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 를 꼼수(?)를 써서 깔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있는대로 따라하면 ubuntu 8.04에서도 Mozilla Firefox 3 RC2 를 쓸수 있습니다.

/etc/apt/sources.list 파일에 아래와 같이 글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fta/ubuntu hardy main
추가를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시면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를 미리 써볼수 있습니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이런 작업을 하시면 Firefox 3 RC2가 깔립니다.
이 것은 Firefox 3 RC2를 미리 쓰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Ubuntu에 대해 잘 아신다는 분 말고는 위의 배포판 사이트를 추가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Daum과 KAIST 등의 공식 배포판 리스트에 없는 내용들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가 공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Firefox 3 RC2 Test버전입니다.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Mozilla Firefox 3 RC2 정식 발표후의 Version입니다.
Firefox 3 RC 2 Version

Firefox 3 RC 2 정식 Version


Firefox 3 RC2를 제공하는 주소에서 계속 Firefox의 update를 받고 Firefox 3 RC2를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메모리 누수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으면서 속도도 엄청 빨라짐을 느끼고 있는 것은 Firefox 3 Beta 버전부터 느껴졌는데 RC2를 쓰는데에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IE7이나 Firefox 3 RC2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쓴다고 해도 오래 쓰면 프로세스에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Ubuntu에서 mncast나 다음tv팟 등의 플래쉬를 사용했을때에도,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잘 안보이군요. (갑자기 꺼지는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군요.)

점차 Firefox 3를 지원하는 확장기능도 점차점차 많이 지원되고 있으니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대됩니다.

IE7보다 더 진보된 브라우저인 Firefox 3는 IE를 제칠 날이 얼마 안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Wall Street Journal의 Walter S. Mossberg가 A New Browser Champ라는 동영상에서 Firefox의 차기 버전인 Firefox 3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웹 브라우저라고 평가한 동영상입니다.

이제는 MS사의 Internet Explorer를 제치고 Firefox가 예전의 Netscape처럼의 브라우저 왕좌에 오를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ps. Firefox가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국내의 웹 환경은 Internet Explorer에 맞춰지고 ActiveX에 떡칠된 상황에서는 Firefox의 국내 보급률은 아직도 1%를 넘을련지가 궁금하군요.

Firefox가 좋게 느껴질정도로 사람들이 쓸려면 국내의 웹 환경을 웹표준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도 '웹표준은 뮝미?'하는 국내 상황에서는 ... 암울한 현실이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심심풀이로 모에적성검사(2008)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해봤기 때문에 예전결과와 비슷할지 해보기 위해서였죠.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는 Firefox이기 때문에 Firefox로 들어가서 TEST를 하려고 하는데,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Firefox에서는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참 난감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IE로 거의 쓰지 않는 사람보고 웹브라우저가 IE아니니 하지 말라는 식이였죠.
혹시나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가 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IE전용입니다.

Opera에서는 모에적성검사를 할수가 없다.

Opera에서도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브라우저로 TEST를 해보니 모에적성검사(2008)는 M$사의 Internet Explorer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볼수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모에적성검사(2008)를 할려고 합시다. 그런데 MAC유저나 Linux유저입니다. MAC에서는 웹브라우저를 사파리나 Firefox를 써야할 겁니다. Linux유저라면 삽질해서 Wine를 깔고 Internet Explorer를 깔지 않는한 기본적으로 Firefox, Opera, 퀑커러 등등의 Linux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쓸 것입니다.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에게 모에적성검사(2008)는 절대 접근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M$사의 Internet Explorer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Linux유저나 MAC유저들은 모에적성검사(2008)를 포기할것입니다.
그런데 웹(Web)이라는 곳은 열려진 곳입니다. Windows를 쓰건, Linux쓰건, MAC을 쓰던 그건 자유이죠. 웹브라우저로 열러진 웹을 아무 플랫폼에서 보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로 웹을 접근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휴대폰, PDA등등 여러가지 기기로도 웹이 접근 가능합니다.
그런데 모에적성검사(2008)같이 한 특정 OS(MicroSoft사의 Windows)에서 특정 웹브라우저(MicroSoft사의 Internet Explorer)로만 접근가능하게 하면 특정 OS와 특정 웹브라우저만 쓰는사람에게만 접근할수밖에 없습니다. 웹은 열려진 곳인에 특정 브라우저만 쓸수있도록하면 엄청난 폐해이죠.
다음부터는 모에적성검사(2008)이 특정 웹브라우저에서만 쓸수있는 짓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차니님이 2007년 12월 15일 한국모질라커뮤니티연말모임에서 하셨던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가 있으면 모질라 재단에 알려주세요. Firefox에 신고기능이 있습니다"라는 것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고를 했습니다.
아래는 Firefox에서 웹사이트 문제를 어떻게 보고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Firefox에서 접근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웹사이트 문제 보고를 모질라재단측에 알렸습니다.

도움말(H)를 클릭한 다음 웹 사이트 문제 보고(R)를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아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문제 보고 내용

모에적성검사가 IE전용으로만 접근하게 하여 Firefox유저에게는 원하던 모에테스트를 할수가 없어서 모질라재단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문제설명 작성은 알아서 하시면 되고, 위와같이 작성한 다음 보고서를 제출을 하면 신고가 끝납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들이 요즘은 나아졌다만 특정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에서만 최적화가 되어서인지 Firefox에서는 웹서핑을 하기가 심히 힘듭니다. 웹표준을 위해서 아직도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어떤 브라우저건간에 접근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ps. 오덕질도 IE로만 해야 되는 시대이군요 ㅠㅠ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