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링크글에서 정리한 것을 가져왔습니다)

  1. 금융위(정부)가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만든다.
  2. 금감원은 은행들이 공인인증서를 쓰는지 감시한다.
  3. 금결원(공인인증 업체)은 인증장사로 돈을 번다.
  4. 금융위 부이사관은 퇴임과 동시에 3년간 금결원으로부터 “감사 연봉”을 받는다.


뇌물이 어떻게 연봉으로 바뀌는 내막을 보면, 총만 안들었지 권력을 이용하여 한국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속된말로 "삥"을 뜯고 있군요.

이런 내막을 보면 마피아같간 생각을 해봅니다. (이걸 공인인증마피아라고 불러야할것 같습니다)


정부가 이렇게 정부기관과 민간기업들의 커넥션에 대해서 방조를 하니 ...


오픈넷이 서명운동을 벌이고 엑티브엑스 사용 폐기를 건의해도 밥줄이 달린 "민간기업"들이 과연 밥줄을 치울것인가? 밥줄을 지키기 위해 권력에게 온갖 로비를 하겠지?


공인인증마피아들을 볼때마다 한국 인터넷을 좀먹는 집단이구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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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한글날

한글날에 종로 한복판의 어느 카페에서 멍하게 시간을 때웠습니다.

종로 한복판의 어느 카페에서 한글날에 한국어로 된 책을 안보고 일본어로 된 드라마를 보고, 영어로 된 책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한글날에 한글의 우수성을 보기 위해서는 서양의 라틴어격인 한자(Chinese Character)를 기반으로 하는 동아시아 언어인 중국어[漢語/汉语, Chinese]와 일본어[日本語,日本语, Japanese], 한국어[韓國語,韓国語,韩国语,Korean], 베트남어[Vietnamese]를 컴퓨터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영어로 적힌 CJKV책(CJKV Information Processing, 2nd Edition) 읽을껄 이런 생각을 해봄...


위는 한자에 대해서 각국언어로 어떻게 표시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영어, 두번째는 한자로 표기, 세번째는 대만에서 주음부호로 표기/중국대륙에서 한어병음으로 표기, 네번째는 한글로 표기, 다섯번째는 일본의 히라가나로 표기, 마지막 여섯번째는 베트남어로 표기.

아래는 CJKV책(CJKV Information Processing, 2nd Edition) 표지입니다.



CJKV information processing

저자
Lunde, Ken 지음
출판사
O'Reilly Media | 2011-03-08 출간
카테고리
ELT/어학교재
책소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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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의 사주를 봐주었습니다.

사주 풀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 본 친구 曰

"외골수에 고집불통, 근데 재물운이 강한 사주다

마른흙에 생산을 한다 그거거든.

쥐의 일에 태어나서, 쥐가 새끼를 많이 낳잖아. 근데 마른흙이라 부지런히 하다가 끝에 좀 좌절하는게 있어 끝까지 키울 힘이 부족하거든.

음....그리고 생각보다 모성적인 사람?그런 여자를 좋아한다네.

인정도 많고 그렇기는한데 쓸데없는 고집이 문제임.

재복은 많은 편이긴 한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업종이 좋다함 끈기도 많고 ㅇㅇ  대신 횡재를 노리면 망함 "

나: "신뢰기반이라 돈만지는 쪽에 가야겠군 ㅋㅋㅋ"

친구2: "다음 성일수" 

사주 본 친구 曰

"경쟁심리가 강한데 남에게 헤퍼. 그런거를 좀 조심해야해. 계속 퍼줄라함 

믿음직스럽고 거짓말은 안하긴하지 

성조교운은 끝이 9일때마다 바뀌는데  29살에 운이 바뀌네"

친구2: "아홉수ԅ( `ิิ ∇ `ิิ ԅ "

사주 본 친구 曰

"지금 성조교사주에는 토가 부족해 다 있기는 한데 

아마 작년까지는 계속 뭔가 다지는 그런 느낌이야

물을 끓이는 그런 대운이거든 

29살엔 좀 정착하는 운이 될거같은데... 

 음 안좋을수도 있다 근데  답답하기도 답답하고 

음 성조교는 40세 이후가 좋아 그때되어야 좀 재산도 모임

 그리고 조교는 장성살이 일주에 뙇 

그래서 고집강하고 우악스럽고 기세고  남자는 꿈은 큰데 남과 잘 못맞추고 심적영향이 큰 그런 특징이 있어

그리고 역마가 시주에 있으니까 역시  해외나가야 좋을 사주네 

편관이 세개고 편인이 하나 정재가 두개나 되네... 

편관이 많으면 여유가 없고 침착하질못하게돼 

 근데 지금 성조교 사주가 강해서 눌러주니까 권력이 생길수도 있다 

정재가 두개나 있어서 뇌물이런거 안받고 생활력이 강한데 대신에 소심하고 인색할수있음

편인이 있어서 사람이랑 같이 하는걸 피해야 하긴하는데  옮기는 일을 하면 괜찮음 "


사주를 보니 어 맞는 것 같다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고집강한건 뭐 맞긴한데, 모성적인 여자 좋아하고  *-_-*


사주는 어릴때에 미신이라고 생각했다만, 사주라는게 고대의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축정하고 정리한 통계학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사주는 사주이고, 사주에 대한 해석은 해석자가 잘 해석을 해야 될것 같단 생각을 하더군요. 해석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보니요.


사주에서 재물운 강한거는 정말 좋음. 그러나 역마살은 좀 -_-;; (현재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여기 저기 오래 일하지 못하고 옮겨다니는 것 보면 역마살 끼었나 생각을 하게 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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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를 하다,  제가 사는 서울 외곽의 집 1998년도의 전세가격이 적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IMF 환란때인 1998년도의 전세가격과 현재인 2013년도의 전세가격을 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뛰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연도

전세가격

 1998년

 4,200만원

 2013년

 2억원


위와 표와 같이 1998년도의 전세가격이 15년 뒤에 약 4배가 뛰었습니다.

집 가격은 얼마나 뛰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보통 전세가격이 집 가격보다 낮다보니 집가격도 엄청나게 뛰었다는 것도 알수 있겠지요.


신문을 보니 요즘 집주인들이 전세대신 월세를 선호한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옵니다.

현재 집주인들이 월세를 놓으면 약 5%의 이자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전세가 있는 집주인들이 전세자금들 예금에 넣고 돈을 불렸는데 1998년도의 예금이율과 2013년도의 예금이율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도 

 예금이율

 1998년

 약 20~25%
(출처: 클리앙  IMF때의 살인적인 금리... )

 2013년

 약 2.5%

예금이율이 거진 약 10배 차이납니다.

약 15년전 전세자금을 은행에 예금을 넣었을때 약 20~25%의 이자 수입을 얻을수 있었다면, 현재는 전세자금을 은행예금으로 넣을 경우 2.5% 이자수입을 얻을수 있습니다.

현재인 2013년도에 집주인들이 2.5%의 수입을 얻기 위해 전세를 낼까요? 아님 5% 수입이 나오는 월세를 낼까요?

답은 나왔습니다. 머리가 멍청하지 않는 이상 5% 수입을 얻는 월세를 주는 것이 전세 주는 것보다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13년도의 상황에서 은행 이자는 정말 낮으니 집주인들이 전세를 놓고 돈을 굴리지 못하여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게 됩니다.

집주인들이 전세대신 월세로 전환 -> 전세공급은 줄어드나 전세 수요는 전세 공급에 비해 많으니 전세가격 상승 -> 전세 가격은 올라가나 집 가격은 거품이 빠져 하락추세라,  실수요자들이 집 구입 대신 전세 찾음 -> 계속 전세가격 올라감...

정부가 전세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을 보면 전세 대출을 권장하는 거라, 전세 대출이 어마어마 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출을 권장하면 사람들이 전세를 얻기위해서 무리하게 대출을 할것이고, 은행들은 부도덕하게도 전세대출을 권할것이니, 당연히 전세 가격이 더 오르겠죠.



집 가격이 하락 추세, 금리도 거의 낮고, 전세 가격만 상승하고 있고 정부는 은행 대출을 권장하고, 은행은 대출을 권장하여 가계빚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고...

이러다 언젠간 전세가 사라지면서 전세살던 사람들이 엄청난 빚폭탄에 직격탄을 맞을까 겁이 납니다. ->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경제가 활력을 잃고 점점 거품경제의 휴유증을 겪은 일본처럼 될것같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ps.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로 바뀌면 아마도 월세 감당을 못하는 사람들은 외곽으로 많이 빠질 것 같습니다. 생활비지출이 높은 상황에서 월세로 바뀌면 주거비용이 상승할것이고...

사회생활하면서 앞으로 의,식,주 모두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 과연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애를 낳고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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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찍 들어온 후,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너는 회사에서 고집 세다는 소리 듣나?" 

(나름 고집이 있긴 해도, 그렇게 벽창우(碧昌牛)라할 정도로 답답하게 할 정도로 고집이 센 편은 아님)


대학원 다닐때나 회사 다닐때나 원래 고집대로 살았다면 벌써 졸업은 했을련지 아니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알았을게지 ---;;

(대학원때 주위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제때 졸업하려고 고집을 죽이고 살았다보니 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이유는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에서 새로운 신입이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신입이 일은 잘하는데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 생각대로만 일하다보니 종국에 일의 량을 늘리며 일한다는 말을 하셨음.

"이 신입이 일을 잘 하는건 맞는데, 고집도 세고, 자기 생각대로만 일하려고 하니깐 한번에 끝날껄 두번씩 일하게되고, 자기가 잘난 줄 알고 고집부린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건 "고집"이 아니고 "아집"이라는 걸 느꼈음.

참고로 고집과 아집의 의미는 다릅니다. 고집이라는 집합이 있으면, 아집은 고집의 부분집합일까?

고집: 보평타당한 생각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지키려는 것.

아집: 합리적이지도 않고 옳지도 않은 혼자만의 생각을 고집하는것.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세상엔 날고 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 아버지에게 "그 사람은 크게 혼나봐야 자기가 별게 아니구나를 안다" 고 이야기 했긴 한데, 이거 내 이야기 같아보여서 뜨끔했었음.


남들 눈에는 내가 고집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일까?  아님 아집으로 똘똘 뭉친 답답한 사람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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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3년이 왔다.

 

대학원 수료하고 2011년 7월 4일 회사 입사하여, (2011년 8월 말에 대학원 석사 졸업했습니다^^) 대전에 일하다, 다시 상경하여 일하다보니 벌써 2013년 1월 1일이 왔다.

 

회사 다니면서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다 정신도 없었다. 그리고 2012년 3월 29일~2012년 4월 26일 4주간 전문연구요원 훈련도 받았고, 치열하게 살았다.

그렇지만 2012년말경 되니 몇개월간 같이 일하며 인사도 나눴던 과장님의 급작스런 죽음, 그리고 여러가지 절망과 고독을 맛보았기도 하였다.

 

살다보니 뭘 했다고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벌써 2013년이 오니깐 시간 정말 빨리 흐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한 한해였다.

2012년 잡았던 계획중에서 제대로 된 것은 별로 없고 CJKV책 조금 봤다 정도? ㅠㅠ

그동안 모은돈이 생각보다 없었고 되는 일도 없었고, 외국 잡지들만 줄창 구독하는데, 볼 시간도 없고 -_;;

 

2013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아래의 손정의(孫正義, Masayoshi Son) 소프트뱅크 회장이 말씀한 내용이 있다.

(번역) "도전" 이것이 저의 내년 키워드(단어)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2013년 새해 목표,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여러가지 기술들을 습득하여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손정의 회장처럼 도전(挑戰,挑战,挑戦)을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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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이외에는 컴퓨터를 안쓰는 생활 양식에 젖은 1인.


제가 요즘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컴퓨터를 쓰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회사 업무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이외엔, 집에서 컴퓨터를 켤 일이 거의 없습니다 -_-;; (회사에서 코딩하는데 집에서 머리아프게 코딩하기가 좀 -_-;)


컴퓨터에서 할수 있는 일(문서 보기, 책보기, 인터넷 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보기, 은행업무 등등)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있다보니, 컴퓨터는 점점 프로그래밍 코딩이나 문서 작업할때(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Office호환이 약해서 문서 작업할때엔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그래픽 작업할때 등등 전문가만 쓰는 기기가 될것같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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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새벽부터 엄청난 뉴스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링크는 삭제되었지만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올랐습니다.

[단독] 그룹 쿨 멤버 유리, 17일 사망 (1보) 노컷뉴스 | 2012.10.17 오전 7:12


그러나 위의 기사는 오보로 판명되었습니다. -_-;;

기자가 기사로 쿨의 유리의 죽음을 알려줬지만, 그 사람은 죽지 않았으니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겁니다.

그렇지만 기자가 죽음을 판별하지 않지요. 의사가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확인을 하지요.


위의 "쿨 멤버 유리의 사망 오보 사건"을 볼때 미국드라마 뉴스룸(News Room)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The Newsroom EP4 - Giffords shooting / Fix You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의사가 죽음을 확인하는거지, 뉴스가 먼저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가 생각났지오.


사람이 죽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에서 기자분께서 사실확인을 하시고 확실히 기사를 작성했으면 합니다.


ps. 뉴스룸 대사는 기억을 했지만, 뉴스룸에 대사가 나오는 동영상은 임정욱( @estima7 )님의 트윗 내용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이 생각나서 검색하다보니 나왔군요.


출처: https://twitter.com/estima7/status/2333457749336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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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자격증 - 실기 필답형고사 시험을 봤습니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필기는 정보처리기사의 난이도에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쉽게 통과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정보처리기사를 땄기 때문에 2과목 면제(100문제 중에서 40문제 안풀어됨)라 100문제중에서 60문제만 풀어도 합격)


그러나 이번에 본 필답형 시험은 2008년도인 대학 4학년때 본 정보처리기사와 다르게 회로그리기와 단답식작성이라 머리를 붙잡고 풀다 포기. 다음주에 보드에 납땜하는 실습형 시험도 있는데, 시험 망했으므로 포기할 예정 -_-;;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실감했습니다. 논리회로 이거 암기를 못하겠어. ㅠㅠ 

대학교다닐때 논리회로 정도는 암기 했는데 이제 머리가 굳었는지 멸망.


아침에 영어학원 수업듣고, 야근을 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공부할 시간 자체를 만드는것이 힘들었지요.

친구들이 부르면 가야하고, 선배들이 부르면 술자리도 가야하니 안갈수도 없고 이거원.


2년뒤에 정보관리기술사나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시험볼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기술사 대비겸 공부했지만...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시험대비하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기술시 시험이 대학원 시험같은 수준에 면접도 보고 등등 고시같은 수준이라 뭐 따기만 해도 박사 취급해준다고는 하지만... 도전하다 실패하면 그저 그런 사람될까바 두렵군요 


ps. 자격증은 내년을 기약하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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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임지(Time誌) Aug.27.2012. - Single People are all thumbs.

English

When texts replaced calls - now reserved for the most formal, familiar or time-sensitive communications - the game changed from conversation to composition.

번역

문자메시지가 전화를 대체했을때(현재, 전화는 지극히 공식적이거나 친밀적인거나 시간에 촉박한 전화들에서만 씀), 이제 판(게임)은 전화통화에서 문자작성으로 변했다. 

2012년 10월 13일 타임지 특집기사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를 읽다 깜짝 놀란 것이 있습니다.


2012/09/09 - [Mobile] - Time지가 소개한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위의 기사를 읽다 앞으로의 영어수업이 회화에서 다시 작문과 독해로 변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 많은 정보들이 영어 문장으로 계속 오고가고하니 영어 해석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니깐.

한국에선 뭐 토익이니 영어 회화가 영어공부의 전부인양  이런게 문제긴 하지.


ps. 이건 몽상일뿐이고 ㅎㅎ 영어못하는 자가 뭘 예측한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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