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2014년 홍익대학교 조소과 야외작품전시회의 작품 및 교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studioego/sets/72157645486318174/

 

잠시 서류떼는 일이 생겨서 홍익대에 갔었는데요. 역시나 매년 5월말~6월 말까지 홍익대학교 조소과 분들께서 실기용으로 작품 만들어서 전시하는데요. 학교 졸업후에 운좋게 이 시기에 홍대 방문에서 눈 호강 하네요 ㅎㅎ

 

더 많은 작품은 아래의 "2014.06.27. 홍익대학교 조소과 작품전시 및 교정 구경"

https://www.flickr.com/photos/studioego/sets/72157645486318174/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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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강추행, 아나운서를 성희롱한 국회의원으로,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무소속 마포을 강용석 제 18대 국회의원.

참고로 홍대와 홍대앞이 있는 마포구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1동, 망원2동, 연남동, 성산1동, 성산2동, 상암동을 지역구로 삼고 있는 마포을 18대 국회의원으로서 치명적인 혀의 소유자인 전 한나라당 당적을 가진 무소속 국회의원인 강용석 의원은 홍대앞 맛집을 자주 찾는 맛집 블로거였군요.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맛집 및 맛있는 음식을 올려주시는 채다인님께서 홍대앞 맛집블로거인 강용석 의원을 추억하는 글을 올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마포을 지역구 마포구 서강동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지라 홍대앞 맛집을 전부 다 꿰뚫는 능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역시나 지역기반이면서 생활기반이 홍대니 어쩔수 없이 다 알게 되는건지도?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지역구내 음식점들을 찾고 소비하여 지역구를 키우면서 관리하는 저 꼼꼼함은 누구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혀놀림의 소유자라 홍대앞 맛집도 잘찾지만...... 혀놀림으로 정치인생이 나락에 떨어진 그분 ㅠㅠ

(맛집 블로깅은 지속적으로 하실거죠? ;ㅁ;)

 

홍대를 다녔던 저보다 너무나 홍대앞을 잘 알고 있으니 뭔가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뭔가 지는 기분이다 ㅠㅠ)

정치판에만 오지만 않았으면 성공적인 겸임교수이자 유명한 홍대앞 맛집블로거였을 강용석 국회의원님 아쉽습니다.

홍대앞 맛집을 찾는데 실패없이 다닐려면 강용석 의원 블로그를 꼭 탐방해야합니다. -_-;; (단 맛집만 봐야 정신건강이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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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토요일내내 방청소를 하다보니 2004년부터 2011년 여름까지 발간된 홍익대학교 교지를 모두 찾았습니다.


대학 입학할때 학교건물에 처박쳐둔 2004년 홍익 45호 교지를 집에 들고와 읽었던 표시들이 여기저기 발견할수 있어서 다시금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홍익 45호 교지부터 지금에 나온 와우 55호 교지까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교지를 매년마다 꼬박꼬박 모았군요. 제가 서적관련한 수집병이 있다보니, 시리즈가 한개라도 빠지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하기 때문에 입학할때부터 쭉 모르게 되었더군요.

교지를 읽다 보면 교지를 발행할 때의 대학생들의 관심사나 사회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를 추억을 할수 있구요. 제가 아는 분(홍익인 관리자)의 인터뷰가 나온 걸 보니 그 형님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났군요.

교지가 항상 똑같은 소재로 나오지 않고 서로서로 다른 테마로 나오기 때문에 정치관련 쪽이 많은 교지도 있거나, 아님 여행, 음식, 예술 등등 다양한 분야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의 대학생들의 관심사가 어떤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이라면 수집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5호 교지부터 49호 교지까지는 홍익이라는 이름으로, 50호부터 55호까지는 와우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구요. 두께는 천차만별입니다.


홍익 45호 2004년 11월 29일 발행

홍익 46호 2005년 11월 21일 발행

홍익 47호 2006년 11월 27일 발행

홍익 48호 2007년 12월 7일 발행

홍익 49호 2008년 6월 9일 발행

와우 50호 2008년 12월 3일 발행

표지 안에 "홍익대학교 교지 <홍익>이 50호를 기념하여 <와우>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와우(臥牛)란, 누워있는 소라는 뜻이다. 홍익대학교는 소가 누워있는 형상인 와우산에 위치해 있으며 은근과 끈기를 나타내는 소는 한국적 정서와도 관련이 있다."라고 쓰여 있음. 이후부터 속표지 안에 글귀가 계속 나옴.

와우 51호 2009년 6월 3일 발행

와우 52호 2009년 12월 4일 발행

와우 53호 2010년 6월 7일 발행

와우 54호 2010년 12월 1일 발행

와우 55호 2011년 6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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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7일 금요일 6시경

학교 정문 올라가는 길에 무슨 이상한 사람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옆 수풀사이에 숨어있는 한 남자.

홍익대학교 들어가는 길과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사이의 수풀속에 서 있는 남자.

홍익대학교 들어가는 길과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사이의 수풀속에 서 있는 남자.


이 남자는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옆에 숨어서 남자와 여자들을 지켜보고 있군요.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 - 나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 - 나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는 이렇습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는 이렇습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 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는 이렇습니다.


홍익대학교 제1공학관(K동)을 지나 학생회관쪽으로 가는 길에 그 남자는 와우숲의 수풀사이에 숨어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군요.
와우숲 사이에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남자.

와우숲 사이에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남자.


와우숲의 수풀사이에 있는 그 남자의 뒷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숨막히는 뒷태전문 기자 박성기 기자 따라한 느낌이 -_-;;)
와우숲 수풀사이에 숨은 남자의 뒷태

와우숲 수풀사이에 숨은 남자의 뒷태


그 남자는 자리를 옮겨 홍익대학교 조형물인 영원한 미소 옆, 그리고 홍익여자중학교 건물 옥상에 서서, 홍익여자중학교와 홍익여자고등학교 학생 통학길과 운동장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

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


홍익대학교 조형물인 영원한 미소 옆, 그리고 홍익여자중학교 건물 옥상에 선 그 남자는 뒷태를 적나라하게 들어내군요.

그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


이후, 상수동쪽으로 계속 걷다, 홍익대학교 인문사회C관(C동) 출입구에 있는 계단에서 그 남자가 숨어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난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어. - C동 출입구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는 그 남자.


익대학교 인문사회C관(C동) 출입구에 있는 계단에서 만난 그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는... (이거 뒷태전문 기자 박성기 기자가 된 느낌이 -_-;;)
C동 출입구에 있는 계단에서 숨은 그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

C동 출입구에 있는 계단에서 숨은 그 남자의 숨막히는 뒷태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경, 학교를 돌아다니다 무슨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 동상때문에 학교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사진찍었군요. (홍익대학교의 경우 10분이면 한바퀴 다 돕니다만...)

무슨 의도로 숨어서 지켜보는 남자 동상을 올렸을까요? - (추가로 뒷태 사진 찍는데 시간 좀 보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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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7일 금요일. 홍익대학교 조형관(E동)과 경영대건물(B동) 사잇길에서 본 벽화



비누 풍선을 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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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7일 금요일. 홍익대학교 교정에서 본 인상적인 벽화그림들

외계인과 공룡이 조화된 그림에
Go back to primitive age.
선사시대로 돌아갑시다.



홍익대학교 조형관(E동) 건물 뒷면에서.

홍익대학교 인문사회C관(C동)에서 남문관내려가는 계단 사이 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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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다음 DNA lab, 구글 코리아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3:40~18:10
장소 : Daum 홍대 UCC오피스 (홍익대학교 홍문관 14층)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대사옥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 홍문관 13~15F
설명 즐겁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Daum
상세보기


이번 제 6회 태터캠프에 늦게나마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4,5,6회 태터캠프에 참가 도장을 찍게 되었더군요.

이번에 태터캠프가 홍문관 14층에서 열린다고 해서 너무나 좋아라 했습니다.

예전 5회 태터캠프 끝나고 나서 gofeel님께서 홍대에서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하여서 설마 했다가 결국은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에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에러.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라는 장소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좋아라 했다만 12월 6일은 교양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에 OTL

싸이버강좌 기말 고사 강의실 공지 

 기말 12월 6일 (토)  12월 7일 (일) 
9:00~10:00  영화학개론 동양문화사 
11:00~12:00 인간관계론  패션과 개성연출 
13:00~14:00 생물학  심리학의 이해 
15:00~16:00 조직과 리더쉽  협상론의 이해 
16:30~17:30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생명공학의 이해 
18:00~19:00 컴퓨터입문 및 실습  고전음악의 이해 
19:30~20:30 언어의 이해  Fashion Art 

좌절

꿈도 희망도 없어. 태터캠프 갈수 있을까?

결국은 가긴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가는날 도 장날이라서 원래는 학교에 2시 도착을 하려고 했다만, 지하철 사고로 인해여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에 4시 도착하여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하다가 35분에 시험시작. 시험을 15분만에보고 10분기다리다 바로 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열리는 홍문관 14층으로 바로 달려갔지요.

홍문관 14층에 도착하니 이미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에 반갑게 맞이하는 Tistory 관계자 분들을 문앞에서 뵙고, 날뷁님도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느낌?

CK님의 발표도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연결이 안되었다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CK님의 발표 

"이번에 오픈 웹아시아 행사를 해보면서 한국의 SNS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해서 Cyworld라는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국내의 제대로 된 SNS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관심사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기존의 서비스와 연동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韓·中·日기반으 소셜네트워크를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CK님의 발표가 끝나자 마자 겐도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Textcube.com Labs 

Google Textcube.com에서의 실험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목차

  1. Project Garnet - Textcube.com
  2. skin
  3. Data Portability
  4. Service Integration
1. Textcube.com 2.0 Garnet
Skin format & Engine을 T2Skin이라는 것으로 변경
Data format : TTML/Garnet
플러그인 컨셉변경 : Gadget + alpha
블로그 서비스
 - Social features
 - Intelligent Statistics
 - Additional Editor features
※ 예전 Tatter tools, Tistory, TextCube와 다르게 스킨포맷을 변경하였고, 데이터 포맷도 변경, 플러그인 컨셉도 위젯형태로 바꾸고, 통계추가, 에디터에 추가적인 특징을 하였다고 설명하시더군요.
sidebar에서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날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Data Schema를 변경시켰다고 하고, 로그인 할때 Session System을 사용 (HTTPS Protocol사용)등등 새로운 특징들을 활발하게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kin 
TC - 기능 구현의 제한
서비스 - 서비스 스킨과의 호환성, 서비스 독자 기능의 제한
디자이너 - 시스템 별로 스킨 제작
사용자 - 실수 = 사용불능
※ 예전 Tatter tool나 Textcube에서 스킨을 제작하려면 기능의 제한이 있고 스킨도 시스템 별로 제작하는 불편한도 있고, 스킨을 제작하다가 실수를 하면 사용을 못하게 되는 위험한 점이 있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TTSkin 2.0 이라고 하더군요.

TTSkin 2.0
 - Strict HTML + custom CSS
 - 제약된 내용편집
 - 강제된 DOM Structure
 - CSS 위주의 디자인

그러나 비공개, TTSkin v1기반과 호환성 전혀 없음
실험중심으로 TTSkin 2.0을 만들고 있음
 - 서비스 시스템의 특성 분석
 - 사용자의 편의성 실험
 - 디자이너 대상 실험
결과로 TTSkin v2은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Daybreaker님과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사 댕기는 공돌이 vs 학생인 공돌이 와의 디자인에 대한 논쟁(?) 도 있었답니다.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Textcube 2.0 Garnet에서는 데이터 이동, 구조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Data Portability
4GB보다 큰 데이터들 처리를 못함
Server timeout connection or reset
서비스 간 차이
TTXML자체 버그
Export/Import버그가 있음

이런 내용을 왜 생각을 하였나?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서
me2day↔TatterTools

데이터 이전이 아닌 Push & Pop
 - Micromedia site : Wing

분산과 집중
 - 나의 글을 여러 곳으로
 - 각각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한 곳으로

TTXML/Garnet
다른 서비스간 데이터 이동성 실혐
 - 서비스의 데이터 포맷 확장
대용량 Blog Data에 대한 고민
데이터 안정성
BlogAPI → getPost
 - Textcube와의 Mash up
Integrate with Google products
 - 구글의 서비스과 통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함

제가 들었던 강의 내용이였고, 제대로 들은 강의는 겐도님의 강의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기념 사진 찍고 나서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ㅠㅠ

끝나고 난 후에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다음 홍대사옥서 열린 제6회..

기념품은 구글 코리아 볼펜, 구글 담요, 구글 핸드폰 클리너, 구글 노트입니다.
다음사옥에서 구글 상품을 받은 흔치 않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테터리안, 블로고스피어분들, 텍스트큐브, 니들웍스, 구글, 다음 티스토리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늦게 참석을 해서 제대로 듣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뵈었던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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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쫑파티때 찍은 모든 사진들을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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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 부터 올리고 제대로 된 후기는 나중에 올립니다. 아래는 저의 간단한 감상입니다.

StudioEgo 네임태그

티스토리 쫑파티에서 받은 네임택. 그러나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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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 엘리베이터를 처음(?) 타고 신기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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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홍문관 14층에 위치한 다음 홍대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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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Party에 드디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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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R동) 14층에서 본 제2신관(T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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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R동) 14층에서 본 문헌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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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istory 2008쫑파티에서 책도장을 선물 받았습니다. 선물 받은 책도장은 조만간 올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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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쫑파티가 끝나고 나서 찍은 다음 커뮤니케이션 심볼 사진. 다음에도 오길 기대하면서.

제2신관에서 선풍기 바람으로 작업하다 시간이 되었길래 천천히 10분도 걸리지 않고 홍문관 14층까지 엘리베이터타고 갔다. 정말 다음 홍대사옥이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홍문관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여기가 내가 다니고 있는 홍익대학교가 맞는지가 궁금할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다. 내가 있는 제2신관이라는 곳은 신관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시설이 노후화되었는데, 홍문관 시설을 볼때마다 수업을 홍문관에서 듣고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 4학년 2학기에 개설된 교양들을 보니깐 홍문관에서 수업개설한 교양들 치고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이 전혀 없다는것이 안습 ㅠㅠ. 계속 제2신관에서 전공듣고 졸업작품만들고, C동에서 영어 수업듣고 B동에서 경영대 수업들으라는 계시가 들려왔다.)

이번에 얻은 수확은 많은 파워블로거들을 만나뵙게 되었고, 티스토리 직원분들께서 절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무서웠다. 그리고 책도장 또 받았다 ^^ (다음에 일하시는 Channy님께서 주신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만든 블로그에서 크리스탈도장이 당첨되어서 studioego.tistory.com으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내 2차 도메인인  blog.studioego.info로 삽입된 크리스탈 도장이 새로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홍문관에서 바라보는 학교 야경도 볼만 하였다. 학교 졸업하고 나서 홍문관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면 학교를 몇년동안 다니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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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홍익대학교 조소과 야외작품전시회
2008년 6월 11일 수요일~12일 목요일 촬영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있군요. 작년보다는 논란있는 작품들이 없어서 조용한 작품전시회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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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23일까지 홍익대학교 대동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축제날 동안 프로젝트 진행하라, 공부하라 정신이 없는상태에서 옆에서는 축제때문에 놀고 있습니다 -_-;;

4학년 마지막 축제인데, 축제때 놀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OTL

ps. 종강되면 바로 계절학기라서 떡실신. 7월되서야 한숨쉴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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