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 점심이 지난 오후경

R모님의 동교동 사무실에 잠시 놀러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VoIP와 SIP/SDP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다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Ego군님.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일본인이다", "오타쿠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_-;;

이후 휴식시간에 blueguy님께서 디지털카메라로 제 사진을 찍은 후, 인화지에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보여주더군요. 


(아래는 제 스캐너로 사진을 스캔한 것입니다.)

Blueguy 님께서 찍어주고 인화된 본인 사진


이 사진이 나오고 나서의 반응 " 1980년대의 아이돌이였던 전영록과 닮았다"

제가 봐도 이 사진은 소개팅에 내놓으면 잘 팔릴듯한 사진이 되겠군요.

(오랜만에 안 망가진 사진 출현!)


이후 저녁은 R모님 사무실안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답니다.

저녁은 피자 ㅇㅅㅇ

피자를 금방 먹더군요. 86년생(본인), 87년생 2분이서 뚝딱 해치움.


그리고 #htc 멤버들과 이야기 하다 각자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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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ibber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Gwibber
Gwibber is an open source microblogging client for Linux. It brings the most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 services to your desktop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control how you communicate.
해석: Gwibber은 리눅스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마이크로블로깅 클라이언트입니다. 컴퓨터에서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킹 웹 서비스를 가져와, 서로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Ubuntu 10.04에 기본으로 들어간 SNS인 Gwibber가 Python과 GTK를 기본으로 구성된 어플이다 보니, Python에 생소한 저에겐 어렵더군요.


미투데이 데스크탑 쉬운 인증에서 토큰 받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Webkit모듈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 시간 삽질 끝에 겨우구현을 하였습니다. 

역시 Facebook 코드를 거의 많이 참조해서야 겨우 구현됨.

(※참조: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Me2day Auth 작업중 - Python언어와 webkit, urllib, json모듈을 이용해서 작성중이였음.


데스크탑 쉬운인증을 하기 위해선 

<meta name="X-ME2API-AUTH-RESULT" content="accepted" />

이걸 인식하기만 하면 끝나더군요 -_-;; (일단 어렵게 생각한게 화근. 일주일안에 끝날 것을 좀 시간 많이 끌었음)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지었고 버그만 잡으면 절반은 끝낸것일듯.

미투데이 데스크탑 인증 완료. 이젠 버그 잡으면 Gwibber에 Me2day를 쓸수 있음.


Gwibber에 미투데이를 넣었고, Daum에서 Yozm API가 제공되면 Yozm도 넣을까  고민되군요.

(이로서 국내 SNS를 Gwibber에서 즐기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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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Gwibber - http://gwibber.com/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

(Facebook의 인증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좀 따라했긴 했지만, 은근 까다로운 과정이다.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에서 미투데이 인증 부분


인증토큰 받았는데 여기서 더 작업해야함.



여기까지 작업하고, 이제는 로그인 부분만 붙이면 미투데이 로그인해서 글을 쉽게 작성할수 있는 작업은 완료될듯 하다.

Me2day Desktop auth working

me2day login


me2day account auth


(미투데이 글 받아서 파싱과정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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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가 되기전.

저는 이제 홍익대 정문에서 집으로 가려는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주변의 지인 2명(부산 남정네 2명)과 아리따운 여성 1명, 총 3명을 만났습니다.


3명의 신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사람 RedBaron
또 다른 부산 사람 chipsblue
아리따운 여성분인 치아쿠


3분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다 경악한 일이 있었으니...

홍대앞에서 만난 4사람이 전부 Nokia 휴대폰 사용자!

홍대앞에서 만난 4명의 사람이 전부 Nokia사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Symbian OS를 사용한다는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3명은 Nokia 6210s(Symbian OS S60v3) 사용자, 1명은 Nokia 5800 XPressMusic(Symbian OS S60v5) 사용자.

우연히 노키아 사용자들을 만나고 나선 6호선 상수역에 같이 간 후, 6호선 봉화산 방향 열차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아래와 같은 일을 벌이게 됩니다. 인증사진 찍기!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을려고 합니다,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


Nokia 휴대폰 사용자들 4명이 만난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치아쿠님의 명언

사진에서 맨 위에 있는 Nokia 5800 XPressMusic은 chipsblue님의 휴대폰, 하단 왼쪽은 RedBaron님의 Nokia 6210s, 하단 중앙은 치아쿠님의 Nokia 6210s, 하단 오른쪽은 제 휴대폰 Nokia 6210s입니다.

위에 있는 휴대폰의 화면들을 보면 개성들이 다들 독특한걸 알 수 있을겁니다.^^


윗 사진의 출처는 아래 사진의 링크와 같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ps. 사진 Thanx 치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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