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옷걸이가 독서대로 변신할 수 있을까요?

A: 예! 변신 가능합니다!



평범한 옷걸이가 독서대로 변신할수 있으며 아이폰 거치대까지 변할수 있다는 것이 믿겨집니까?

말과 글로만 믿기에 부족하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됩니다.

블로거 Passion Designer님 그리고 Twitter@PassionD 님이 옷걸이를 가지고 독서대를 만들어 보여주는 동영상들입니다. (촬영은 Twitter@hongss 님께서 하셨습니다. )


옷걸이 독서대로 이름은 '북스탠드-업(Bookstand-UP)'

옷걸이로 만든 아이폰거치대

철제 옷걸이로 제작한 아이폰거치대



저는 @PassionD 님을 2010년 1월 2일에 @hongss 님의 커피번개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커피번개가 열린 스타벅스 신촌점에서 옷걸이로 독서대를 만든걸 주시면서 저에게 주었답니다.
�� 커��� ���. on Twitpic
원본 : 신촌 커피번개 인증샷.


2010년 1월 2일 신촌번개에서 옷걸이로 만든 독서대로 넷북을 올려놓고 쓸수 있더군요.


저는 1월 2일에 PassionD님에게 받은 독서대를 가지고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독서대가 필요한데, 값비싼 돈을 치루고 독서대를 사는 것보다 직접 옷걸이로 독서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고, 저도 주위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옷걸이를 가지고 독서대를 만들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철제 옷걸이로 만들어진 독서대로 책을 보고 있는 모습

철제 옷걸이로 만들어진 독서대입니다.


철제 옷걸이로 만든 독서대가 생각보다 튼튼하여 두꺼운 책을 올려 보는데도 문제가 없더군요. 그래서 항상 집에서 옷걸이로 만든 독서대가 없으면 독서를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1월 5일 명동 전광수 커피 하우스에서 커피번개가 열렸을때에 본격적으로 옷걸이로 독서대를 만드는 방법을 @hongss 님께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youtube동영상에 올라왔습니다.

철제 옷걸이로 제작한 아이폰거치대


철제 옷걸이로 독서대를 만들어서 쓰는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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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혜민아빠님이 개최한 2010년 1월 2일 신촌 번개에서 혜민아빠님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저의 신년인사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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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gives a brief overview of Sakai. Michael Korcuska introduces the Sakai product, Sakai comnunity, and Sakai Foundation. For more information see www.sakaiproject.org.
이 동영상은 Sakai Project의 간략한 개요를 설명한다. Michael Korcuska 가 Sakai 제품과 Sakai 커뮤니티, Sakai 재단에 대해 소개한다. 더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www.sakaiproject.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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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서 보았던 것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끄적 거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였던 11월 25일 화요일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여기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싶어서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충격을 준 동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위의 동영상은 midomi에서 아이폰에서 음악 검색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을 홍보하는 동영상인데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세미나 도중에 틀어주게 되었습니다.

음성인식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내가 모른다면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Midomi.com 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Midomi mobile : the ultimate music search and discovery 

With midomi, you can search for music in FOUR different ways. 

- SING: just sing or hum a few seconds of a song, and midomi will find it!

- GRAB: hold your phone to a speaker playing original music for a few seconds, and midomi will identify what's playing!

- SAY: it's easier than typing. Just say the song or artist name you're looking for, and midomi will find it!

- TYPE: The old fashioned way to search, but no need to spell it right. Just type a song or artist name the way it sounds, and midomi will find it! 

Once you find a song, see the YouTube video, or buy it from iTunes. You can also see artist photos, albums, and biographies, even browse midomi.com user profiles, see their pictures, listen to their recordings, and lots of other cool things.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정보를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검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찾기위하여 정보를 검색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테면 Yahoo!Google과 같은 정보검색엔진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찾으려면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을 해야 하지요.
정보검색에 대해서는 아래의 Database Management System 3rd Edition Chapter 27: Information Retrieval and XML Data Management 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아래의 Slide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Slide나 책을 보면 DBMS와 Information Retrieval의 비교가 나온다. 

 IR(Information Retrieval)

DBMS 

 주관적인 의미검색 (Imprecise Semantics)  정확한 의미검색 (Precise Semantics)
 단어 검색 (Keyword Search) SQL Query문에 의한 검색 
 비구조화 데이터 포맷으로 구성됨 (Unstructured Data Format)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대개 읽기를 함. 때때로 문서들을 추가함.(Read-Mostly. Add docs occasionally) 많은 수의 문서들이 수정,삭제, 추가등의 작업을 함. (Expect reasonable number of updates)
 결과중 최고 몇개만을 보여줌. (Page through top k results)  SQL Query문의 결과를 모두 보여줌 (Generate full answer)


DBMS가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고 쿼리(Query)문을 주면 쿼리문에 만족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IR은 keyword를 주면 그 keyword들이 어디있는지를 저장한 Inverted File(역파일)에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어디 있는지를 저장한 곳을 알려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R는 참고로 정보를 추출하는데에 주관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이라는 것을 하긴 어렵습니다.

문서를 검색하는데에 Inverted File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IR의 개념만 알고 있던 저에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공개세미나에서 보여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저에게 충격자체였습니다.

멀티미디어인 소리, 사진을 검색하는 것을 웹문서에 그림과 같이 붙어있는 글자로 검색하여 찾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소리, 사진을 비교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검색하여 음악의 정보를 알려주는 midomi의 검색이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분이 보여준 음악검색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려면 그 멀티미디어 파일을 알고 파일 접근하여 파일안의 내용을 인식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검색하는 것과 달라서 이런 위의 컴퓨터공학에서 처리하는 단어처리, 문서처리, DBMS, IR(Information Retrieval)내용뿐만 아니라 전자공학에서 배우는 신호처리, 이미지처리등을 알아야 검색을 할수 있더군요.

현재에도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정보검색이 Text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음악, 동영상 검색도 Text기반이라 Text에 달려 있는 것만 검색되어 검색 품질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런 Text기반의 검색은 원하는 결과를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멀티미디어파일을 직접 찾아서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이 나올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Text 문서를 찾는 정보검색은 이미 Google의 Page Rank 알고리즘으로 대개 원하는 검색 품질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완성단계에 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만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하면 어떤 알고리즘, 어떤 신호처리, 이미지처리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검색품질이 나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Google의 Google Audio Indexing (GAudi)에서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단어를 찾는 검색을 보여주고, 네이버얼굴사진검색, Midomi에서 보여주는 흥얼거리면 음악검색을 해주는 것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나열한 것보다 훨씬 진일보적인 멀티미디어검색들이 많이 나오겠죠?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공학만 아니라 전자공학의 내용도 알아야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너무나 많더군요. 

임베디드, 모바일쪽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이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어도 컴퓨터공학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사람에게 전자공학적인 내용까지 알려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세미나를 들으면서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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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시리즈의 보안제품으로 유명한 시만텍 지사인 일본 시만텍에서 실제로 만든 노턴 안티바이러스 광고입니다. 일본어와 영어자막으로 동영상이 나오나 내용이 권선징악적인 내용이라 보면 금방 이해됩니다.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는 동영상이라서 계속 보게 됩니다.

동영상에는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아가씨와 오후에 동경대에서 방화벽을 주제로 강의한다는 천재초딩이 Norton Fighter를 불러서 바이러스를 물리친다는 단순한 내용입니다.

노턴 펀치와 360 어택을 볼까요? ㅎㅎ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일본 Symantec사의 마케팅을 본받아서 국내에서도 이런 동영상이 나오길 빕니다.

Norton Fighter의 늠늠한 모습


바이러스와 싸우는 Norton Fighter!


거리에 나오는 Norton Fighter (출처 : http://japan.internet.com/webtech/20080306/5.html)



Norton Fighter 영상 보기

1편


2편


노턴 펀치와 360 어택을 구하사는 Norton Figher의 소개


길거리에서도 나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Norton Figter




ps. 안철수연구소에서도 위의 영감을 얻어서 어린이들에게 Norton Fighter와 같은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아님 안철수씨를 의사로 나와서 아픈 컴퓨터를 치료하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V3의 이미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파시켜, 몇 년뒤의 고객들에게 이런 마케팅을 펼치면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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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100분토론에 패널로 참여한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발언을 보고 나서 뉴라이트 집단은 똘아이 집단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의 소가 전체 18%가 소비되고 있고, 대부분 맥도날드 햄버거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10만 유학생이 있는데 이들이 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며, 미국사람들도 그 햄버거를 즐겨먹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햄버거로 사용된 30개 월령 소의 내장도 햄버거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라고 주장하였지만 제 무덤을 스스로 판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이 진짜라면 아마 맥도날드는 아주 엄청난 치명타를 입을 듯 합니다.
그런데 맥도날드같은 기업에서 실제로 고기를 저렇게 쓰는 것인지는 사실확인을 실제로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를 들먹거리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도 보고 있자니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을 ‘지능형’ 안티세력인 것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 맥도날드 측에서는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에 발끈하여 홈페이지에 이런 팝업창까지 띄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토론에 나오기 전에 공부를 하시고 나오셨는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발언한 임헌조 사무처장님때문에 한 기업이 갑자기 풍비박살이 날 것 같습니다.

TV토론을 하신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프로필을 보니깐 가관이더군요.
주사파 운동권에 무려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였다가 갑자기 전향을 하더니 저런 곳에서 이상한 발언이나 하고 난리치군요.

프로필을 보니깐 확연히 뉴라이트가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뉴라이트 소속 사람들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기회주의자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보았을때에는 우익 보수주의자도 아닌 진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속물근성의 기회주의자들이요.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저런 논란을 만든 사람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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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UIT Center Ajax UI Lab 에서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패러디 동영상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Firefox유저, Opera유저에 Windows와 Linux를 같이 쓰는 유저라 Naver에 접근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Firefox에서 Naver서비스를 접속할 때에 제대로 화면을 안보여줄때마다 정말 즐!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Naver Blog같은 경우는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짜증냈던 적이 한둘이 아니군요.
(Daum같은 경우는 웹표준 준수하면서 Firefox에서도 보이게끔 해줘서 Daum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

동영상을 보니깐 아이언맨 패러디에 웃고 Naver에서 야심차게 웹표준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볼수있군요.
이번에 네이버가 Firefox, Safari까지 지원한다니까 기대하겠어요.

동영상을 보니깐, 네이버에서는 야근하면 80만원준다고 하군요. (우리가 아는 S기업에서는 야근비 80찍는사람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_-;;)
그런데 야근비를 80만원까지 받을려면 야근을 하루종일 밥먹듯 일상이 되어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 직원분들은 야근을 밥먹듯 하여 프로젝트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Jindo/Jindo2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자체 개발한 JavaScript Framework 이라고 하네요. (요즘 Project로 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서 쓰는 struts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를 분석하면서 머리가 돌이 된 것처럼 사람 죽이던데 Naver에서 Jindo/Jindo2 Framework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야근비 80만원찍어났을듯 ㄷㄷㄷ)
죽어라 야근을 했을 Naver직원분들께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ps. 네이버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보고픈 생각이 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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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JapanGen Kanai님이 스위스에 열린 LIFT 컨퍼런스2008에서 발표하신 “Open Source in Asia” 강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습니다.
Mozilla Japan의 Gen Kanai.

Mozilla Japan의 Gen Kanai. http://flickr.com/photos/bunny/2250489728/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에서 열린 LIFT2008에서 Gen Kanai님이 발표하신 내용은 “Open Source in Asia” 이라는 내용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Likejazz님의 글이나 Channy님의 글을 보고 나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관련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로 발표를 해도 알아 먹을 정도로 이해를 빨리했습니다.

Gen Kanai님의 강연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맨처음에는 Mozilla Foundation이 탄생한 역사를 설명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Firefox와 Thunderbird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Web Browser에서 Firefox의 점유율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솔직히 하얗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할정도로 처참하지만-_-;;
아시아에서 Mozilla의 4개의 Major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 Mozilla China (affiliate)
  • Mozilla Japan (affiliate)
  • Mozilla Korea (Community)
  • Mozilla Taiwan (Community)
그리고 아시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中國)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MS software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듣지 않아서 대충 지나갔음)
일본(日本)에 대해서는 2000년도에는 Mozillagumi(Mozilla組)라는 것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도에 Mozilla Japan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군요. 2007년도에 10~12%의 점유율을 가졌다고 하고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비교가 되는군요.
대한민국를 소개하는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모질라 커뮤니티는 조그만한데 Channy님이 강력하게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고 소개를 하고, 여러 보안 프로토콜에 시장이 MS사에 종속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Mozilla, Opera, Apple, Linux가 접근을 하기 힘들다까지 소개했습니다.
대만(臺灣)에 대해서는 조그만하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것만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 in Asia)라고 강연을 하시는데, 저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비슷하게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3개의 장벽이 있으며 문화(文化), 언어(言語), 교육(敎育)이라고 하셨습니다.
  • Barriers to participation
    • Culture (large barrier?)
    • Language
    • Education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점차 늘어날 것이라 하면서 Ruby의 개발자인 松本行弘(Yukihiro Matsumoto)의 예를 들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아시아인들은 풀타임잡으로 프로그래머인 분들로 밤에 개발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는 점차 발전될 거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많은 내용을 짤라먹고 대충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Gen Kanai님의 강연대로 정말 오픈소스라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 차이이죠.
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때까지 대학교 입시에만 매달려서 대학온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컴퓨터쪽에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점만 따고 졸업하고 대기업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컴퓨터에 원래 관심있던 친구들 아니면 거의 오픈소스쪽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픈소스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그렇다만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접근을 해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관심도 없는 분야를 알아 보려면 열심히 접근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쪽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픈소스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오픈소스에 접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빼먹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우선 병역문제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소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교 1~2년동안 있다 병역을 하고나서 복학해서는 취직에만 매달리는 풍토때문에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언어(言語, Language)의 문제도 있습니다.
한글같은 경우는 영어(English)와 다르게 문법구조도 다르고 아주 생판 새로 공부해야하는 언어입니다. 일본어(日本語)나 중국어(中國語-漢語)같은 경우는 공부하기 쉽고 써먹기가 쉽지만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거의 공부해도 금방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불여우(Firefox)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Gen Kanai님의 말씀처럼 MS사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웹의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정부가 야기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인터넷 인프라를 잘 갖춰넣긴 해도 MS사에 종속적으로 웹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체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과서에 MS사 제품인 Windows와 Internet Explorer만을 취급하는 예도 있을 정도니까,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오픈소스를 접근하기 위해서 여러 장벽들을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을 해야할 것인데 저도 이제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모로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Open Source in Asia” at Lift 08 동영상을 보고나서는 오픈소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오픈소스에 대해 지원을 해주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할 예정인데 졸업하기 전에 오픈소스에 대해 많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Gen Kanai님의 PPT가 나오는 동영상에서 얼마전 홍대에서 진행한 모질라 파티의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때 찍힌 사진이 LIFT2008에서 Gen Kanai의 강연PPT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의 출처는 A2님이 찍은 사진으로 Flickr에서 Mozilla Korean Community 사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도 찍혔다는 것이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확대를 하시면 제가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12.15일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에서

저때 저는 이런 주제로 나에게 Firefox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Firefox라는 것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정도요.
나에게 Firefox생활 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이 날 이후로 Firefox는 물론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Barrier인 생소한 Open Source 문화(文化)나 언어(言語)등등 오픈소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위의 어마어마한 장벽이 있는데 저는 이런 장벽을 뛰어넘을려고 할렵니다.
대학교 입학전에 Linux를 알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때 웹표준(Standard Web)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등등 이제 졸업을 해야할 4학년이 되긴 하지만 오픈소스에 내가 뭘 기여를 한 것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의 링크의 동영상을 보게 된 것은 우연히도 올블로그에서 올려진 글에서입니다.
NHK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는데,  YouTube에서 올린 날짜를 보니 February 09, 2007즉 2007년 2월 9일이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인것 같다.
정식 이름은 グーグル革命の衝撃(구글혁명의 충격)이며  일본어라서 알아듣질 못하겠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 번역 부탁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화면보고 대충 알아듣는 걸로 보니까 답답하네요.
일본어라 못알아들으니까, 아래 내용이 뭐라고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가 팍팍 올라옵니다.
아래는 NHK에서 보도한 구글 혁명의 충격 1~6부를 Youtub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1/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2/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3/6

구글 혁명의 충격(グーグル革命の衝撃)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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