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is a crazy language.
한국어 : 영어는 미친 언어다.
日本語:英語は、狂った言語です。
繁體中文:英語是瘋狂的語言。
简体中文:英语是疯狂的语言。

English is a crazy language.

There is no EGG in EGGPLANT nor HAM in HAMBURGER; neither APPLE nor PINE in PINEAPPLE. ENGLISH MUFFINS weren't invented in ENGLAND. QUICKSAND can work SLOWLY. BOXING RINGS are SQUARE, and a GUINEAPIG is neither from GUINEA nor is it a PIG.

And Why is it that WRITERS WRITE but FINGERS DON'T FING, GROCERS don't GROCE and HAMMERS don't HAM? Doesn't it seem crazy that you can make AMENDS but not one AMEND? if TEACHERS TAUGHT, why didn't PREACHER'S PRAUGHT? If a VEGETARIAN eats VEGETABLES, what does a HUMANITARIAN eat?

In What other language do people RECITE at a PLAY and PLAY at a RECITAL? we SHIP BY TRUCK but SEND CARGO BY SHIP. We have NOSES that RUN and FEET that SMELL. We PARK in a DRIVEWAY and DRIVE in a PARKWAY. And how can a SLIM CHANCE and a FAT CHANCE be the same, while a WISE MAN and a WISE GUY are opposites?

You have to marvel at the unique lunacy of a language in which your HOUSE can BURN UP as it BURNS DOWN. in which you FILL IN a form by FILLING IT OUT, and in which an ALARM goes OFF by going ON. And, in closing, if Father is POP, how come Mother's not M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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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가 너무 지나치면 이렇게 되는구나...

남들의 시선을 보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추구해야하는 이 사회에선 저런 폐륜사건이 점점 늘어날것 같다.

그렇지만,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은 남들보다 뛰어나고 남들의 시선속에서 남에게 인정 받으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란 생각이니...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인정받는 사회는 안될까?


학벌좋은 친척들이 있으니 정말 어릴때부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아버지로부터 많이 받았다.

 남들의 시선속에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과거때문에 고1입학하기 전 설날때 친척들에게 "아버지가 지방대 나왔으니 너는 잡대나와도 된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정말 욕을 하려다 정말 미친듯 공부해보자 라고 해서 공부를 했었다.

강남권도 아니고 영어를 중학교때 처음 공부했던지라 아무리 영어 공부해도 영어가 발목잡아서 서울 시내 대학 갈까 말까였음 -_-;; 가까스로 서울 시내 H대를 들어갔다. 그래도 친척들이 입학한 학교를 잡대라고 하는데? -_-;

친척들에게 서울 H대 라는 잡대나와서 석사까지 마치고 나와도... 정말 허전한 자신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대학 4학년되기전이나 올해초 석사수료 하고 나서 정말 그때 남들 시선에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며 살지 말자라는 걸 마음속에 새기고 다니니 속이 편하긴 하지만,..


ps1. 한번 안좋은 소리 들은건 평생 기억을 하니 참 난 오래 못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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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11/11/11

2011년 11월 11일.

오늘은 11/11/11. 서기 2011년 11월 11일은 서기로 1이 6개가 들어가는 흔치않은 날입니다.
내일부터 1이 6개가 들어갈 날이 흔치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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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은 한국사람도 매운데 뭘? -ㅁ-

저기 글쓴 일본인(日本人, Japanese)과 나의 입맛은 비슷한듯?

저는 안성탕면을 먹을때에 땀 많이 흘려요 ㅎㅎ 

저번 명동에서 먹던 틈새라면의 면발만 먹어도 죽을맛이였는데 -_-;;

저기에 김치 넣고 먹는 분도 보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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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돌이 직장인의 생활패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기상-출근-야근-퇴근-취침

2. 기상-출근-퇴근-운동-취침

3. 기상-출근-퇴근-회식-취침



그러나 저는 생활 패턴이 조금 다르네요..

기상-영어학원-출근-(야근)-퇴근-운동-취침

1.기상-영어학원-출근-야근-퇴근-운동-취침

대개는 1번이지만, 플젝 끝나면 2번모드로 변경...


흔한 공돌이 직장인 패턴과 다르니깐 뭔가 이상하긴 하군요 -_-;;

나 공대-공대대학원 나온 뼈속까지 공돌이자 오덕인인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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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공부에 매진중이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English Podcast 강좌 그리고 강남의 영어 학원에서 영어 강의 수강을 하고 있음.

그리고 중국어에도 관심이 많아 (简体中文,繁體中文 모두) 학부때 공부했던 중국어 책 찾다 없는 걸 알고선, 중국어 책 구입.

거기에 일본 애니메이션과 일본 음악에 예전부터 관심있는지라 일본어도 공부도 하고 싶기도 하고 -_-;;

(그러나 일본어(JPT), 중국어(汉语水平考试, TOCFL) 자격증은 하나도 없음 -_-;;) 


그러나 회사일 하고 나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니 어쩐담 -_-;; (컴퓨터언어도 공부하기도 힘든마당에 언어 공부도 매우 힘듦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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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업무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다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IT관련 뉴스들과 업무 관련 내용을 보고나면 요즘 번뜩이는 생각과 망상들이 머릿속에서 돌아다니지만, 그 생각들을 실현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잠 줄여야 생각했던 것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별에 별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생각들을 시간이 넘쳐나던 학생때엔 왜 하지 못했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해보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아니 전세계 사람들이 즐거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지만... 꿈이 너무 큰가?


ps. 신입사원의 망상이였습니다

ps2. 회사 짬밥을 많이 먹으면 점점 머리가 굳어져 신입사원때의 온갖 생각들이 많이 사라질까 걱정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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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fbcdn-sphotos-a.akamaihd.net/hphotos-ak-ash4/301285_273711745983410_100000337611900_895277_1001062286_n.jpg?dl=1


2011년 10월 초 추가된 성경(Bible)의 내용 "욥스기(Jobs)"  또는 출애굽기 뒤편 추가


English(영어,英語,英语): god said "Moses, Meet Steve. He's gonna upgrade your tablets..."
한국어(Korean,韓国語,韓國語,韩国语): 하나님 가라사대 "모세야, 스티브를 만나거라. 그는 너의 십계명이 담긴 언약판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십계명이 적힌 언약판의 번역은 the stone tablets

아이패드(iPad)는 Tablet(태블릿)


ps1. 구약성경 출애굽기(탈출기)의 영어 제목은 "The Book of Exodus", 日本語(일본어, Japanese):"出エジプト記", 繁體中文(정체중국어,Traditional Chinese):"出埃及記", 简体中文(간체중국어, Simplified Chinese): "出埃及记"

ps2. 구약성경 욥기의 영어(English,英語,英语) 제목은 "The Book of Job", 日本語(일본어, Japanese):"ヨブ記", 繁體中文(정체중국어,Traditional Chinese): “約伯記”, 简体中文(간체중국어, Simplified Chinese): "约伯记" 

ps3. 만화의 웃음포인트는 구약성경 출애굽기(탈출기)에서 모세가 하나님(하느님)에게 십계명이 적힌 판(the stone tablets)을 받는 구절과, 구약성경 욥기의 "욥"이란 단어가 "Job"이라는 것, 태블릿(Tablet)의 일종인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합쳐놓았다는것에서 있습니다. 

ps4. 성경의 내용을 이해 못하면 저 그림에서 어디서, 왜 웃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ps5. 참고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조금 알고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나온 성경에서 나온 용어가 중국어 성경에서 번역된 내용인지, 일본어 성격에서 번역된 내용인지 분간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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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토)


3년 후, 아니 4년후 뭐할까란 생각으로 서점에서 워킹홀리데이나 외국취업관련 책들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먹고 사는게 힘들겠고, 외국가도 힘들겠다만 한국에서 정치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싫어서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그러다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님의 책이 발간된걸 집은 후, 결재까지 했군요. -_-;;



자기혁명진정한변화와성공은자기혁명에서시작된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11년)
상세보기


집에 돌아온 후, 아버지께서 박경철님의 "자기혁명"이란 책을 보고 나선 아래와 같은 말을 하십니다.


"잘난 척하는 놈 책 왜 샀노? 박경철이는 잘난척이나 하는 놈이란 말이다."

그리고는  TV드라마를 보시군요 -_-;;


아들이 잘난 척 하는 놈 책 읽고, 이후 분수에 맞게 잘난 척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책 샀는데 안되는지? 

여러 종류의 생각을 하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사는 것도 안되는지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저번에 안철수씨가 말만 앞서는 놈이라고 하던 이야기도 들었던지라 뭐 그려러니 하지만.


ps. 아버지께선 보수 언론 기사를 보고난 이후부터 안철수씨와 박경철씨 모두 싫어하십니다.

ps2. 나 좌익, 빨갱이도 아닌데, 50대 보수층들 기준으론 빨갱이로 보일 위험성이 충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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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30일(금)


퇴근 후, 거실에서 쉬고 있을때 여동생이 아버지 앞에서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주위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일반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는 여동생이 아버지앞에서 "스마트폰 사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스마트폰을 왜 사야하는지 이유와 남은 할부 원금이 있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은 좀 있다 살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동생 왈 "아빤, 할부금 얼마 안남았잖아. 그리고 나 카메라가 이상해서 안찍혀. 그래서 사진때문에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다니고 그래. 스마트폰 사줘"

여동생은 스마트폰 사는 이유가 단순했군요. '친구들이 쓰니깐 나도 쓰고 싶다.' -_-;;


아버지 왈 "LG가 내구성이 약한가보지. 아직도 휴대폰 작동되니깐 참아"

그리고... 집안에서 우는 소리가 들렸음.


대학교 2학년생인 여동생이 스마트폰 안사준다고 아버지 앞에서 "스마트폰 사줘"라며 징징 울고 떼쓰기 작전으로 들어갔는듯 합니니다.

계속 울면서 "스마트폰 사줘"라고 하군요.


대학 2학년씩이나 먹은 이 년이 무슨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나 쓸법한 떼쓰기를 하는걸 보니,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저로선 어이없더군요.

카메라 안된다고 스마트폰 사줘라니 이게 설득력이 있단말입니까?  그리고 비싼 휴대폰인 갤럭시S2를 사달라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사용할게 카카오톡, 인터넷밖에 없을텐데... 제 여동생 돈 벌어야 소중함 알텐데 -_-

아버지가 울고 있는 여동생에 당황을 했는지 휴대폰을 사준다던데, 갤럭시S2를 살까 이런 이야기 하더군요. (이거 너무 비싼 건데... )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Wibro되는 HTC Evo 4G추천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 을 모르는 여동생이 3G만 되는 폰 쓰다가 아버지 통장으로 휴대폰 데이터요금 폭탄이 들어올까 걱정되기 때문에 바람 넣었습니다. Evo4G정도면 Wibro를 이용하여 어디든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쓸수 있으니 데이터 요금폭탄올수 있는 갤럭시S2나 옵티머스같은 3G전용폰보단 괜찮을듯 합니다.)


이후, 아마도 결국 스마트폰을 사줬을겁니다.


PS. 대학원생때 할부원금자체가 없었던 KT발매 Sybian S60v3탑재폰인 Nokia 6210s과 본인 통장으로 SKT 24개월 할부를 꼬박 내며 Android 탑재된 HTC Desire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나로선 여동생의 저런 행동을 보고 부모가 무슨 ATM머신이라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대학교 2학년씩이나 된 애가 본인이 직접 돈 벌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는 계획이나 설득을 하면 되지, 초등학생이나 할법한 생떼 쓰며 울기까지를 왜 하려고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대학생때 근로 장학금 받아가며 통장에 쌓아간 돈의 대부분이 대학원생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용돈 못받을때 생활비로 충당하거나 통신회사 및 7월 1~3일 대만여행으로 전부 쏟아부었던지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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