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새벽부터 엄청난 뉴스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링크는 삭제되었지만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올랐습니다.

[단독] 그룹 쿨 멤버 유리, 17일 사망 (1보) 노컷뉴스 | 2012.10.17 오전 7:12


그러나 위의 기사는 오보로 판명되었습니다. -_-;;

기자가 기사로 쿨의 유리의 죽음을 알려줬지만, 그 사람은 죽지 않았으니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겁니다.

그렇지만 기자가 죽음을 판별하지 않지요. 의사가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확인을 하지요.


위의 "쿨 멤버 유리의 사망 오보 사건"을 볼때 미국드라마 뉴스룸(News Room)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The Newsroom EP4 - Giffords shooting / Fix You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가 생각났지오.


사람이 죽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에서 기자분께서 사실확인을 하시고 확실히 기사를 작성했으면 합니다.


ps. 뉴스룸 대사는 기억을 했지만, 뉴스룸에 대사가 나오는 동영상은 임정욱( @estima7 )님의 트윗 내용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이 생각나서 검색하다보니 나왔군요.


출처: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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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2011/12/09 - [Mobile/Android] - Google Currents 설치 및 실행 화면 #google #android


출처

http://googlemobile.blogspot.com/2011/12/google-currents-is-hot-off-press.html

http://www.theverge.com/2011/12/8/2621404/google-currents-for-android-and-ios-offers-magazines-from-forbes-fast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9331


Introducing Google Currents




Google Currents is a new mobile app that lets you enjoy free online magazines and other content optimized for your Android or Apple phones and tablets. Learn more at http://www.google.com/producer/currents.


구글은 매거진 형태로 뉴스를 통합해 볼 수 있는 구글 Currents를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150 개의 뉴스 출처를 제공하지만 RSS 피드나 구글+ 스트림 등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미국 계정에만 올라와있기 때문에 iOS의 경우 미국 계정이 필요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apk를 따로 다운받으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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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가 너무 지나치면 이렇게 되는구나...

남들의 시선을 보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추구해야하는 이 사회에선 저런 폐륜사건이 점점 늘어날것 같다.

그렇지만,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은 남들보다 뛰어나고 남들의 시선속에서 남에게 인정 받으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란 생각이니...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인정받는 사회는 안될까?


학벌좋은 친척들이 있으니 정말 어릴때부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아버지로부터 많이 받았다.

 남들의 시선속에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과거때문에 고1입학하기 전 설날때 친척들에게 "아버지가 지방대 나왔으니 너는 잡대나와도 된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정말 욕을 하려다 정말 미친듯 공부해보자 라고 해서 공부를 했었다.

강남권도 아니고 영어를 중학교때 처음 공부했던지라 아무리 영어 공부해도 영어가 발목잡아서 서울 시내 대학 갈까 말까였음 -_-;; 가까스로 서울 시내 H대를 들어갔다. 그래도 친척들이 입학한 학교를 잡대라고 하는데? -_-;

친척들에게 서울 H대 라는 잡대나와서 석사까지 마치고 나와도... 정말 허전한 자신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대학 4학년되기전이나 올해초 석사수료 하고 나서 정말 그때 남들 시선에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며 살지 말자라는 걸 마음속에 새기고 다니니 속이 편하긴 하지만,..


ps1. 한번 안좋은 소리 들은건 평생 기억을 하니 참 난 오래 못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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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수)

신문 기사들을 보다 짜증이 났습니다.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불리한 IT환경 그리고 SNS그리고 정책 관련해서 엄청난 규제를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였죠.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IT를 하다간 노가다로 몸 망가지거나, 정권의 실세들에게 눈밖에 나서 감옥가거나... 이럴바엔 언론의 자유가 그나마 있는 미국이나 영국, 호주로 이민을 가는 것이 괜찮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중국 대륙에서 행해지는 언론 검열, IT검열을 대한민국 정부와 한나라당이 따라하네요. 이렇게 규제를 하다보니 중국과 동급이 되어도 부끄럽다고 생각안할 언론, 정부, 한나라당, 기득권 세력들 -_-;;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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