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2014년 8월 24일부터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2011년 7월 4일에 회사에 입사를 한 후, 2011년 8월 24일부터 2014년 8월 23일까지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오늘인 2014년 8월 24일부터 민간인으로 신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복무만료를 신고합니다.
20대부터 속을 썩이던 국방의 의무(군역)을 드디어 마치니 기분이 날아갈것같이 좋아요! >_<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민간인 신분이 되는 오늘 아침에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해외로 여행갑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병무청 신고 없이 가는 여행을 해보다니 꿈만같아요.

그럼 3박4일 일본 도쿄(東京,TOKYO)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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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이 된지 오늘부로 약 4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이 되고 나서 10월달에 소집이 있은 후, 전문연구요원이 된지 6개월 안에 훈련소로 가게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병무청 사이트에서 오늘자로 확인 결과 교육 소집(보통 말하는 4주훈련) 날짜가 나왔습니다.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한 날짜부터 소집 날짜까지를 계산해보니 7개월 만에 훈련소를 가게 되었군요.


훈련소에 갈 생각하니 몸은 힘들겠는데 운동을 하고 나오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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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4일 오후 5시경.

병무청에서 온 한통의 문자. "성**님의 민원신청에 따라 전문연구요원편입 처리되었음"

작년 말, 올해초 정말 힘든 과정을 밟고, 이제 군미필자 신분을 탈피하였습니다.

오늘부터 3년 뒤엔 군필자 신분이 되겠죠?

(솔직히 군대 일찍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질질끌다 몸이 망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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