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 웹 서비스 개발 철저공략: 가치있는 서비스를 어떻게 빨리 출시할 것인가?

 


웹 서비스 개발 철저공략

저자
카츠마 료 지음
출판사
비제이퍼블릭 | 2014-04-09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린 스타트업 사고방식 가치 있는 서비스를 어떻게 빨리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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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성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를 정리한 기법. 첨언하자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나 신생 기업과 같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때 '불투명한 상황에서 어떻게 빨리 성공에 도달할 것인가'를 정리한 기법

자신이 세운 가설과 사용자에게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개선해 나간다. 그리고 의미 없는 것을 가능한 한 피하고 가치 있는 것을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참고자료: Lean startup에 대하여

 

 

린 스타트업 사고방식

린스타트업은 실리콘 밸리에서 신생 기업 설립을 경험한 Eric Ries가 창안한 기법

Eric Ries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리한 것이다. 아ㅣ 기법은 2011년 9월에 문서화돼서 2012년 4월에 번역서가 출간되면서 알려졌다.

린 스타트업의 사고방식은 '실패를 전제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가 아닌 실패를 전제로 '우선 사용자가 사용하도록 해서 거기서 발생하는 실패를 통해 어떻게 빨리 낭비 없이 성공에 도달하는가'를 정리한 것이다. 알다시피, Lean이라는 용어에는 '낭비가 없는', '핵심만 있는' 등의 의미가 있다.

덧붙이자면, 린 스타트업의 낭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도요타 생산 방식'을, 사용자 지향방법으로 Steve Blank '고객 개발 모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린 스타트업 프로세스

  1. 가설 설정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설을 명확히 함
    • 사업을 구성하기 위한 필수 가설을 언어화하고 가능한 예측치를 확보함
  2. 가설 검증
    • 검증 단계에서는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준비하고, 그것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수치로 계측하고, 처음 예측치와 비교해서 가설의 진위를 판단한다.
  3. 피봇(Pivot, 방향 전환)
    • 가설진위가 판단되면 피봇 실시
    • 가설이 틀린 경우에만 정말 사용자에게 가치있는 것을 찾기 위해 방향 전환을 해야함
    • 가설이 맞다면,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설로 방향 전환해야함

프로세스 1~3을 반복하면서 자신이 세운 가설을 바탕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발빠른 개선을 계속 수행한다.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가능한 한 피하고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위의 세가지 프로세스를 반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린 스타트업

린 스타트업은 전략론이 아닌 '프로세스론'이라는 점이다.

린스타트업은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 전체, 서비스, 단일 기능 등 대상 계층은 묻지 않는다. 아직 세상에서 증명하지 않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다면 린스타트업 기법을 도입할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린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시되는 것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가설 검증을 할 것인가?'이다.

 

참고할만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관련 슬라이드들

Startup +OpenSource Engineering

린스타트업 "헤깔리지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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