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혜민아빠님이 개최한 2010년 1월 2일 신촌 번개에서 혜민아빠님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저의 신년인사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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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이곳은 '티스토리', '티스토리'입니다. 를 참조하였습니다.

이번 일주일 동안 studioego.info 라는 도메인으로 블로그와 제 홈페이지를 연결하려고 DNS서버 접속 삽질을 하였습니다.

Egloos를 운영하다가 갑자기 도메인을 직접하서 웹호스팅을 돌려볼까하는 충동때문에 이글루스에 글올리는 것을 중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studioego.info라는 도메인을 dotname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었다만, 그 도메인을 블로그에 연결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티스토리 계정관리에서 blog.studioego.info라는 서브도메인주소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Tistory에서 2차도메인설정하기 - blog.studioego.info로 설정

Tistory에서 2차도메인설정하기 - blog.studioego.info로 설정

이렇게 한다고 해서 blog.studioego.info라는 주소가 접속이 되지 않더군요. 이유는 DNS서버에 등록을 안했기 때문에 접속을 하려면 도메인관리 업체에 가서 접속을 하도록 DNS주소를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콘솔창을 띄어서 tistory계정의 DNS주소를 알아버렸습니다.
Tistory Blog의 DNS주소는 211.172.252.15입니다.

Tistory Blog의 DNS주소는 211.172.252.15입니다.

그림에서 본것 처럼 nslookup studioego.tistory.com을 치면 호스트 IP주소는 211.172.252.15로 나옵니다. 결과로 나온 IP주소를 이제 도메인관리업체에 알려줘야겠군요.
 닷네임 DNS설정에서 저는 호스트 IP(A) 관리에서 티스토리 호스트 IP주소인 211.172.252.15를 blog.studioego.info로 연결했습니다.

결과는 성공했습니다.

studioego.info라는 도메인은 dotname에서 나름 싸게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산 업체에서는 MySQL4와 PHP4만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텍스트큐브나 제로보드같은 것들을 깔아보려고 했는데, 텍스트큐브나 제로보드는 UTF-8 지원에 MySQL5, PHP5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던중에 80port라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여기는 PHP5와 MySQL5, UTF-8를 지원하기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80port에서 PHP5과 MySQL지원 및 Perl, Python지원 C,C++컴파일도 되는 등의 좋은 점을 알아내서 80port에 웹호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DNS서버를 닷네임DNS서버주소와 과 80port DNS서버주소를 설정하니까 tistory에 연결된 blog.studioego.info는 접속이 되지 않고 80port 계정만 접속되게 되더군요. 제 생각인 DNS서버가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주소가 먼저 점유해서 tistory에 연결된 서브도메인이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문제가 일어났습니다.ㅠㅠ
이런 문제를 어떻게 고칠지 고민을 하다가 rukxer님의 글인 이곳은 '티스토리', '티스토리'입니다. 을 보고 해결을 하였습니다. DNSever를 이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DNSever 호스트 IP설정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문제는 웹호스팅업체의 호스트 IP주소와 Tistory의 호스트 IP주소를 같이 DNSever에 설정된 것을 적은 다음에 DNSever의 DNS주소를 도메인등록업체의 DNS서버에 등록하니까 되더군요.

웹호스팅 업체의 호스트 IP주소를 알아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호스팅업체의 호스트 IP와 Tistory 블로그의 호스트 IP를 알아냈으니까 DNSever에서 호스트 IP등록을 하면 됩니다.
저는 닷네임에서 도메인을 샀으니까 닷네임에서 DNS서버를 설정했습니다.
DNS주소를 DNSever에서 다 기입하면, 도메인업체에 가서 DNSever DNS서버주소를 알려줘야 합니다 DNSever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를 기입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1차와 2차를 모두 등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차: ns1.dnsever.com ( 222.231.0.1 )
2차: ns2.dnsever.com ( 218.145.53.20 )

등록을 했으면 기다립니다. 결과는 하루넘기기 전인 12시간후에 확실하게 확인가능합니다.
결과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화면이 나오면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Tistory Blog도 연결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대로 되었군요.
이제야 도메인 셋팅이 제대로 되어서, 블로그 정상운영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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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글루스 블로그(http://sungdh86.egloos.com)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왔습니다.

tistory계정이 있었음에도 또 만들게 되었네요. 뭔가 새로 시작하고 싶은 욕망으로 닉네임도 Ego君에서 StudioEgo로 바꾸었습니다.
이글루스가 SK란 회사로 넘어간것에 실망하고, 이오공감서비스에 실망을 하고 등등의 일을 겪고, 거의 3년동안 이글루스 서비스를 써왔다만 이글루스 UI보다 티스토리의 UI와 서비스에 마음에 들어서 옮겼습니다.

블로그를 네이버→이글루스→티스토리로 옮기게 되군요.
제가 처음 블로그(Blog)란 말을 알게 되었던 때가 고등학교 3학년때 8월경(2004년 8월)이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수시 1학기 정보컴퓨터공학부에 붙어서 컴퓨터가 운명인가를 고민하다가 서점에서 김중태님의 저서인 "나는 블로그가 좋다"(revu에서의 소개, 강컴링크, Me2Day에서의 소개)란 책을 보고 나서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고, 직접 웹호스팅회사에서 계정생성해서 직접 블로그 운영해보고(도메인은 제가 용돈 받은 시절이라 살려는 생각하지 않았음), 만 18세가 넘은 2004년 12월 15일날 이글루스 블로그를 써본 기억이 나네요.

티스토리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났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쓰던 네이버, 고3말에 가입을 하고 싶어도 만 18세가 넘지 않아서 12월 15일날에서야 가입했던 이글루스나, 지금은 사라진 계정에서 쓰던 글들이 생각 나네요. 고3말에 할짓이 없어 블로그 만들면서 Linux를 처음 접하고 삽질했던 기억등등^^

이제 블로그를 만들면서 새로 시작을 해볼렵니다. 이글루스는 Me2day글들만 올릴 계획입니다.

ps. StudioEgo라는 닉네임이 파랜드택틱스를 만든 분이 세운 게임회사이름인 Studio e·go과 동일하네요. 예전에도 이 회사를 알긴 했어도 의도되지 않게 닉이 게임회사랑 중복이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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