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의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s) 점유율 비교 - Linux Mint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ps. Ubuntu라는 단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루족의 언어인 반투어로  "다른 사람을 위한 인간애"(영어로는 "humanity towards others")로 해석됨

개인적인 생각 (위의 도표에 나온 내용 싹 무시하고 개인 의견 첨부함 - Dare To Be Different: Ubuntu’s Popularity Is Not Declining )

2010년-2011년 사이의 LinuxMint와 Ubuntu의 간격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Ubuntu 11.04부터 Desktop Environment인 GNOME대신 Unity가 들어간게 결정적인 타격이라고 생각됨.

Canonical의 Mark Shuttleworth(마크 셔틀워스)가 2010년도에 GNOME대신 Unity가 들어간다는 블로그 글을 게시한 이후, GNOME진영에 있던 많은 분들이 Ubuntu를 버리는 일이 있었던 것때문에 Linux mint 사용자가 늘어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사용자들이 생각하기로 우분투가 리눅스 민트에게 밀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됨

리눅스 민트(Linux Mint)는 Ubuntu(우분투)에서 파생되었으며, 우분투와 같은 저장소를 쓰고 심지어, 리눅스 민트에 기본 설치된 소프트웨어도 우분투와 거의 같다. 그리고 우분투에 적용되는 팁의 대부분도 리눅스 민트에 적용된다는 것때문에 우분투 쓰는 사람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보다 GUI환경이 우아하고 아름답다. 우분투에서 라이센스문제로 인해 제공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준다 등의 장점때문에 우분투 쓰던 사람들이 리눅스 민트로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마음껏 딴지 걸어도 됩니다.


Ubuntu(우분투)의 침체와 Linux Mint(리눅스 민트)의 약진으로 Ubuntu를 지원하는 Canonical사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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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 오전 10시 (GMT기준)에 출시되었던 Ubuntu 10.10에서 배포판 업데이트를 하려다 update-manager -d -c 명령어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이 명령어는 최신 배포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update-manager -d -c


화면에 아래와 같이 

새 우분투 버전인 '11.04'(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에서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있습니다.

업데이트 관리자 - 새 우분투 버진인 '11.04'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번 Ubuntu 11.04 에서 많은 부분이 Ubuntu 10.04에 비해 엄청 많이 바뀐다던데, 어떤 부분이 바뀌는지 궁금하군요.

현재는 Ubuntu 11.04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그리고는 Ubuntu 11.04 'Natty Narwahl' Development release , Alpha release 를 설치할 것이냐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 Welcome to the Ubuntu 'Natty Narwahl' development release =


*** 

This is still a ALPHA release.

Do not install it on production machines.  

***


Thanks for your interest in this development release of Ubuntu.

The Ubuntu developers are moving very quickly to bring you the

absolute latest and greatest software the Open Source Community has to

offer. This development release brings you a taste of the newest features

for the next version of Ubuntu. 


== Testing ==


Please help to test this development snapshot and report problems back to the

developers.  For more information about testing Ubuntu, please read:


  http://www.ubuntu.com/testing



== Reporting Bugs ==


This development release of Ubuntu contains bugs. If you want to help

out with bugs, the Bug Squad is always looking for help. Please read the

following information about reporting bugs:


  http://help.ubuntu.com/community/ReportingBugs


Then report bugs using apport in Ubuntu.  For example:


  ubuntu-bug linux


will open a bug report in Launchpad regarding the linux package. Your 

comments, bug reports, patches and suggestions will help fix bugs and improve

future releases. 



== Participate in Ubuntu ==


If you would like to help shape Ubuntu, take a look at the list of

ways you can participate at


  http://www.ubuntu.com/community/participate/



== More Information ==


You can find out more about Ubuntu on the Ubuntu website and Ubuntu

wiki.


  http://www.ubuntu.com/

  http://wiki.ubuntu.com/



To sign up for Ubuntu development announcements, please

subscribe to Ubuntu's development announcement list at:

  

  http://lists.ubuntu.com/mailman/listinfo/ubuntu-devel-announce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진짜 Ubuntu 11.04 'Natty Narwahl' Alpha release 를 체험할 수 있을것입니다.

재수 좋으면 Ubuntu 11.04 를 기분좋게 체험하겠지만, Alpha 버전이기때문에 대부분의 기기에서 Ubuntu 11.04가 제대로 돌아갈지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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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용 nProtect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리눅스용 nProtect가 출시되니 리눅스용 공인인증서 개발이 가능하겠군요?

그래서 리눅스(Ubuntu, Fedora Core, CentOS, Debian, Gentoo, Mandriva, etc) 배포판에 nProtect가 들어가서 은행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하여 은행 업무를 할수 있겠군요.

라고 쓰면 페이크이고 보안상 문제가 분명 있을것이다.

Windows용으로 나온 nProtect를 보면 각종 버그와 프로그램 오류로 Windows를 새로 설치해야하는 부작용도 있고, nProtect가 해킹의 위협이 될수도 있다. 

Linux용으로 nProtect를 낸다면 키보드 보안한다고 키값 매핑을 root권한으로 가로채고 하다 root권한 뺏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배포판마다 은근 설정할 값이 달라서 문제일건데 모든 배포판에 뿌리려면 개발 비용 상승도... 

Windows같이 권한이 강력하지 않은 OS야 해킹의 문제가 있겠다만, Linux같이 권한문제에 대해 강한 OS에서 root권한이 필요하다고 프로그램이 요구해서 쓰다 root계정이 뚫려 털리면 답없습니다. 

nProtect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키보드 보안 모듈을 깠지만... 보안프로그램 치곤 여러군데에 허점들이 많습니다. 그걸 Linux에 적용한다면 헬게이트로 갈 위험성이 ㅎㄷㄷ


ps. 이러다 Linux Kernel에 Dalvik VM을 올린 Android OS에 nProtect가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 이제 nProtect때문에 root권한을 자동적으로 얻어 해킹또는 바이러스 감염될 위험성이 커질수도 있겠음. (root권한이 있어야 키보드 관련해서 맵핑 건드리죠)

ps2. nProtect에 대해서 성토하는 글 쓰려다 시간이 늦어서 이렇게 줄여 쓴다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nProtect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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