter미투데이에 포스팅하여 올렸습니다. 아래 블로그 포스팅은 Twitter미투데이에 올린 글들을 포스팅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여기는 저의 제주도 여행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저의 제주도여행기는 아래와 같이 작성되어 공개됩니다. 시리즈로 올리면서 내용이 길고 사진들이 올라가므로 스크롤 압박도 심할 것이며, 올리는 속도가 느릴겁니다. 양해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1. 소개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2. 김포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3. 제주국제공항에서 숙소까지.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4. 제주 올레 1코스 둘러보기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5. 12월 30일 다랑쉬 오름에 오름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6. 서귀포에서 무적전설님 만나 올레 6~7코스 둘러보기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7. 12월 31일 폭풍의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8. 만장굴과 미로공원 탐방, 그리고 숙소에서

제주도 여행기 (2009.12.29.~2010.01.01) - 9. 2010년 1월 1일 다랑쉬 오름에서 해돋이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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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숙소를 정하다 보니 어디서 제주 올레를 걸어볼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주 올레를 어디쪽으로 갈까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제주올레 홈페이지에 있더라군요.

무적전설(박성기)형님께 제주도 어디에 숙소 잡을까에 대해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답변을 주더군요.

무적전설(박성기)형님이 말한 서귀포쪽 숙소를 알아보려고 하니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었고, 12~15코스쪽은 별로 내키지도 않았지요.

그러다가 1~3코스부터 가봐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1~3코스쪽 숙소 예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도하지도 않게 무적전설(박성기)형님이 있는 곳과 약간 먼 곳에 숙소를 잡게 되었답니다^^)

2009년 12월 29일~1월 1일 일정에서 마지막 12월 31일과 1월 1일은 2009년 마지막 일몰과 2010년 첫 일출을 볼 생각을 해보자고 생각하니 결정할 곳이 1~3코스밖에 없었더랍니다^^

숙소 예약을 하려고 하니 원하는 민박집들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하였고, 그나마 자리 잡은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소낭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나선 일정을 확실하게 잡았지요,


2009년 12월 29일은 제주 올레 1~2코스탐방 
2009년 12월 30일은 서귀포시내쪽 6~7코스 탐방,
2009년 12월 31일은 우도탐방 및 일몰광경,
2010년 1월 1일은 일출광경보고 서울가기


일정을 잡고 나선 드디어 여행갈 짐을 쌌습니다.


제주도갈때 가져갈 볼펜, 수..
제주도갈때 가져갈 볼펜, 수..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의도하지 않은 다음 수첩, 다음 볼펜, 제주여행 지도, 우비, 휴대폰배터리, 디카 배터리, 디지털카메라, 겉옷들, 속옷들등과 올레걷다 출출할때 먹어야 하는 주전부리와 음료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짐을 다 싸고 김포공항에 갈 준비만 하고있습니다.

다음 여행기는 제주 여행을 하고 나서 모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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