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인 Ubuntu(우분투) 점유율 떨어지고 Linux Mint(리눅스 민트) 점유율 올라감
출처:Dare To Be Different: Ubuntu’s Popularity Is Not Declining
https://plus.google.com/u/0/105258101046165462263/posts/81PmpKQ3pMi
상위 5개의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s) 점유율 비교 - Linux Mint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ps. Ubuntu라는 단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루족의 언어인 반투어로 "다른 사람을 위한 인간애"(영어로는 "humanity towards others")로 해석됨
개인적인 생각 (위의 도표에 나온 내용 싹 무시하고 개인 의견 첨부함 - Dare To Be Different: Ubuntu’s Popularity Is Not Declining )
2010년-2011년 사이의 LinuxMint와 Ubuntu의 간격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Ubuntu 11.04부터 Desktop Environment인 GNOME대신 Unity가 들어간게 결정적인 타격이라고 생각됨.
Canonical의 Mark Shuttleworth(마크 셔틀워스)가 2010년도에 GNOME대신 Unity가 들어간다는 블로그 글을 게시한 이후, GNOME진영에 있던 많은 분들이 Ubuntu를 버리는 일이 있었던 것때문에 Linux mint 사용자가 늘어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사용자들이 생각하기로 우분투가 리눅스 민트에게 밀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됨
리눅스 민트(Linux Mint)는 Ubuntu(우분투)에서 파생되었으며, 우분투와 같은 저장소를 쓰고 심지어, 리눅스 민트에 기본 설치된 소프트웨어도 우분투와 거의 같다. 그리고 우분투에 적용되는 팁의 대부분도 리눅스 민트에 적용된다는 것때문에 우분투 쓰는 사람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우분투보다 GUI환경이 우아하고 아름답다. 우분투에서 라이센스문제로 인해 제공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준다 등의 장점때문에 우분투 쓰던 사람들이 리눅스 민트로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마음껏 딴지 걸어도 됩니다.
Ubuntu(우분투)의 침체와 Linux Mint(리눅스 민트)의 약진으로 Ubuntu를 지원하는 Canonical사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