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P발급한지 3개월 조금넘었는데, 이글을 쓰는 오늘 갑자기 OTP에러 dnLd 가 뜸.
OTP제조사 홈페이지에 dnLd 에러 메시지 확인을 해보니 충격적인 글이 나왔다. 나 OTP에 아무런 충격가하지 않았는데 뭔 소리야? 기기 불량걸린건가?(뽑기운이 잘못되었습니다.) ㅠㅠ (이로서 2012년말 은행투어 확정! 은행 달력받으러 가자)

아래는 OTP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OTP에러 dnLd 설명한 글.
'배터리가 소진되거나, 외부적인 충격 또는 침수 또는 기기불량 등의 원인으로 회로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OTP 기기 내부상의 비밀키 등의 데이터가 유실되었을 경우 발생합니다.

이 경우, 해당OTP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며, 영업점을 방문하시여 교체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 만약 발급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기기불량의 가능성이 있어 무상교체가 가능합니다만 (금융회사별로 기간이 상이)

이 경우, 발급은행의 발급지점으로 방문하셔야 무상교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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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말하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에 관한 내용이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책 링크입니다.

http://www.aosabook.org/en/index.html

구체적으로 25개 주요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직접 밝히는 각 소프트웨어들의 구조와 설계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고, 오픈소스 사상에 맞게 Creative Common 라이센스로도 웹으로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Open Source라고 자유롭게 공개를 하는 좋은 책이 있군요.

25개의 주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sterisk
  2. Audacity
  3. The Bourne-Again Shell(그 유명한 bash shell의 원래 이름입니다.)
  4. Berkeley DB
  5. CMake
  6. Eclipse
  7. Graphite
  8. The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9. Continuous Integration
  10. Jitsi
  11. LLVM
  12. Mercurial
  13. The NoSQL Ecosystem
  14. Python Packaging 
  15. Riak and Erlang/OTP 
  16. Selenium WebDriver 
  17. Sendmail 
  18. SnowFlock 
  19. SocialCalc 
  20. Telepathy 
  21. Thousand Parsec 
  22. Violet 
  23. VisTrails 
  24. VTK 
  25. Battle For Wesnoth 

제가 사용해봤거나 자주 사용하는 건 bourne-agine shell (bash shell)과, CMake, 자바 개발툴인 Eclipse, Mercurial(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Python Packaging(Pypi), 예전 서버관리자일때 설치해봤던 Sendmail 이렇게 6개만 사용해봤군요. 
그리고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다만, 이번 계기로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떻게 설계되었는지에 대해서 책보고 알아봐야겠습니다. ~_~ 

이 내용들을 PDF로 변환하여 제 안드로이드폰에 넣고 다니긴 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서 뭔가 불만족스럽습니다. 이 책 내용을 아이패드로 꼭 보고 싶군요. 


ps. 개인이 책 내용을 전자책 형태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만들면 법적 문제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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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7월 9일 밤에 우리오픈뱅킹사이트에 접속하였습니다. 접속한 결과 Windows+IE뿐만 아니라 Ubuntu+Firefox 와 Ubuntu+Chrome에서 계좌조회가 너무 잘된다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체나 예금 신규 같은 은행거래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소리때문에 OTP발급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7월 12일 오전 10시경, 저는 학교(홍익대)에 있는 우리은행 홍익대 지점에서 OTP를 발급받았습니다.

OTP (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입니다.


OTP를 발급받는데 3,000원이 든다는거에 깜짝놀랐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OTP를 발급받았습니다.

이후에 OTP를 사용하고자 학교(홍익대) 근처에 있는 여러 은행에 가면서 공인인증서를 OTP로 대체하였습니다.

OTP로 교체하니 보안카드를 일일히 들고 다니지 않고 OTP만 들고다니면 되겠다는 편리한 세상이 찾아왔습니다.

OTP가 필요하다는 공지.


ps. 나의 주거래 은행은 우리은행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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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에 설치된 Ubuntu에서 "우리오픈뱅킹"이 동작되는지 직접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접속하는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에 로그인 하려고 하니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제가 쓰고 있는 OS는 Ubuntu 10.04 입니다)


이제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려니... Linux용 nProtect가 나옵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올렸던 Linux용 nProtect출시? 가 사실로 판명되는 순간입니다.

리눅스용 nProtect 입니다.


개인 방화벽을 깔고 나선 서버와 통신하는 프로그램들은 계속 의심을 하다 네트워크에 접속 시도할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개인방화벽인 nProtect를 깔고 나선 Linux(Ubuntu 10.04)에서 정상적으로 계좌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체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OTP를 발급 못받아서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Windows에서 IE로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도 Firefox, chrome에서 아니  리눅스/맥에서 인터넷뱅킹 화면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엄청난 발전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Windows+IE에서 ActiveX를 꼭 써야 인터넷 뱅킹을 써야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오픈뱅크에 대한 운동을 하였지만 그 운동의 결실이 이제서야 우리은행에서 우리오픈뱅킹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쉬운점은 nProtect같은 플러그인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인터넷 뱅킹이였으면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입니까? ㅎㅎ 


ps. Linux(Ubuntu, Fedora Core), Mac등에서 우리 오픈뱅킹을 사용하려면 꼭 OTP가 있어야 제대로 된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ps2. 나의 주거래 은행은 이제 우리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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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우리은행에서 국내 최초 멀티 OS, 멀티 웹브라우저 오픈뱅킹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
우리은행,『우리오픈뱅킹』서비스 실시
-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멀티 운영체제 및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 OTP발생기 사용 의무화와 가상키보드 도입 등으로 인터넷뱅킹 보안 더욱 강화시켜 
  -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최소화한 텍스트 뱅킹서비스 구현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에서 선보이는 우리 오픈 뱅킹은 아래와 같이 OS에 종속되지도 않고, 멀티 OS지원, 멀티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 W3C인증을 획득한 웹표준 인터넷뱅킹입니다.
  2. 윈도/맥/리눅스 환경에서 IE/Safari/Firefox/Chrome/Opera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3. 텍스트 기반이라 빠르며, 주요 화면 키보드 단축키 적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이체 거래시 OTP발생기 필수사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참고로 OTP가 있어야 인터넷 뱅킹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SSL기반의 뱅킹이라는건 혁명입니다.


우리은행 직원분이 클리앙에서 우리은행 오픈뱅킹(웹표준) 7월 9일 출시 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1. 오픈뱅킹은 100% 웹 기반으로,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2. 공인인증서 사용을 원치 않으실 경우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 후 조회는 가능하나 이체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3. 현재 법규상 '접속 시 우선적으로 방화벽,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보안 프로그램 사용을 원치 않으시는 경우 간단히 해제 및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5. 스마트폰에서의 직접 접속은 앞서 말씀드린 '보안 프로그램 우선 설치' 때문에 아직 논의 중입니다.


Windows에서 IE의 ActiveX기술을 이용한 공인인증서와 nProtect를 꼭 사용해야하는 인터넷 뱅킹이 아닌 외국처럼 어느 플랫폼에서 어느 웹브라우저를 쓰든 SSL+OTP로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XP + Ubuntu 10.04 (Linux)에서 주로 Firefox와 Chrome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은행 업무를 하기 위해 Ubuntu에 virtual box에 Windows XP를 까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ps. 스마트폰(hTC Desire)용 모바일 뱅킹때문에 하나은행으로 쭉 썼는데, Ubuntu를 쓰고 있는 저로선 우리은행으로 주거래 은행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ps2. 당장 우리은행에 가서 OTP발급을 받아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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