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에서 주최하는 개발자/엔지니어를 위한 파워블로거 되는 법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ONOFFMIX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청을 했는데, 막상 신청하고 나서 보니 MS사에서 주최하는 거군요.
Microsoft의 Hero 공식 블로그 런칭과 함께 파워 블로거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은 교육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오후 6시 45분 (도시락제공)
장소 : 한국마이크로소프트(포스코빌딩 서관 5층) Potential Room
대상 : IT 개발자/엔지니어 직종만 참석가능 합니다

제목 : 파워블로거가 되는 법
  - 아이스브레이크
  - 파워블로거가 되는 법 (강사 : 명승은, 닉네임: 그만, 블로그: http://www.ringblog.net)
  - Hero
블로그 소개
  - Hero 블로그에 참여하기
  - Hero 블로거 혜택
 
Windows Server 2008, SQL Server 2008, Visual Studio 2008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에 IT 개발자/엔지니어 직종만 참석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는 유관학과인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니까 갈 수가 있겠죠???

그리고 Visual Studio 2008을 구해서 깔았는데 이제 많이 써봐야 할 것같은데, 여기가면 Visual Studio 2008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ps. 태우님처럼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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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글루스 블로그(http://sungdh86.egloos.com)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왔습니다.

tistory계정이 있었음에도 또 만들게 되었네요. 뭔가 새로 시작하고 싶은 욕망으로 닉네임도 Ego君에서 StudioEgo로 바꾸었습니다.
이글루스가 SK란 회사로 넘어간것에 실망하고, 이오공감서비스에 실망을 하고 등등의 일을 겪고, 거의 3년동안 이글루스 서비스를 써왔다만 이글루스 UI보다 티스토리의 UI와 서비스에 마음에 들어서 옮겼습니다.

블로그를 네이버→이글루스→티스토리로 옮기게 되군요.
제가 처음 블로그(Blog)란 말을 알게 되었던 때가 고등학교 3학년때 8월경(2004년 8월)이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수시 1학기 정보컴퓨터공학부에 붙어서 컴퓨터가 운명인가를 고민하다가 서점에서 김중태님의 저서인 "나는 블로그가 좋다"(revu에서의 소개, 강컴링크, Me2Day에서의 소개)란 책을 보고 나서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고, 직접 웹호스팅회사에서 계정생성해서 직접 블로그 운영해보고(도메인은 제가 용돈 받은 시절이라 살려는 생각하지 않았음), 만 18세가 넘은 2004년 12월 15일날 이글루스 블로그를 써본 기억이 나네요.

티스토리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났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쓰던 네이버, 고3말에 가입을 하고 싶어도 만 18세가 넘지 않아서 12월 15일날에서야 가입했던 이글루스나, 지금은 사라진 계정에서 쓰던 글들이 생각 나네요. 고3말에 할짓이 없어 블로그 만들면서 Linux를 처음 접하고 삽질했던 기억등등^^

이제 블로그를 만들면서 새로 시작을 해볼렵니다. 이글루스는 Me2day글들만 올릴 계획입니다.

ps. StudioEgo라는 닉네임이 파랜드택틱스를 만든 분이 세운 게임회사이름인 Studio e·go과 동일하네요. 예전에도 이 회사를 알긴 했어도 의도되지 않게 닉이 게임회사랑 중복이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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