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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NEIS 사업, 리눅스 결정 파장 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NEIS 시범사업 때는 리눅스도 참여할 길을 열어두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단독서버를 리눅스로 구축한다'는 내용을 입찰제안서에 공식 언급하면서 리눅스로 OS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혁명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리눅스를 공짜라고, 소스가 공개되었다고, 보안의 헛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리눅스를 쓰지 않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교육부가 아주 어마어마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학교 일선에서 리눅스를 쓸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데. 선생님들을 연수를 시켜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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