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7일.

Onoffmix에서 Windows Phone 7 앱 개발 과정 - 2011년 두번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모바일에도 관심 많았던지라, Windows Phone 7 앱 개발 과정 - 2011년 두번쨰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Windows Phone 7 SDK를 설치하고 나서, 토요일 당일 "라영호 MVP"님의 Windows Phone 7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우연히도 파워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을 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요.

잠깐 세미나 쉬는 도중 windows 8 preview 버전도 직접 눈으로 확인했구요. (Metro UI가 마음에 들어오 ㅎㅎ)

관련링크: 새로운 윈도우 8을 만났습니다 포스트 작성과정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  "라영호MVP"님이 세미나 발표하는 중에 아크몬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http://instagr.am/p/NS4DK/


세미나를 듣다보니 Android 개발을 했던 사람인지라, Windows Phone 7의 개발이 별반 차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차이라면 Java와 C# 정도의 차이? (각 지방의 사투리 같은 느낌의 Java와 C# 으로 개발하는거라 다른 플랫폼보다 개발 진입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세미나 들으면서, Android와 병행 개발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Android의 경우 2년정도 작업해보다보니깐, 이제야 제대로 된 개념을 잡게 되었는데, Windows Phone의 경우도 개념이 Android와 비슷하다 보니 6개월이면 금방 익힐듯 하네요.

개발하는 과정을 보니 Android와 달리 정말정말 개발하기 쉽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주절거림입니다.

앞으로 Windows Phone 7이 성공할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Android와 iPhone으로 양분된 레드오션(red ocean)의 모바일 시장에서 M$사가 성공할 확률은? Google이나 Apple이 삽질을 하면 M$가 Windows Phone으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겠다만요.

M$사의 강점은 많은 범용 OS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킬러 애플리케이션인 Office등을 가지고 있다는 거라지만, 현재 모습은 모바일 시장에 적응 못하여 정신 없이 가라앉고 있다는 배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Windows 8의 Preview를 보면 태블릿 시장에서 성공할거란 생각도 해보군요.

아직까진 M$사가 성공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Windows 8의 공개 그리고 데스크탑 그리고 모바일 모두 .NET과 C#을 권유하는 M$사의 정책을 볼때 .NET과 C#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해야하는 점이 있으니 모바일도 해야되긴 하지만요.

여기까지 저의 횡설수설 주절거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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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7일 오후 10시에 졸고 난후 2시간 30분 동안 자고 나서 현재 28일 오전 0시 33분, 애플 타블렛 발표를 듣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Apple Tablet 발표 대략 11시간전. 저는 초저녁에 잔 후, 새벽 1시쯤에 일어나 라이브 블로그 강자인 맥루머스와 기즈모도 를 계속 지켜보며 Apple Tablet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by DroidEgo 에 남긴 글 2010-01-28 00:39:56
  • http://live.twit.tv/에서 애플 타블렛 발표 생중계를 한다는군요. 서버가 과연 버틸수 있을지는 궁금하군요.
    http://live.twit.tv/ 이 곳에서 사상 최초로 비디오 생중계를 합니다 ;;; 영어 히어링 되시는 분들은 여기서 생방송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과연 동영상으로 전세계에서 몰리는 트래픽을 견뎌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무한도전이군요.. ㅎㅎ by 건더기 에 남긴 글 2010-01-28 02:21:27
  • Gizmodo의 생중계 블로깅사진들을 보면 애플타블릿 발표를 들으려는 청중들의 줄이 엄청납니다. 애플 타블릿 발표회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긴 하군요.(gizmodo live blogging 블로깅) 2010-01-28 02:23:34
  • 저는 Apple Tablet에 대한 발표를 듣기 위해서 Gizmodo 라이브 블로깅생중계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놀고 있던 ThinkPad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uploader apple tablet 발표 keynote gizmodo live blog blogging 생중계 동영상 ubuntu thinkpad R52 me2photo) 2010-01-28 0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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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zmodo 라이브블로그에서 현재, 애플 타블렛 발표회 시작전 모습 사진을 올렸군요.(uploader gizmodo 기즈모도 라이브 블로그 live blog apple tablet 애플 타블릿 me2photo) 2010-01-28 0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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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adget에서 드디어 Steve Jobs 님께서 나오셨습니다!!! 10:01AM And Steve is out! Huge applause… and a standing ovation from some audience members.(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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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 : “We want to kick off 2010 by introducing a truly magical products today.” - gizmodo(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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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의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회사는 Mobile회사라고 강조를 합니다. 넷북은 안좋다. 단지 싸구려 랩탑이라고 주장하군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iPad를 출시하려고 한다고 발표를 하군요.(uploader) 2010-01-28 03:11:32
  • 이것이 Apple Tablet의 공식 명칭인 iPad입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0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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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는 밥 딜런을 좋아하는가봅니다. 10:22AM Steve is playing more Dylan!(uploader) 2010-01-28 03:23:26
  • iPad의 동작모습을 보면 iPod Touch/iPhone과 맥북의 중간 형태이라고 생각됨. iPod Touch/iPhone보다 커졌는데 기능은 맥북에서 키보드가 빠지고 멀티터치가 들어갔다는 느낌?(uploader iPad me2photo) 2010-01-28 0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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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은 이번에 단단히 결심한듯. iPod touch/iPhone의 화면이 작아 문제였고, 맥북을 쓰기엔 무게가 좀 많았던 문제를 인식하고, 킨들의 경쟁상대와 넷북 시장을 선점하려고 iPad를 출시하려는 듯 하다.(uploader) 2010-01-28 03:33:47
  • 정말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을 한듯하다. Steve Jobs의 설명듣다 iPad의 기능을 보면 iPod Touch/iPhone의 크기를 늘린듯함.(uploader) 2010-01-28 03:38:17
  • iPad는 전자책 시장을 노린거라고 생각된건 나만 그런건가? iPod Touch나 iPhone의 화면이 작은 한계점때문에 전자책 넣기 힘든걸 iPad로 화면 늘려서 팔려는 전략인건가? 아 게임도있다.-_-;;(uploader) 2010-01-28 03:49:36
  • iPad는 화면을 크게한 전자책이다?! (New York Times를 띄운 화면)(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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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Steve Jobs께서 Amazon의 Kindle을 보여주며 전자책 시장 진출 선언을 하였습니다!. iBook이라는 appstore를 열었다군요!(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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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의 iBooks 에서는 5개의 대형출판사와 손 잡고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다군요. 이제 지못미 아마존과 킨들 ;ㅁ;(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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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애플 타블렛(iPad)출시전에 전자책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 전자책 시장을 애플이 뛰어들었다는 전략을 아버지와 아들이 다 맞춤.(uploader) 2010-01-28 04:02:30
  • Steve Jobs가 왜 초반부에 넷북을 싸구려라고 부른 이유를 알게됨. iWork를 돌려서 넷북보다 퀄리티 높은 작업들을 할수 있다고 보여주군. 역시나 까는 것도 이유가 있음.(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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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가 iBooks에서 고른 책을 보여준걸 보면 실제 책과 유사하게 UX를 만들었구나. 킨들의 미래가 암울할듯.(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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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엔 iPad는 맥북을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활용가치가 있을거다. 작업은 맥북, 들고다니며 자료보기는 iPad.(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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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d는 키보드 대신 멀티터치로 들고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한 고급 타블렛, 고급 넷북이라 생각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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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d는 wifi만 되는 모델, Wifi+3G가 되는 모델 2가지로 판매한다는군요. 한국에는 wifi만 되는 모델만 올듯. KT의 Egg장사가 이제 탄력을 받을듯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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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부에 넷북을 엄청 까고, 아마존 킨들 보여주며 iBooks의 장점을 보여준 애플은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다 차지하겠다는 의도가 보임 (iPad의 가격생각하면 구입할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고급형 넷북시장은 멸망이고 보급형만 살아남을 예측을 함)(uploader) 2010-01-28 04:30:17
  • iPad의 출현으로 뉴스에선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의 혼돈이란 제목의 기사들이 즐비하게 나올듯함. 그런데 뚜껑은 열어봐야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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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가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iPad를 출시했다는 말을 함. iPad is “our most advanced technology in a magical & revolutionary device at an unbelievable price.”(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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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Steve Jobs의 iPad Keynote가 끝났습니다. Apple Tablet의 실체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iPod Touch/iPhone의 확장된 크기의 기계였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냥 잘껄 후회중. 2010-01-28 04:38:27
  • 제생각엔 iPad는 킨들을 위협할것 같습니다만, 넷북을 대체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며, iPod Touch/iPhone같은 성공을 벌이기는 힘들듯 합니다.
    iPad 발표 한줄 감상: 킨들 팀 회식하겄네 by 유안 에 남긴 글 2010-01-28 04:55:15
  • 이번, Apple의 iPad의 발표로 뉴욕에 계신 지도교수님과 오후에 있을 화상회의의 주제가 iPad로 바뀔듯 함. 이러다 졸업논문은 못쓰는거 아냐? @.@(Apple iPad Tablet MID 애플 아이패드 타블렛 유비쿼터스 손안의컴퓨터) 2010-01-28 05:28:52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책 쓰신것을 축하드립니다!(친구소개 아크몬드 저자 윈도우7 windows 7 archmond MS Microsoft MVP) 2010-01-28 17:03:38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책 내신다고 고생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결실을 보셨군요. ㅎㅎ 구글 톡으로 이야기 하다 알았습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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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열차안, 아이폰으로 미투데이를 보고 있는 남성발견. 말걸어야할까? 현재 을지로4가역도착함(me2mobile 미친일까 미투데이) 2010-01-28 21:14:43
  •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만난 2사람중 한사람은 아이폰으로 한사람은 노키아폰으로 미투를 보고있음.(me2mobile) 2010-01-28 21:36:36

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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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2009.12.29~2010.01.01) 에서 MS사 MVP인 무적전설(박성기)님을 만났습니다.

무적전설(박성기)님이 Windows Mobile폰으로 작성한 부록.

제주올레 6~7코스 사이를 무적전설(박성기)님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Windows Mobile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는 그때 'Windows Mobile로 개발 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버렸조.

2010년 1월 1일 집에 도착하고선 바로 잠실로 뛰쳐나가 Windows Mobile관련 개발 서적을 구입을 하였구요.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앤디 위글리 (에이콘출판, 2009년)
상세보기

Windows Mobile 폰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필요하게되지요. 그래서 저는 Windows Mobile폰을 어떤 걸 구입할까 망설여졌습니다.

옴니아폰을 구입하려고 하였더니 학생인 저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었고, 기가바이트의 P100은 평이 안좋고, 엑스페리아는 SKT라 그닥 멸망이고... 결국은 KT의 LG 인사이트(KT-KU2000)으로 구입 결정을 하였습니다.

인사이트폰(LG-KU2000)의 단점은 외국에서 내놓은 폰에 GPS모듈 빠져 스펙다운이라는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Windows Mobile 프로그램 개발용도로 쓰는지라 우선 저렴하면서도 잘 돌아가는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은 KT폰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구요. 가입비면제, USIM칩 구입 면제, 총 0원 구입을 하였습니다 *-_-* (무려 공짜폰!)


 

이제 인사이트폰만 도착하면 Windows Mobile 셋팅을 해야겠군요 +_+

현재는 인사이트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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