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인터넷 리포트(China Internet Report 2017) by Edith Yeung

Link: https://www.slideshare.net/EdithYeung/china-internet-report-2017-by-edith-y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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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KPCB(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의 매리 미커님께서 2016년 인터넷 트랜드 보고서(2016 Internet Trends Report)를 발표하였습니다.

Mary Meeker씨의 인터넷 트랜드 보고서를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다만, 올해는 거시경제부분까지 들어갔으니 장표가 더욱더 늘어났음. 양이 너무 많다보니 6월 5일 일요일 오후에 몰아서 보았음.


올해 2016년도의 인터넷 트랜드(2016 Internet Trends Report)에서는 거시 경제 트랜드에 대하여 소개를 하였습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인구 성장 둔화, 그리고 중국, 인도 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음. 장표들을 홅어보면 2000년대 후반 2010년초반대의 인터넷 시장의 호시절이 끝나감을 느껴짐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의 대두와 공유경제형 온디맨드플랫폼의 등장으로 이제 일하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등등의 여러 시대의 흐름의 변화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시장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메신저 플랫폼, 드론에 대하여 심도있게 적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슬라이드를 읽으면, 앞으로 한국이 뭘 먹고 살아야 할지, 규제가 무조건 옳은 것인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더군요. 그리고 장표가 많아서 제대로 훑어보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오랜 시간 읽고 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는 매리 미커(Mary Meeker)씨의 2016년도의 인터넷 트랜드(2016 Internet Trends Report)에 대한 국내 언론이 정리한 기사입니다.


아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임정욱님이 2016년 인터넷 트랜드(2016 Internet Trends Report)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

https://www.facebook.com/jungwook/posts/10153416642927125


아래는 RECODE에서 녹화 및 정리한 "Internet trends report | Mary Meeker, KPCB | Code Conference 201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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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터넷 트랜드(Internet Trends 2015) [KPCB 메리 미커(Mary Meeker)의 연간 보고서]

출처: http://www.kpcb.com/internet-trends



관련 블로깅

2014/06/10 - [컴퓨터] - 2014년 인터넷 트랜드(Internet Trends 2014) - Mary Meeker (Slideshare자료)


관련기사

블로터2015년 인터넷 트렌드, “다시 상상하라”



대학원졸업할때쯤인 2011년부터 알게된 벤처투자사 KPCB사의 메리 미커의 인터넷 트랜드 보고서의 2015년도판이 2015년 5월 27일자로 나왔다. 이 보고서를 보고있다면 예전보다 점점 장표수가 늘어남을 느낄 수 있다. 양이 너무 많다보니 평일엔 보지 못하고 이번 5월 31일 일요일 오후에 몰아서 보았다. ㅠㅠ

보고서의 전반적인 내용은 모바일이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Re-Imagination'(다시 상상하라).


현재 모바일혁명으로 사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이용해야한다는걸 슬라이드에서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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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Meet the Internet’s Most Powerful Man"

(Linl: http://time.com/3028041/meet-the-internets-most-powerful-man/ )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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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질라재단의 에반젤리스트이신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이 작성하신 슬라이드 "Fox Trot"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를 소개하는 슬라이드입니다. (일본어,日本語,Japanese 로 작성됨.)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 기능 및 탑재 모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음.


출처: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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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에서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7에 탑재된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의 업그레이드를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2012년 1월)부터 호주, 브라질의 Windows 사용자에게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이 업그레이드 조치는 소비자, 개발자 및 기업 모두 좋다고 하구요. 소비자들에게 안전안 온라인 보안 제공 및 최신 브라우저 혜택을 맛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할수 있군요. 

이 조치로 Internet Explorer 6가 퇴출될것 같습니다.

아무런 업그레이드를 전혀 안하고 IE6만 쓰고 있던 사람들이 이 조치로 강제로 Internet Explorer 6에서 최신 웹브라우저인 최신 Internet Explorer 버전을 업그레이드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ps. Internet Explorer가 웹브라우저 점유율의 52%를 차지한다고 하군요 나머지 48%은 Mozilla firefox와 Google Chrome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ps2. 한국에선 언제 Internet Explorer의 자동업그레이드가 이뤄질까요? 내년 1월엔 호주, 브라질에서 이뤄진다고 하던데요. 개발자 및 기업, 웹퍼블리셔들의 노가다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온라인 보안을 위해서라도 얼른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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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저 광케이블 지도 - Submarine Cable Map- http://www.submarinecablemap.com/

전 세계 인터넷 해저 광케이블 지도 - Submarine Cable Map - http://www.submarinecablemap.com/


http://www.submarinecablemap.com/

위의 사이트를 클릭하면 전세계 해저에 깔린 광케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으로 외국과 소통을 하려면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야 하는데,  광케이블이 해저 어디에 깔려있는지 궁금할때 확인하면 됩니다.


전세계 해저 광케이블 지도이다 보니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만 광케이블도가 보여집니다.


ps. 참고로, 요 제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위의 사이트 내용과 흡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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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e6countdown.com/ 


세계 각국의 Internet Explorer 6 점유율 지도입니다.

2011년 2월 28일자 통계수치를 이용하여 표시한 지도입니다.

지도를 보니 2001년도 8월달에 나온 Internet Explorer 6를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권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Internet Explorer 6를 고수하는 건 뭘까요? ActiveX때문 아님 불법복제로 일부로 익스플로러를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경우일지도? (XP SP2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진 XP SP1이하 사용자들은 IE7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보안 취약점이 있는 Internet Explorer 때문에 자국민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바 있었고, 구글은 G메일과 구글 독스(Docs), 캘린더 등 자사 서비스가 2010년 3월 1일부터 IE 6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유는 IE 6가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데다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이지요. 

구글이 아예 IE 6에 대한 지원중단을 한 직접적인 계기는 중국에서 벌여진 구글 중국지사에서의 지메일 해킹 사건 때문입니다. 해킹을 당한 컴퓨터가 Internet Explorer 6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보안이 철저한 구글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Windows 사용 금지령이 떨어졌으며 업무용 컴퓨터를 지급해도 Linux 또는 맥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지요)  

출처: Google ditches Windows on security concerns 

구글에서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파고든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향후 비슷한 사건의 방지를 위해서도 사용자들이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인터넷 익스플로러7 버전 이상, 파이어폭스 3.0 이상, 구글 크롬 4.0 이상, 애플 사파리 3.0 이상의 브라우저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었지요.

이렇다 보니 외국에선 IE6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쓰는 동네는 위의 지도에서 보듯 불법복제가 만연하며, ActiveX 기술을 흔하게 쓰는 중국, 한국등 동아시아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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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5 speed test: Internet Explorer 9 vs. Chrome 6

IE(Internet Explorer)9 'test drive' HTML5 예제는 정말 판타스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IE9에서 HTML5를 보여줄때 하드웨어(GPU) 가속을 사용해서 정말 빠르게 보여줍니다. 다만 Chrome과 Safari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안하므로 -_-;; 

그렇지만 Chrome과 Safari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IE9를 누를것이 보임.

MS사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Internet Explorer9에서 웹 표준 준수를 열심히 하는 노력을 보니 이전 버전보단 박수를 치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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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에 설치된 Ubuntu에서 "우리오픈뱅킹"이 동작되는지 직접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접속하는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에 로그인 하려고 하니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제가 쓰고 있는 OS는 Ubuntu 10.04 입니다)


이제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려니... Linux용 nProtect가 나옵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올렸던 Linux용 nProtect출시? 가 사실로 판명되는 순간입니다.

리눅스용 nProtect 입니다.


개인 방화벽을 깔고 나선 서버와 통신하는 프로그램들은 계속 의심을 하다 네트워크에 접속 시도할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개인방화벽인 nProtect를 깔고 나선 Linux(Ubuntu 10.04)에서 정상적으로 계좌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체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OTP를 발급 못받아서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Windows에서 IE로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도 Firefox, chrome에서 아니  리눅스/맥에서 인터넷뱅킹 화면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엄청난 발전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Windows+IE에서 ActiveX를 꼭 써야 인터넷 뱅킹을 써야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오픈뱅크에 대한 운동을 하였지만 그 운동의 결실이 이제서야 우리은행에서 우리오픈뱅킹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쉬운점은 nProtect같은 플러그인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인터넷 뱅킹이였으면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입니까? ㅎㅎ 


ps. Linux(Ubuntu, Fedora Core), Mac등에서 우리 오픈뱅킹을 사용하려면 꼭 OTP가 있어야 제대로 된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ps2. 나의 주거래 은행은 이제 우리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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