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nts for East Asian Languages[Chinese, Japanese, Korean] Text Layout


1. Korean(한국어)

Requirements for Hangul Text Layout and Typography 

한국어 텍스트 레이아웃 및 타이포그래피를 위한 요구사항

https://www.w3.org/TR/klreq/


2. Chinese(中文,중국어,한어)

Requirements for Chinese Text Layout 中文排版需求 

https://www.w3.org/TR/clreq/


3. Japanese(日本語,일본어)

Requirements for Japanese Text Layout

https://www.w3.org/TR/jlreq/


참고

Requirements for Latin Text Layout and Pagination

https://www.w3.org/TR/dpub-latinr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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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 사고로 일찍 죽은 대만(臺灣, 台湾, Taiwan) 가수 장우생(繁體中文: 張雨生/簡體中文: 张雨生, Zhang Yu Sheng) 특집으로 대만 방송국 公視에서 만든 音樂萬萬歲(음악만만세) 프로그램의 唱談張雨生(창담장우생, 장우생의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함)영상이 올라왔더군요.

3명의 대만 가수 楊培安,利得彙,蕭煌奇가 번갈아가며 장우생(張雨生)의 노래를 부르는데, 음율과 가사가 마음에 들었음. 그렇다고 가사를 제대로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한자배운것과 중국어 배운걸로 곱씹어보면 의미가 괜찮은 거 같음.

장우생(張雨生)이 사고로 일찍 죽지만 않았으면 정말 좋은 노래가 계속 나왔을것 같군요. 인생이 꽃필 30대초반에 요절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08.22.2010 公視 音樂萬萬歲 唱談張雨生 1/5

和天一樣高 - 楊培安가 노래 부름.

我的未來不是夢 - 楊培安가 노래 부름.

天天想你 - 蕭煌奇가 노래 부름.


08.22.2010 公視 音樂萬萬歲 唱談張雨生 2/5

以為你都知道 - 利得彙가 노래 부름 

去香港看看 - 楊培安가 노래 부름


08.22.2010 公視 音樂萬萬歲 唱談張雨生 3/5

沒有菸抽的日子 - 利得彙가 노래 부름

口是心非 - 蕭煌奇가 노래 부름


08.22.2010 公視 音樂萬萬歲 唱談張雨生 4/5

玫瑰的名字 - 楊培安가 노래 부름 

我期待 - 蕭煌奇+利得彙+蕭煌奇 3명이서 부름


08.22.2010 公視 音樂萬萬歲 唱談張雨生 5/5

이 동영상에선 장우생(張雨生)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장우생(張雨生)의 노래를 부른 楊培安의 앨범의 "你一直都在"노래 부르는 동영상입니다.


ps. 장우생[張雨生(张雨生)]의 노래를 Youtube에 정리한 것을 듣다보면, 중국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진지하게 사이버대학 중국어과 편입을 해볼까란 생각을 했지만 공부할 시간이 있나? (밥벌이를 위해선 영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는? 그리고 연애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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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9일(토) 강남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책 "The Chinese Language" (물론 영어 원서입니다.)



2011년 10월 29일(토) 
강남 교보문고에서 책구경을 하다 발견한 재미있는 책 "The Chinese Language - Its History and Current Usage"  책을 집어서 읽었습니다.

ChineseLanguage
카테고리 ELT/어학교재>제2외국어
지은이 Kane, Daniel (Tuttle,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은 대학교 신입생들 교양이나 대학 중문어과 1학년 입학할때 배우는 중국어학 개론정도? 

책에서 소개한 것 처럼


This book is not a language textbook. It does not try to teach Chinese. It is a book about Chinese.


중국어 회화나 중국어 기초를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중국어의 소개, 한자(Chinese Character, 漢字,汉字)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간략화 했고 등을 소개 및 중국어의 역사 및 중국 각지역의 방언, 문법, 발음등 중국어라는 언어가 어떤 언어인지 영어로 설명하는 개론서라고 보면 됩니다.


이 책은 영어 조금 알고, 중국어 지식이 조금 있는 사람이 읽으면 중국어가 어떤거다라는것을 명확하게 정리를 할수 있습니다. 중국어 지식이 없으면 정말 읽기가 어렵지요... (중국어 발음 나오고, 간체자로 된 중국어(简体中文)와 번체자로 된 중국어(繁體中文), 한어병음등이 계속 나오는 책이다 보니...)



책 앞부분에 손자병법을 쓴 손자의 글이 나오더군요.



繁體中文 - 孫子: 知己知彼,百戰百勝。

简体中文 - 孙子: 知己知彼,百战百胜。

English - Sun Tzu(Sun Zi): Know yourself and know the other: a Hundred battles, a hundred victories.

한국어 - 손자: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번의 전투에서 백번 승리한다.

the same applies to learning chinese.

중국어 학습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중국어 학습을 하는데에도 회화뿐만 아니라 중국어학도 알아야 한다는 말을 첫장에서 하군요.


책을 읽다 지기지피 백전 백승(知己知彼,百战百胜)이 나오니... 모든 공부나 일이나 전략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곱씹어 봅니다.



번외) 이글루스의 역설(http://dirox.egloos.com/)님(트위터 @paradirox )님께서 아래와 같이 제보를 했습니다.


 손자가 실제로 한 말은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고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확인결과

출처: http://en.wikiquote.org/wiki/Sun_Tzu

知彼知己,百戰不殆;不知彼而知己,一勝一負;不知彼,不知己,每戰必殆

손자의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백태"이라고 했습니다. ㅎㅎ 



토요일 밤에 이 책 읽다 보니 중국어와 영어 모두 마스터 하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ps. "The Chinese Language"를 쓴 Daniel Kane은 호주 맬버른대학(the University of Melbourne)에서 중어중문학과를 다녔으며, 여러 해 동안 중국 베이징(北京, 북경, Beijing, Peking)의 호주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일했으며 현재 시드니(Sydney)에 있는 맥쿼리대학(Macquarie University)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그는 중국학의 광범위한 분야인 언어학, 역사 및 시사에 흥미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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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밤의 중화민국 총통부(中華民國 總統府) - 과거 일제강점기의 대만총통부였습니다.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3 타오위엔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인천국제공항가는 비행기안에서


1. 대만(台灣)은 너무 더운 나라였음. 여행 가려면 2월~3월정도나 가을이 적당할것 같음. 

햇볕이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강한데다, 습도도 높아서 땀 많은 사람인 나는 더위에 힘들었다.

2. 대만인(台灣人)들은 친절한것 같다. 그러나 영어가 안통한다.

일단 영어가 그렇게 잘 안통하니, 중국어는 간단한것 배워서 가길 추천합니다. 저는 중국어 기본 회화는 알고 가서 어찌어찌해서 밥 사먹고, 놀러가긴 했었으나, 문제 생겼을때 영어 안통해서 힘들었습니다.

3. 대만(台灣)에선 볼 거리가 많다. 2일로는 부족하다

2박 3일간 빡빡하게 돌아다녀도, 아직도 타이베이시(台北市)와 타오위엔현(桃園懸), 신베이시(新北市)를 돌아다녀도 제대로 보지 못한 곳들이 많았다. 여유있게 타이베이시 인근 관광지 찾아보려면 5일정도가 소요될것 같다.

4. 대만(台灣)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대만 물가가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군것질 마음껏 해도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았다. 그리고 음식점들이 기름진것 빼곤 맛있었음. 취두부도 맛있게 먹고, 길거리 음식먹어도 몸에 잘 맞는건 복불복일듯. 나에겐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았음.

5. 대만(台灣)에 있었던 2박3일동안, 그때의 추억을 못잊겠다. 너무 좋았던 여행, 그리고 다시 시간이 나면 대만(台灣)에 가고 싶었음. 이제 여행은 3년 후부터 가능할것이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대한민국과 다른 곳(台灣)에 있다보니 정말 새로운 세계에 발 디디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였다. 여권발급, 환전, 입국절차, 공항서 도심까지의 대중교통 이용,  홍콩같기도 하고 중국 대륙같기도 하고 일본같기도 하고 동남아같기도 한 타이베이 시내, 시원한 타이베이 지하철, 단수이의 금색해안,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의 출국절차 등 여려가지 나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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