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날 3일 연휴가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원상태인 일상으로 복귀하려니 머리가 깨집니다.

이제 교수님에게 보고서도 써야 하고 책도 읽거야 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웹개발도 해야지, 논문도 보야지... 황금같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니 머리가 깨질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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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끝이다.

고등학생인 여동생은 이번주가 시험이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드라마와 영화는 꼭 챙겨보고 자버렸다.
아부지는 추석연휴에도 SI업체 특성상, 회사를 자주 가셨다. 집에 와서도 일이 안풀리는지 짜증나서 핸드폰에 원청업체 직원분들에게 화를 내면서 "내가 이해못하는 문서 주면 어떻게 하청업체에게 일 시킵니까?, 지금 하청업체 애들이 일 제대로 못해서 난리인데말이죠" 이런 식으로 짜증을 -_-;;

제가 혹시나 SI업체 취직해서 Project Manager가 된다면 저런 식으로 일 해야할듯 해서 안습 ㅠㅠ(역시나 회사는 갑으로 가야한다는 진리를 추석때 알게 되었습니다. 을회사 PM은 병,정 회사 애들 일 못할때 분통나고, 갑회사에서 일에 대한 명세를 제대로 안줘서 답답하고...)

저는 절대로 SI업체에 취직할 생각이 꿈에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껏 추석내내동안 오토마타 과제 한것이며, 프로그래밍과제한 것 Test중이면서 공부합니다. 어제 과제 다했다고 마비노기 2시간 하지 말껄 ㅠㅠ 아직도 후회중

추석연휴가 끝나니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그래도 연휴 내내 과제만 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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