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2월 8일자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LG전자 “우리 휴대폰 안쓰면 출입금지”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12월 16일자로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상주 협력사를 포함한 LG전자 평택사업장 임직원은 타사 휴대전화를 사내에 반입하지 못한다. LG전자는 최근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서 소속 임직원에게 내년부터 타사 휴대전화 사내 반입을 금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생략)

LG전자의 한 직원은 "회사가 앞으로 남은 약정기간이나 가입자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회사 내 타사 휴대전화 반입을 막을 정도로 강제하고 있지만, 추가가입을 위한 한 푼의 지원금도 주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HE 부서 직원들은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V와 홈씨어터 등을 만드는 HE부서에까지 자사 휴대전화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은지나치다는 것이다.


이 때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인 MC사업부 및 MC사업부의 협력업체만 해당되었으나, 이제는 휴대전화 개발부서가 아닌 타부서까지 LG전자 휴대폰만 쓰도록 압력을 주는군요.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잘 만들고, 스마트폰의 사후처리도 잘하여서 직원들에게 강매하면 모를까...

직원들에게 강매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LG전자 직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 모를까, 제돈주고 사용하라는 것도 참;; 

이거 회사가 깡패인것 같네요.

경쟁업체인 삼성전자도 이렇진 않은데 말이죠. 왜이리 웃기는 것일까요?

이런 조치를 생각한 경영진부터 갈아치워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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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애플(Apple) - 미국(USA, 美國) 기업

2위 삼성전자(Samsung) - 한국(Korea,韓國) 기업

3위 HTC - 대만(Taiwan, 台灣) 기업

4위 RIM - 캐나다(Canada, 加拿大) 기업

5위 Nokia - 핀란드(Finland, 芬蘭) 기업

6위 Sony Ericsson - 일본(Japan, 日本) Sony와 스웨덴(Sweden,瑞典) Ericsson의 합작 기업, 본사는 영국(United Kingdom, 英國)

이렇게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LG전자(한국(Korea,韓國) 기업)와 모토로라(Motorola, 미국(USA, 美國) 기업)사는 적자를 기록했군요.


한국(Korea,韓國)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목록에 들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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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보면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요약정리

The Official Google Blog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한국어로 된 요약 정리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한국경제신문 광파리님이 정리하신 글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음악, 영화 렌털 서비스 나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Amazon MP3도 미국안에서만 사용가능 -_-;;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Android@Home 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것은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ungsten 프로젝트의 프리뷰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 것은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를 사용하여 Android@home network안에서 음악 재생을 제어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Google I/O 참석자 전원에게 Galaxy Tab 10.1 을 무료로 나눠줌.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여기까지가 키노트였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내용 따라잡아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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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옵티머스Q 루팅법에 적힌 글을 인용한것입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으로 아마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ㅅ'

본 루팅과정은 드로이드X 루팅 과정인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를 Optimus Q에 맞춰서 수정한겁니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옵큐를 usb로 컴과 연결하고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에 체크한다.
2. 첨부파일을 받아서 c:\ 에 압축을 푼다.
3. 시작->실행에 들어가서 cmd 실행
4. cd c:\adb 치고 엔터
5. 이제 다음 내용을 차례대로 붙여넣기하고 엔터치면 됩니다. ㅇㅇ
 
    adb push su /sdcard/su
    adb push exploid /sqlite_stmt_journals/exploid
    adb shell
    cd /sqlite_stmt_journals
    chmod 755 exploid
    ./exploid
    rootshell
    secretlol
    cat /sdcard/su > /system/bin/su
    chmod 4755 /system/bin/su
    rm /system/bin/rootshell
    exit
    exit

6. 루팅완료!

PS. su 바이너리가 달라서인지 superuser.apk가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어요. 아무튼 그래서 갤s나 다른 루팅된 기기와 달리 슈퍼유저 권한을 요청할때 allow창 같은게 안뜹니다. (보안상으로 매우 취약하군요ㄷㄷ)

PS2. busybox도 말을 안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마켓에 검색해서 직접 깔아주세요.


LG에서 나온 옵티무스Q말고도 모토로이, 드로이드x 루팅하는 법과 국내판 갤럭시S [M110S] 루트권한 얻기시리우스 루팅방법...등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나온 방법들을 보면 Android OS의 취약점들을 이용하여 Root권한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보통 HTC의 단말기나 NexusOne같은 경우는 부트로더를 건드려 Root권한을 획득하기 때문에 HTC의 단말기같이 일부로 부트로더를 쉽게 루팅할수 있는 기계가 아닌 이상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이나 국내 안드로이드폰도 Root권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루팅은 Android OS의 취약점을 사용하여 부트로더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폰들의 Root권한을 획득하는 식이다 보니, 약간의 Android OS의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위의 사례에서 보인 것 같이 오픈소스(Opensource)로 공개된 안드로이드(Android) OS는 Linux Kernel위에 Dalvik VM(SUN사의 Java VM을 따라하여 Java실행할수 있게 만든 Virtual Machine)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위의 오픈소스 같은 경우 소스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에 취약점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바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리눅스의 장점이랄까요? 단점이랄까요? 단점인 취약점이 금방 공개가 되는 듯 합니다.(그 단점으로 인해 빠른 패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의 취약점이 바로 발견되기 때문에 위의 취약점으로 해킹을 하여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이슈에는 Root권한을 획득한 폰에서 앱을 통하여 해킹당할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Root권한을 획득하지 않은 일반 폰에서 앱에서 root권한을 취득할수 있게 만든 코드에서 해킹에 속수무책인 사항까지 나아간것 같습니다.

아마 위의 사례처럼 Android 2.2에서도 취약점발견되어 root권한 획득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Google측에서 취약점을 몰랐을 경우)

위의 취약점 사례는 아마도 Android Gingerbread 버전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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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store 개발자로 등록된 사람입니다.

이번에 hTC Desire를 KT로 쓰게 하고 SKT번호를 KT번호로 착신전환하여 쓰기 때문에 Tstore에 KT번호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Tstore에선 휴대폰 등록을 5개까지 가능하다보니 한개는 SKT번호로 된 Desire로 등록이 이미 된 상태이고, KT번호로 Desire를 등록하려고 했습니다. (KT로 Google Nexusone이 나오니 KT로 NexusOne으로 등록할 심산이였습니다.)

 

SKT고객이면서 KT고객인 사람인데 KT 휴대폰으로 Tstore를 사용하려면 쇼옴니아만 가능?

나 KT망에서 쇼옴니아 SPH-M8400을 쓰지 않고 hTC Desire를 쓰는데 이건 뭐지? ;ㅁ;

이미 KT에서 안드로이드폰인 LG 안드로원도 출시되고, KT로 개인인증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도, 이번에 KT로 출시될 예정인 넥서스원도 있는데... KT로 개통된 안드로이드폰은 Tstore를 전혀 못쓴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몇주후에 KT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이 출시될텐데 대응 하겠지란 생각을 합니다.)

 

USIM으로 KT, SKT번갈아 쓰는 사람앞에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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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홍대정문점에서 실제 쓰고 있는 스마트폰들 나열을 해봄.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입니다.

실제로도 휴대전화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1. Nokia 6210s (Symbian S60v3)
  2. LG KU-2000 [인사이트] (Windows Mobile 6.1)
  3. Motorola MOTOROI [모토로이] (Android OS v2.0)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들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스마트폰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ymbian S60v3, Windows Mobile 6.1, Android OS v2.0을 사용해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Symbian OS는 설계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Symbian OS가 Android OS보다 일찍 오픈소스화 되었다면, 그리고 Ovi Store가 매우 활성화 되었다면 판도가 iPhone이 스마트폰의 혁신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ymbian재단은 Android의 오픈소스 성공을 따라해 현재, "심비안, 오픈 소스 전환 완료"가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되면서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고, 전화통화도 잘되는 등등 기능이 잘 돌아가는 잘 만들어진 OS인데... Nokia가 세계1위로 피쳐폰(Feature Phone)시장을 지키다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 Windows Mobile 6 - 단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빵빵하게 만들어 OS한계를 넘은 HTC HD2를 제외하곤 대부분 재앙급이 되었음)

MS사가 OS설계를 Symbian처럼 전화통화를 잘 하게 만들었다면 모르겠다만... WM이 Windows CE계열, 임베디드 OS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해봅니다. 그러나 오피스와 아웃룩의 완벽한 호환으로 당분간 기업 시장에서 많이 사용될듯 하나..... 초보자들이 접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OS.

MS사가 Windows Mobile 7을 새로 만들것이니, WM6.x대의 안좋은 기억은 차차 사라질듯.그러나아직 Windows Mobile 7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개조차도 되지 않았음 -_-;;


3. Android - 애는 괜찮은데 아직 베타 수준같은 걸음마

Google에서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러나 Android가 계속 빠른 속도로 버전 업이 된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1.5, 1.6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2.0이 나오고, 현재는 2.1이 공개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Nexus One을 Android v2.1으로 쓴다만,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대부분의 최신 안드로이드폰(1월말, 2월초 출시한 폰. ex, Motoroi)은 아직도 Android v2.0을 씁니다.

거기에 Android는 오픈소스다 보니 커널이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제조사가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커널을 뜯어고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버립니다.

위의 문제만 해결하면 안드로이드는 괜찮은 플랫폼이 될듯합니다.


3개의 OS를 쓰는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참 나도 괴짜 같단 생각을 해보았다.

ps. 스마트폰은 Geek한 사람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다.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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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2009.12.29~2010.01.01) 에서 MS사 MVP인 무적전설(박성기)님을 만났습니다.

무적전설(박성기)님이 Windows Mobile폰으로 작성한 부록.

제주올레 6~7코스 사이를 무적전설(박성기)님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Windows Mobile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는 그때 'Windows Mobile로 개발 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버렸조.

2010년 1월 1일 집에 도착하고선 바로 잠실로 뛰쳐나가 Windows Mobile관련 개발 서적을 구입을 하였구요.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앤디 위글리 (에이콘출판, 2009년)
상세보기

Windows Mobile 폰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필요하게되지요. 그래서 저는 Windows Mobile폰을 어떤 걸 구입할까 망설여졌습니다.

옴니아폰을 구입하려고 하였더니 학생인 저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었고, 기가바이트의 P100은 평이 안좋고, 엑스페리아는 SKT라 그닥 멸망이고... 결국은 KT의 LG 인사이트(KT-KU2000)으로 구입 결정을 하였습니다.

인사이트폰(LG-KU2000)의 단점은 외국에서 내놓은 폰에 GPS모듈 빠져 스펙다운이라는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Windows Mobile 프로그램 개발용도로 쓰는지라 우선 저렴하면서도 잘 돌아가는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은 KT폰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구요. 가입비면제, USIM칩 구입 면제, 총 0원 구입을 하였습니다 *-_-* (무려 공짜폰!)


 

이제 인사이트폰만 도착하면 Windows Mobile 셋팅을 해야겠군요 +_+

현재는 인사이트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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