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Time誌) 기사 -  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  


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



1년전인 2011년 10월달.

타임지(Time誌)의 연재코너 10 Questions 에서 Siri와의 인터뷰(12 (Slightly Repetitive) Questions with Siri)한 것을 동영상으로도 녹화했군요.

Siri의 인공지능이 똑똑한건 기술이 발전해서일까요? 그러다 튜링머신이 진짜로 생길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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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께서 iPhone4S에 탑재된 Siri의 보안프로토콜을 해킹하여 아래의 동영상같이 다른 기기에 연결하여 재미있는 작동을 할수 있게 만들었군요.

목소리로 기기를 작동시킨다라... 1993년도 대전 엑스포때의 목소리로 인식하여 작동하고, 움직이는 기기가 생각났군요. (아버지가 1993년도 12월 성탄절경에 대전 출장갔을때 가족 모두 대전에 내려갔던 기억이 나군요. 대전 엑스포때의 출품된 작품들을 보고는 신기했었음)

1990년대초의 공상과학기술들이 이제 실제로 구현이되는 느낌이군요.


목소리 콘트롤 온도 조절 장치

맥주를 따르는 로보트

하키 점수 알아보기


SiriProxy NHL Hockey Scores Plugin from Sam Lu on Vimeo.



문열기

TV 체널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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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에서 출시한 Windows Phone 7에 있는 TellMe기능과 Apple사의 Siri의 비교 동영상

다른 음성인식 기능과 비교하여 Apple사의 Siri는 음성인식 레벨, 문장 의미 파악 능력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TellMe vs Siri

Video comparison between Microsoftt's Tellme and Apple's Siri. The results speak for themselves.


ps. 글과는 관련없는 동영상에 대한 첨언. 호주 사람이 말하는거라 호주식 억양이 제대로 나옴. 동영상의 앞부분에 맥북에어에 설치된 Windows 8 Beta가 깔린 것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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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와 동일한 인공지능 기술을 쓰는 개인화된 뉴스 서비스 trap.it 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개인 검색취향을 학습하고 피드백 받아 점점 개인에 최적화된 뉴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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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발음 iPhone 4S 음성 키보드 테스트


어느 분께서 Youtube로 한국식 발음으로iPhone 4S Siri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Siri는 영어 발음 교정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것 같습니다.

보통 영어 공부할때 말하기 연습을 집에서도 하기도 어려운데다, 일부러 원어민 회화 수업들어가야 말하기 연습이 원할한 경우가 많습니다.

Siri는 말하기 연습 및 발음 교정용으로 좋은 소프트웨어이고, ... 생각해보니 iPhone 4S는 만능 어학기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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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인 Steve Troughton-Smith와 9to5 Mac의 일원들이 iPhone4에 Siri포팅을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아무 문제 없이 음성인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to5Mac: Siri ported to the iPhone 4!

Siri enabled on the iPho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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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일)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재일교포께서 iPhone 4S를 구입하였다고 페북과 IRC에 자랑을 하며 Siri를 사용한 인증샷을 보내었습니다.

이 분은 iPhone 4S를  2011년 10월 16일(일) 도쿄에서 Softbank로 iPhone 4S를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이분께서는 일본인 보다 영어발음이 확실한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일본인이 영어로 Siri에게 말하다 Siri가 이해 못하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Siri를 보면 Android진영에선 어떤 물건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Siri를 쓰려면 영어 회화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iPhone4Sの「Siri」に全然英語が通じない / I and Siri can't understand each other



iPhone4Sの音声アシスタント機能「Siri」を使ってみました。英語がへたすぎて、まったく認識できないようで「すみません、理解できません」といわれる始末です­。

詳細はこちら ⇒ http://youpouch.com/?p=34442

Why Siri can't understand my English? We can't understand each other.It's a shame.Siri I need your help.


위의 동영상을 보면, 일본어로 영어를 배우는데 제일 힘든게 발음 같습니다. 일본어엔 모음이 5개밖에 없는데다 발음수가 다른 언어보다 현격하게 작다보니, Siri가 제대로 작동하는게 힘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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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홈페이지에 보면 Siri가 현재에는 영어(English, 英語,英语) - 미국(United States,美國,美国,米国), 영국(United Kingdom, 英國,英国), 호주(Australia,澳大利亞,澳大利亚,豪州), 프랑스어(Français, French, 法語,法语,フランス語[仏蘭西語]), 독일어(Deutsch, German, 德語,德语,ドイツ語[独逸語]) 3가지 언어에 적용되지만

2012년도경에 Siri가 일본어(Japanese,日本語,日本语), 중국어(Chinese,漢語,汉语,中国語), 한국어(Korean,韓國語,韩国语,韓国語), 이탈리아어(Italian,意大利語,意大利语,イタリア語[伊太利語]), 스페인어(Spanish,西班牙語,西班牙语,スペイン語)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iPhone 4S를 사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_+ Siri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나온다니,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모두 공부하는 저로서는 어학용도로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ps. Siri가 미국 국방성 주도의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이 프로젝트 결과물에서 인도유럽계언어와 어순이 다른 동아시아언어인 한국어, 일본어로 적용된게 나오면... 음성 인식 및 음성 분석 분야 연구가 생각보다 많이 진척되었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가 포함될 정도면, 대한민국 경제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며, 미국으로선 대한민국을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는듯 합니다.(아님 미국의 눈엣가사리인 북한때문에 한국어를 많이 분석했나? -_-;;) 그런데 러시아어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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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 Apple이 공개한 Knowledge Navigator


Knowledge Navigator (1987) Apple Computer


이때엔 저런 기술이 제대로 구현될리도 없고, 아마도 구상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식 네비게이터(Knowledge Navigator)를 보면 컴퓨터를 마치 비서처럼 사용하는 걸 볼수 있습니다.

Youtube에 있는 설명은 아래와 같이 적어도 20~30년 뒤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n Apple Computer's 1987 vision of the future (approximately 2011)


2011년 Apple iPhone 4S에 들어간 Siri

Apple - Introducing The Siri Assistant On The iPhone 4S


Youtube에 있는 설명입니다.

This is Siri the brand new personal assistant on the iPhone 4S it lets you use your voice to send messages, set reminders, place phone calls, and more.


Siri의 기능을 보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음성 인식 기술은 이미 발전을 거듭(영어, 독일어,프랑스어와 같은 인도-유럽어족에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하였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은 2008년도에 Nokia사에서 Symbian S60v3를 탑재한 Nokia 6210s에서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성검색 기능은 Google이 만들어 Android폰에도 탑재된 상황입니다.

이미 Nokia와 Google등이 음성인식 및 텍스트 읽기를 구현하였습니다. 애플은 Nokia와 Google이 만들었던 음성인식 기술을 분석한 후, 2011년도에 음성 인식을 쓸만하게 잘만들었구요. 


앞에서 보여준 Knowledge Navigator의 경우엔 iPhone 4S의 Siri가 차세대 iPad로 구현되면 얼추 비슷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애플을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에서 배워야 할 것은 기술을 가지고 쓸만하도록 포장을 해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힘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중요해도 그 기술이 얼마만큼 쓸만하게 쉽게 편하게 만드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ps. 전 개발자 위주 생각을 하는 개발자라 기술을 일반인들이 쉽게 쓸수 있도록 포장하여 보여주는 것에 대해 훈련을 많이 해도 그 생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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