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誌(타임지) March 14, 2016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On the plane with Donald Trump by David Von Drehle" 특집 기사을 읽다 든 생각.


Trump 특집으로 나오는 기사를 보고, 미국 대선 예비후보들도 당선을 위해서는 평범한 일반인 코스프레 혹은 서민 코스프레를 하구나를 깨달음.

On the left, Bernie Sanders blasts greedy billionaires. On the right, Ted Cruz appears in campaign ad slathered with war paint in a backwoods duck blind, as Phil Robertson, the patriarch of Duck Dynasty, pronounces the Ivy League-educated Senator to be "one of us". Even Hillary Clinton is sharpening her smooth-edged coalition politics, telling voters they're "right to be 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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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정부(The United States Goverment)에서 "The Goverment Innovation Pkatform"이라는 제목으로 정부 자체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플랫폼)[각주:1]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미국 정부의 Cloud Platform 서비스는 Alpha버전입니다.




미국 정부가 PaaS를 구축한 것은 대락 3가지의 이유일 것입니다.

1. 비용절감과 같은 경제성 효과

2. 컴퓨팅 가용성 증가

3. 관리 측면의 장점.


현재는,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 시스템의 경우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구축하고, 운영하는데, 같은 내용을 중복 개발/구축/운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렇게 같은 내용인데도 중복 개발 및 구축, 운영하여 낭비하는 비용이 많다 보니, 각지의 공공기관이 각각 개발/구축/운영으로 드는 비용이 PaaS로 개발/구축/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 구축 및 운영, 트래픽 비용을 각각 내는 것보다,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후 각지의 공공기관이 내던 서버 구축, 운영 트래픽 비용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이경우 장비 구입, 중복 개발등의 중복되는 비용을 절약등의 경제성 효과가 생깁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축하면 급증하는 트래픽을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유연성, 확장성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관리 측면으로 Control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3가지 장점때문에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직접 도입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ps. 아마 미국 NSA가 cloud.gov를 감시하겠다는 생각을 해봄. (미국의 이야기이니, cloud.gov를 이야기 하면 한국 국정원이 잡아가는 게 아니라 미국 CIA가 잡으러 올듯한 기분은 뭘까?)

  1.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SaaS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쓸 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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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Meet the Internet’s Most Powerful Man"

(Linl: http://time.com/3028041/meet-the-internets-most-powerful-man/ )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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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메리카라는 항공사는 스티브 잡스를 기념하여 비행기에 "Stay hungry, Stay foolish"를 붙였습니다.

The "Stay Hungry, Stay Foolish" aircraft entered Virgin America's fleet late last fall.

(Credit: Virgin America)


버진 아메리카의 뒤의 아이디어는 디자인과 서비스에 다른 생각을 하여 여행 경험을 재발견하는 것이라고 관계자가 말하였습니다.

이 비행기는 기내 전체 WiFi, 터치스크린 엔터테인먼트, 매 좌석에 전원 소켓 장착 등을 제공하며, 기내 WiFi는 Gogo의 차세대 ATG-4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WiFi 성능보다 4배가 높다고 하군요. 

이 항공사가 저가 항공사로 유명하다 보니 비행기 탈때 돈 없으면 "Stay Hungry, Stay foolish"... 

비행시간 내내 굶고 지내고, 멍청하게 지내라라는 것 같은 느낌도 -_-;;


왜 아래 북조선 지도자인 김정일 합성사진이 생각나는 걸까요? -_-;;

(북조선 인민들을 그대로 굶어라, 멍청하게 지내라 라고 하여 아사자 속출한 지도자를 생각하니 씁슬함)


아래는 2005년 스텐포드 대학 졸업 연설하는 스티브 잡스가 "Stay Hungry, Stay Foolish"를 말하던 동영상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the : 그, 정관사,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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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IA가 하루 500만개 정도의 트윗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트위터의 모든 트윗은 Firehose 를 통해서 받아볼수 있습니다. CIA가 DB에 직접 접근하려는지는 궁금하지만 firehose를 통해 볼거란 생각을 합니다.


미국 CIA는 트윗 분석으로 전세계 시민들의 생각들을 알아내는군요.

그러나 한국정부나 보수언론들은 트위터를 괴담 유포지라고 생각하고 쓰지 말라는 식으로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시민들의 생각을 모두 괴담으로 치부하는 정부나 보수언론들을 볼때마다 이게 소통을 하는 정부, 언론인지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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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미국, 어떻게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까" 

The auto industry was running on empty. Now it's the new growth engine By Bill Saporito (The assistant managing editor of TIME)

"자동차 산업은 빈채로 달렸었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 엔진이 있다." Bill Saporito (美 Time 紙 부국장)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마지막 문구에서

The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ays that the industry, including foreign labels, could add as many as 167,000 jobs in the next few years. That’s good news for an economy with unemployment still near 9%. It won’t hurt the President’s reelection bid either.

Read more: http://curiouscapitalist.blogs.time.com/2011/12/08/how-america-started-selling-cars-again/#ixzz1fy0TOdHO

해석

자동차연구센터가 말하길, 외국업체를 포함한 산업은 다음 년도에 16만7천개 만큼의 직업을 추가할수 있다. 이것은 실업율이 여전히 9%근처일때 좋은 뉴스이다. 이것은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서 지지를 하는데 다치지 않게 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업종인 자동차 업종이 이제 부활하고 있다는 기사.

슬슬 2008년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도 부터 시작한 경제 불황의 끝이 보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군요.

아직 기사는 올라가지 않았다보니, 기사를 요약 소개하는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의 글을 보고 Time지의 대략적인 표지기사를 짐작하였습니다.


잠시간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침체됨에 이익을 얻은 한국 자동차 업계가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PS. 과연 한미FTA는 누가 이익을 볼까요? (요약된 기사가 올라간 블로그 포스트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를 보고 나서 생각났음)

ps2. 미국의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 한국 경제가 불황을 탈출할지도 궁금하군요. 그러나 유럽발 경제위기때문에 -_-;; (옆의 나라가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이라서 그나마 유럽발 경제위기에서 버티는 나라가 한국임을 생각하면...  미국, 유럽, 중국 모두 경제가 좋아야 한국 경제가 호황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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