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경 메일이 날라왔다.
Ego君학생, 과홈페이지 교수진 페이지에 내 홈페이지 링크 추가부탁해요.


이번에 새로오신 P모 교수님께서 메일을 보내셨다. 어찌 내 메일주소를 알았을까? 학과사무실에서 가르쳐 주었나? -_-;;

MySQL에 저장해야 할 내용이라 SQL쿼리만 간단하게 날려주었다. 이건 쿼리문만 잘 날리면 되는 일이라서 :D
이번에 추가한 P모 교수님 프로필을 보니...
뭔가가 알수가 없는 오오라가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프로필 내용을 보니 정말 존경스러워졌다.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을 전공하시고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이 되시다니 ㄷㄷㄷ
거기에 해외유학가서 석박사 학위까지 하시다니. 엄마 친구 아들???

컴퓨터공학과 교수님들 보면 다들 서울대, KAIST출신에 유학박사시던데 (W모 교수님 제외),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원래 홍익대학교 컴공과 교수님들 보면 자대 출신 교수님들 거의 보기 힘듭니다. 웬간하면 서울대 공대 나와서 해외유학 박사출신 교수님들이죠.

우리학교 나오고도 교수님을 할수 있구나 +_+

갑자기 그 교수님이 급존경스러워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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