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굴지의 회사이며 SI회사의 무덤으로 일컬어지는 KT(舊. 한국통신)이 국내 소프트웨어의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W 氣살리기’ KT 솔선수범 빛볼까? 를 클릭해보시구요.

먼저 KT는 SW 구매방식을 현재의 용역구매 방식에서 가치 구매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용역 구매방식은 해당 SW의 원가계산을 개발인력의 인건비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SW 개발업체가 인력공급 업체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KT뿐만 아니라 여러 대기업들이 용역구매 방식으로 하청을 주기 때문에 중소기업인 SW 개발업체가 인력 공급업체의 역할을 하는게 대부분이라서요.


일단 한국 SI업체들이 인력 공급업체로 전략하고 고급 기술자들을 키울 여력을 만들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런 좋은 정책을 쓴다고 해도 금방 좋아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과연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소문으로 돌고 있다는 SI업체들의 무덤이라는 명칭이 금방 바뀌어질지는 의문시되군요. -_-;; 


(현재, 저는 KT협력사에서 일한지 이제 3개월째 되는 신입사원이라 잘 모릅니다만, 저 기사대로 실천한다면 제 월급 올라가는건지 궁금해지더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을 보다보면 좌우 정치성향들이 보인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확한 사실보다는 찌질한 사람들의 지지권력층을 지지하는 글만 보임. (대개 조모 신문이 우성향이 강하니 댓글들이 대부분 우 성향임)

단순히 IT기사일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정보통신부 까는것 보니 제대로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_-;;


댓글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 뭐먹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Windows는 대단한 진보를 한 것 같습니다 :D
DOS의 부속품이자 Windows를 자체로 OS로 돌릴수 없었던 Windows 3.1시대까지는 그닥 Windows를 OS라 보질 않았는데 Windows 95부터 자체 부팅 지원과 함께 DOS와고도 별거를 한 것이 생각나네요. (전 Windows 2.0부터 써봤습니다. Windows 2.0 → Windows 3.0 → Windows 3.1 → Windows 95 → Windows 95 OSR2→ Windows 98 → Windows 2000 → Windows XP 이렇게 써봤습니다.(Windows 2003는 노트북과 펜3컴퓨터에서 깔 능력이 되지 않아서 안습)
그리고 광고도 대단한 진보를 한것 같고요. Windows 1.0시대때의 광고와 현재의 Windows XP광고를 비교하면 재미있군요 ㅎㅎ

무려 $99가 싸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압ㅤㅂㅞㄺ이 심하군요 ㅎㅎ
앗 가만 보니 현재 MicroSoft사의 사장인 스티븐 발머가 광고 출현을 하였군요.
스티븐 발머씨도 광고에 출현하기도 했군요. 놀라운 사실, 이게 스폰지에 올려도 될까요?(스폰지가 어디 방송국에서 하는 프로그램인가요? MBC?, SBS? -_-.. TV를 보질 않아서.)
Windows 1.0광고를 보지 않겠나?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이런 망상을 하게 되더군요. 정부 켐피인이자 한글과 컴퓨터란 회사가 망하기 일보직전일때의 TV와 신문에서 떠들었던 구호.
정품 구매를 하지 않겠는가?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MS, 윈도 비스타 시험판 완성...대규모 테스트 돌입

비스타가 좀 있으면 나오겠네요. Windows XP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봤던 비스타 사양을 생각하면 운영체제가 아주 거대해질거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애플 MacOS를 따라한다고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요구할 것 같고.
Vista가 나와도 컴퓨터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Vista가 많이 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님 컴퓨터의 교체 시기가 빨라져서 컴퓨터시장이 활성화가 되어서 Vista가 많이 쓰여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뚜껑은 열러봐야 알겠죠?

'컴퓨터 > IT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기사 댓글에서 뭔 정치성향글이?  (1) 2011.08.22
M$ Windows 1.0 광고  (7) 2006.09.15
Internet Explorer7 Beta3이 나왔다.  (0) 2006.07.02
Windows 98 지원중단 소식을 듣고  (2) 2006.07.02
Visual Studio Express edition  (1) 2005.11.19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Internet Explorer7 Beta3이 나왔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7 Beta3 홈페이지


아주 잘 쓰던 노트북에 Internet Explorer 7 Beta2를 깔았던 전이 몇 달전인것 같았은데..이제 Beta3까지 나왔다.




Beta 3이 2006년 6월 29일 날 나왔다고 한다. 빨리 받아서 써봐야지.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올립니다.^^

Internet Explorer 7 정식 버전은 언제 나올려나~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윈도98 '보안 대란'..그 허와 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1일부터 윈도98 운영체제(OS)의 보안 패치 지원을 전면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Windows 98 보안 업데이트 종료 안내

Windows 98 보안 업데이트 종료 안내
Microsoft는 2006년 7월 12일, Windows 98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합니다. 기술 지원을 종료한다는 것은, 이 날짜 이후로는 Windows 98 제품의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전화 문의에 답해 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규로 발견되는 제품의 버그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7월 12일은 7월의 둘째 수요일로서, 월 정기 보안 업데이트가 발표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 때 발표되는 Windows 98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이 보안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Microsoft의 기술 지원을 30일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두 차례의 Windows 98에 대한 지원 연장 이후에도 추가 연장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네트워크에서 보안 위협이 상존하는 현 실태에 맞지 않는 Windows 98의 근본적 보안 구조의 한계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지원을 예정대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Microsoft Windows 98
- Microsoft Windows 98 Second Edition
- Microsoft Windows Millennium Edition


운영체제의 핵심을 커널(Kernel)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운영체제를 내 놓을때 커널의 종류에 따라 내놓았다고 한다.
이제는 끝난 DOS series. Windows 95에 통합되어버렸다.
Windows 1.0부터 시작하여 Windows ME(Millenium Edition)로 끝난 커널 (Windows 1.0→2.0→3.0→3.1→95→98→ME)과 Windows NT에서 시작하여 Vista로 진행되고 있는 커널(Windows NT→2000→ME→Vista)가 있다.
사실상 MS에서는 98에서 사용되었던 커널에 대한 업그레이트를 포기한 것으로 보이고 지금 OS로 쓰고 있는 Windows XP는 NT커널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MS사에서는 마지막으로 서비스라도 했던 98과 ME를 지원중단을 함으로서 Windows 1.0부터 시작한 커널의 맥이 완전히 끊겼다고 생각을 한다.

MS사에서는 이 운영체제계보에서 커널의 구조적인 문제를 인정하여 지원을 중단을 하는지 궁금하다.
Windows95, 98, ME를 쓰다보면 나오는 파란화면의 공포가 생생하긴하다.
MS에서는 문제점을 잡질 못해서 아예 포기를 하고 새로 다시 시작하려는가?

내가 OS쪽은 관심 있었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그동안 내 기억에 있었던 Windows 3.1,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의 기억에 계속 난다. 초등학교 2학년때 Windows 3.1과의 만남이 아주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Windows 95를 처음 깔고 나서 Windows로고가 첫 화면에 나온 것도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있고.

시대의 발전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혁신적인 것이라도 현재에 맞지 않으면 폐기되는 것일까?
지금 나오는 XP나 다음에 나올 Vista가 과거에는 서버로 썼던 운영체계의 계보였다고 생각을 하면.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글은 일요일에 쓸 예정입니다. 그림만 올립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해주고. 1학년이 이런 것에 관심있다니;;
대학교 등록금이 만만치 않아서 이 걸 해야겠다는 압박이 정말 밀려온다.
1학년때 ABEEK교양교과목을 안채웠더니, 정말 압박이다.
2학년때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면서 정보산업공학을 복수로 하고 교양으로 경영학과 전공수업을 들으려고 하는데, ABEEK교양교과목 채우기도 급급한데, 정보통신Track과목 까지 듣는다면 정말 힘들겠다.
GG;;


<산학협력프로그램>
[삼성전자 정보통신 Track 설명회 안내]

내실 있는 IT인력 양성체계인 "정보통신 Track"을 통해 여러분의 미래와 희망을 설계 하십시오.

정보통신 Track 이수 Point에 따라 장학지원, 인턴실습, 입사전 교육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 상 : 전자-전기공학부 및 정보-컴퓨터 공학부 1-4학년 전체

지원내역 :
1. Track 이수 Point에 따라 4학년 전액 장학금 지급
2. 인턴실습제도 운영(R&D 부여 실습 등)
3. 입사전 다양한 교육기회 부여

**********************************************
- 홍익대학교 설명회 일정 : 2005. 9. 9(금)
-1차 : 12:00-14:00 와우관(L동) 201 계단 세미나실 -이 시간동안 공강이라 들어야겠음
-2차 : 17:00-19:00 제2신관(T동) 001 첨단 강의실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 차세대 윈도우 정식 명칭 ‘윈도우 비스타’

M$사에서 코드네임'롱혼'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새로운 운영체제(OS)의 정식 이름이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라고 하네요.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명분이 생겨서 부모님께 돈을 뺐을수가 있어서.ㅎㅎㅎ

기사 원문

차세대 윈도우 정식 명칭 ‘윈도우 비스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 코드명 롱혼의 정식 명칭을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로 확정 지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이름을 어제 열린 마이크로프트의 내부 영업 관련 이벤트인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세일즈 브리핑에서 공개했다고.

내부에서 언급된 것이지만 이 소식은 곧 인터넷을 통해서 빠르게 전파되었으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Vista 도메인을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이름의 공식 발표를 내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윈도우XP의 코드명은 휘슬러(Whistler)였었다. 윈도우 비스타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은 다음주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2번째 베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ttp://news.kbench.com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윈도 다음 버전 코드명 '롱혼', 모습 드러내다.



[오마이뉴스 이성규 기자]


▲ 최근 소수 정예의 테스터를 통해 베일이 벗겨진 차세대 윈도 '롱혼'의 모습. 윈도 미디어 10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 띄워진 화면이다.
ⓒ2005 jowchung.oolim.net



2006년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 '롱혼'(코드명)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소수의 테스터에게 초대 메일을 발송해 '롱혼' 베타버전(pre-beta2, 빌드 넘버 5203)의 테스트를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안으로 다시 다수의 테스터에게 초대 메일을 보내 롱혼의 테스트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소수의 정예 테스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롱혼'은 기존 XP 버전보다 외양이 한결 깔끔하고 정갈해진 점이 특징이다. 특히 띄워진 창의 테두리를 투명한 톤으로 처리해 뒤쪽에 감춰진 창의 일부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익히 알려진 대로 '롱혼'에는 '아발론'과 '인디고'라는 새로운 기능이 채택될 예정이다. 아발론은 새로운 그래픽 엔진이고, 인디고는 웹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처다.


그동안 취약하다는 평가받아온 보안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이어폭스와 같은 경쟁 웹브라우저에 비해 보안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수많은 뒷말을 낳았던 인터넷익스플로러의 경우 외부 웹사이트로부터의 접근을 감소시켜 해커로부터 악의적 공격도 상당 부분 방어해낼 수 있는 등 기능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최소 512MB의 메모리와 최신 그래픽 카드 등 최신의 하드웨어를 갖추지 않을 경우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을 수 있어 기존 XP 사용자의 경우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소수 정예의 테스터를 통해 베일이 벗겨진 차세대 윈도 롱혼의 첫 화면.
ⓒ2005 jowchung.oolim.net



/이성규 기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