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윈도우폰(Windows Phone)에도 카카오톡이 된다고 합니다.

덤으로 윈도우폰에도 NHN에서 만든 라인(Line)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뭐해 M$사님 Nokia님 Lumia 900은 언제 한국시장에 출시한답니까? ㅠㅠ


카카오톡 안되면 스마트폰도 안된다는 사람들때문에 윈도폰을 스마트폰이 맞아 라는 말을 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겠군요 ㅎㅎ 


제가 사용하고 있는 Nokia Lumia 710 이 제대로 활용될 날이 생기군요. ㅎㅎ

Nokia Lumia 710의 활용처를 드디어 찾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ps. 이제 Windows Phone 개발을 해야하는데 이노무 귀차니즘 어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카카오톡 머그잔을 득템!

 

""

카카오톡 이벤트 "삼성모바일 샵 플친에게 LTE폰 상담만 받으셔도 ★카톡머그컵★을 드립니다"에 귀가 솔깃하여 집 근처 삼성 모바일샵에서 LTE폰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집근처 삼성 모바일샵에서 LTE개통한다고 말한 후에 가격대를 알아 보고는 받은 카카오톡과 삼성모바일의 이벤트로 머그잔입니다.
 
LTE폰들 보니 너무 비싼데다 꼭 사야할 필요가 있을지는 궁금하지만 머그잔이 이 탐이 나서 상담 받고 받았습니다.
 
사실상 LTE폰은 1년 후에야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보니 당장 LTE폰을 살 필요도 없었고 Galaxy Nexus를 구입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보니 뭐 ㅎㅎ
서울 시내 어디가든 3G와 Wi-Fi가 잘 터지는데 꼭 LTE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지도 궁금해지고. 비싼 LTE폰을 구입해도 3G로도 잘 되는 인터넷서핑이나 통화만 한다면 굳이 통신사에게 한달 통화요금을 7-8만원씩 바칠 필요가 있을지도 궁금.

통신사들이 LTE 망을 많이 깔지 않는 상태에서 그리고 3G 통신 가격보다 비싼 LTE 가격대로 팔아서 이익을 벌이려고 하고, 제조사는 3G보다 비싼 LTE폰을 팔아 이익을 벌이려는 꼼수가 보이긴 합니다.

 

""삼성모바일샵에서 받은 머그잔
삼성모바일샵에서 받은 카카오톡 머그잔.

머그잔이 필요했었는데 공짜로 받으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 글은 통신사마다 달라지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의 초기 화면 의 2탄입니다.

이 글을 쓰기 앞서서, 통신사마다 달라지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의 초기 화면  에서는 국내 통신사인 KT, SKT의 SIM카드와 대만의 중화전신(中華電信,Chunghwa Telecom)의 선불 데이터전용심카드를 가지고 휴대폰에서 통신사의 심카드를 바꿔끼웠을때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초기화면에서 통신사 로고가 뜨면서 달라지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주(Australia)의 통신사인 Optus 망을 임대하여 사업하는 MVNO사업사인 amaysim사의 심카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운좋게도 호주(Australia)의 통신사인 Optus 망을 임대하여 사업하는 MVNO 사업사 amaysim사의 심카드를 타폰(http://tapon.com.au/)이라는 곳에서 아주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Amaysim사의 선불 SIM카드의 경우 Amaysim 웹페이지에 Activation(개통)하지 않고서는 전혀 쓸모 없는 SIM카드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닌 호주(Australia)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기엔 좋은 SIM카드입니다.

(참고로 이 SIM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3G를 개통한 후 언락하는데에도 쓸만합니다.) 


이제 선불 SIM카드를 바꿔끼워가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의 화면을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 Amaysim

호주(Australia)의 이동통신사인 Optus Mobile망을 임대하여 사업하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사입니다.

갤럭시 넥서스에서 Amaysim의 SIM카드를 낀 후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초기 화면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Optus Ideas라는 것이 보이며 호주의 통신사 Optus Mobile의 입김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Optus Ideas"를 누르면 호주(Australia)의 통신사인 Optus사에서 만든 통신사 어플 목록들이 뜹니다.

갤럭시 넥서스에 호주(Australia)의 통신사인 Optus망을 빌려 쓰는 MVNO사업자 Amaysim의 SIM카드를 낀 결과 "Optus Ideas"마크를 누르면 Optus에서 만든 어플 목록들이 전부 나오더군요. 이게 통신사(Optus)의 요구로 구글(Google)에서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 보이는 메뉴를 다르게 했는 듯 보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통신사마다 달라지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의 초기 화면과 같은 똑같은 결론입니다.

결론

Optus가 통신사에 맞게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보이는 화면을 다르게 해달라고 구글에 요청(이라 쓰고 갑질)하였구요, 이후 각 통신사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마켓의 초기화면에 통신사 로고가 보인다.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오는 어플들이 다르게 나옵니다. (Google에서 만든 어플중에 Listen, Google+, Google Music이 한국 마켓에선 안나오지만, 호주 마켓과 대만 마켓엔 버젓이 나옵니다 ㅎㅎ)


ps. SIM카드가 유용하게 쓰일때에는 루팅을 안한 휴대폰에서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막힌 안드로이드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을때?     

ps2. 국내용 SIM이 아닌 외국 통신사의 SIM들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3G를 개통한 후 언락하는데 씁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2년 1월 29일.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를 KT로 개통한 후,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을 실행하니 초기화면에 KT의 "Olleh"가 찍혀 있더군요.

예전에 쓰던 HTC Desire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의 초기화면에서 통신사의 로고가 나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휴대폰을 루팅한 후에 CyanogenMod ROM을 사용하다보니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의 초기화면에 통신사 로고 나오는 걸 보질 못했습니다.

이거 SIM 카드의 넘버때문에 구별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집에서 굴러 돌아다니고 있는 SKT의 SIM카드와 2011년 7월 1일 대만 타오위엔국제공항(English: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繁體中文: 桃園國際機場, 简体中文: 桃园国际机场, 日本語: 桃園国際空港) 제 1청사에서 NT$250(약 10,000원)구입한 중화전신(Chunghwa Telecom, 繁體中文: 中華電信, 简体中文: 中华电信)의 3일간 데이터 무제한 사용가능한 선불 SIM카드를 바꿔끼워가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의 화면을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2011년 7월 1일에 구입한 중화전신(Chunghwa Telecom, 中華電信,中华电信)의 데이터 전용 SIM Card. 3일간 데이터 무제한 SIM카드가 NT$250(한국돈 약 10,000원)이것이 대만의 통신사인 중화전신의 선불 무제한 데이터 SIM Card 구입 표입니다. 3일 무제한 사용과 7일 무제한 사용 2가지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구입할때 Micro SIM구입 여부도 물어봅니다.


1. KT(Korea Telecom)
KT(Korea Telecom) - a South Korean integrated wired/wireless tele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
갤럭시 넥서스에서 KT의 SIM카드를 낀 후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초기 화면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KT의 로고인 "Olleh"가 찍혀 나옵니다.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KT의 로고인 "Olleh"를 누르면 KT에서 만든 통신사 어플 목록들이 뜹니다.

갤럭시 넥서스에 KT의 SIM카드를 낀 결과 "Olleh"마크를 누르면 KT에서 만든 어플 목록들이 전부 나오더군요. 이게 통신사(KT)의 요구로 구글 코리아에서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 보이는 메뉴를 다르게 했는 듯 보입니다.

2. SKT(SK Telecom)
SK Telecom - a South Korean wireless telecommunications operator, controlled by the SK Group, one of the country's largest chaebol(재벌, 財閥). As a part of SK Group.

갤럭시 넥서스에서 SKT의 SIM카드를 낀 후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초기 화면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SKT의 로고인 "생각대로T"가 찍혀 나옵니다.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SKT의 로고인 "생각대로T"를 누르면 SKT에서 추천하는어플 목록들이 뜹니다.

갤럭시 넥서스에 SKT의 SIM카드를 낀 결과 "생각대로T"마크를 누르면 SKT에서 추천하는 어플 목록들이 나오더군요. KT와는 다르게 SKT에서 만든 어플 목록들을 표시하기보단 어플 설치 추천 목록을 뜨긴 한데 약간 방식이 다른가 봅니다. 이게 통신사(SKT)의 요구로 구글 코리아에서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 보이는 메뉴를 다르게 한듯?


3. 중화전신(Chunghua Telecom, 中華電信)
Chunghua Telecom - the largest telecommunications company in Taiwan. 

갤럭시 넥서스에서 대만(Taiwan, 臺灣)의 중화전신(Chunghwa Telecom, 繁體中文: 中華電信, 简体中文: 中华电信)의 무제한 데이터 선불 SIM카드를 낀 후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초기 화면

평범한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KT나 SKT의 SIM카드를 끼고 나서 보이는 화면과 다른 평범한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의 "Android 팀 추천", "에디터 선정"을 클릭하면 중국어로 된 어플 목록들이 주르륵 나오구요.

쉽게 말해서,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오는 어플들이 다르게 나옵니다.


아직, 통신사 중의 갑중의 갑이라고 소문난 2개의 미국의 통신사인 AT&T, T-Mobile의 SIM Card로 Android Market에 통신사 로고가 찍히는지, 일본의 통신사인 NTT DoCoMo, Softbank, 중국의 통신사인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中国联通,中國聯通), 홍콩의 통신사 SIM카드도 껴보고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결론

KT, SKT가 통신사에 맞게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에 보이는 화면을 다르게 해달라고 구글 코리아에 요청(이라 쓰고 갑질)하였구요, 이후 각 통신사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마켓의 초기화면에 통신사 로고가 보인다.

통신사의 SIM카드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오는 어플들이 다르게 나옵니다. (참고로 나라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음악스트리밍 앱인 벅스 어플은 대만 SIM카드에선 전혀 나오지 않음 --;;) 



ps. 한국은 터키와 함께 아직도 IMEI 화이트리스트를 유지하는 국가입니다. 2012년 5월달부터 IMEI 화이트리스트를 IMEI블랙리스트로 바꾸면서 유럽, 미국, 중국, 대만, 홍콩처럼 선불 SIM카드를 판매하며, 외국에서 만들어진 외산 폰과 3G통신하는 태블릿들이 통신사 등록없이 자유롭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통신사(KT, SKT)들이 선불 SIM카드를 쉽게 판매할지, 그리고 데이터 무제한 선불 SIM카드를 판매할지가 궁금 --;;

ps2. IMEI(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 단말기 국제고유 식별번호

(참고로 위의 SIM카드 사용 방식은 미국식 CDMA통신망을 사용하는 통신사가 아닌 유럽식 GSM, HSDPA[W-CDMA])를 사용하는 통신사[KT, SKT]에서만 사용하는 겁니다. 미국식 CDMA통신망을 쓰고 있는 LG-U+에서는 해당사항이 안됨.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기기 제조업체이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자리잡아가는 화웨이(Huawei, 简体中文:华为,繁體中文:華為,漢字: 華爲)에서 자사의 휴대폰인 Honor에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ICS(Ice Cream Sandwich)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China Unicom)의 단말기로 출시되는 Honor를 2월초 발렌타인 데이 전에 ICS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Huawei라는 영어 단어를 지우고 Samsung, LG, 팬택이라고 붙어도 믿을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이런 제품이 한국에 수입해서 온다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화웨이[华为], ZTE中兴[ZTE中興])들이 삼성, LG의 디자인을 따라하여 만드는 것 같은데 10년뒤 아니 5년뒤에 삼성전자를 추격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노키아(Nokia), 모토로라(Motorola)를 따라하여 추격하여 이긴 삼성전자의 10년전의 모습을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인 화웨이[华为], ZTE中兴[ZTE中興]에서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ps.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엄청난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 회사가 10년 뒤에 전 세계를 지배할것 같은 느낌은 뭔지 -_-;;( 중국정부의 영향력이 있을지 모르는 화웨이에 대한 글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공격경영으로 세계 주목받아,  기업용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기업 화웨이(Huawei) )

ps2. 대만(台灣, Taiwan)의 HTC는 솔직히 몇년 전만해도 인지도 있던 회사도 아니였고 HP, Sony Ericsson의 OEM업체였지만, Windows Mobile폰, 구글과의 합작으로 레퍼런스폰을 만들면서 조명을 받은 것과 같이 중국의 업체들도 조만간 HTC급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일본의 통신업체인 KDDI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였습니다.


일본의 통신사 KDDI는 자사의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au store를 업데이트하면서 노티피케이션 바(알림 바)에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루팅(rooting) 없이는 통신사 스토어(au store)를 삭제를 할수 없습니다.

통신사가 안드로이드 폰을 제조하는 제조사에게 통신사 전용 앱을 집어 넣게 하여 억지로 끼어넣는 건 어느 나라 통신사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사인 SKT, KT, LGU+뿐만 아니라 일본의 KDDI, Softbank, NTT DoCoMo, 미국의 통신사인 Verizon, AT&T, Sprint, T-Mobile등 통신사라면 당연히 통신사 수익을 위해선 이동통신사 제조사들에게 통신사 전용 앱스토어니 전용앱을 탑재하라고 강제를 합니다. 안그러면 휴대폰 판매 안함 -_-;;)

빈꿈님 블로그에서  한국 IT가 아이폰을 못 만드는 이유 2

위에 나온것 처럼 통신사 말들어야 제조사들이 휴대폰을 만들죠.


일본 KDDI에서 시도하는 통신사 전용 마켓 앱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폰 노티피케이션바(알림 바) 로 광고를 내보내기가 성공하면 국내 통신사(SKT, KT, LG U+)들이 똑같이 따라한다에 한표 겁니다. -_-;;

통신사(SKT, KT, LG U+)들이 카카오톡때문에 문자(SMS, MMS)로 얻는 수익이 너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광고로 수익을 보충하지 않을까 함.


통신사 약정걸고 안드로이드폰 구입하면 시도때도 없이 광고 나올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ㅁ- 

광고를 안보면서 안드로이드폰을 사려면 홍콩에서 언락된 안드로이드폰을 사거나, 아님 통신사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아이폰을 구입해야 하나요?


안드로이드폰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사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저번 12월 8일자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LG전자 “우리 휴대폰 안쓰면 출입금지”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12월 16일자로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상주 협력사를 포함한 LG전자 평택사업장 임직원은 타사 휴대전화를 사내에 반입하지 못한다. LG전자는 최근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서 소속 임직원에게 내년부터 타사 휴대전화 사내 반입을 금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생략)

LG전자의 한 직원은 "회사가 앞으로 남은 약정기간이나 가입자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회사 내 타사 휴대전화 반입을 막을 정도로 강제하고 있지만, 추가가입을 위한 한 푼의 지원금도 주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HE 부서 직원들은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V와 홈씨어터 등을 만드는 HE부서에까지 자사 휴대전화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은지나치다는 것이다.


이 때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인 MC사업부 및 MC사업부의 협력업체만 해당되었으나, 이제는 휴대전화 개발부서가 아닌 타부서까지 LG전자 휴대폰만 쓰도록 압력을 주는군요.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잘 만들고, 스마트폰의 사후처리도 잘하여서 직원들에게 강매하면 모를까...

직원들에게 강매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LG전자 직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 모를까, 제돈주고 사용하라는 것도 참;; 

이거 회사가 깡패인것 같네요.

경쟁업체인 삼성전자도 이렇진 않은데 말이죠. 왜이리 웃기는 것일까요?

이런 조치를 생각한 경영진부터 갈아치워야할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Google+에 올라온 2011 Android Developer Lab Hong Kong 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AndroidDev

Now that our Android Developer Labs have wrapped up for 2011, with last week's ADL Hong Kong capping off the world tour, we'd like to share some of the presentation material we discussed during the events.

Introduction to Honeycomb APIs
A must-read for Android developers new to Android 3.0+ development.
http://goo.gl/V4hdy

Designing UIs for Phones and Tablets
Discusses techniques for crafting great user experiences for phone and tablet users. Based on the Google I/O 2011 presentation of the same name.
http://goo.gl/hJe9c

Android Market for Developers
An overview of recently added Android Market features for developers.
http://goo.gl/3gMmE

Developing Android Applications for Google TV
An update on developing Android apps for the latest version of Google TV, based on Android 3.1. Also discusses some interesting statistics on television usage.
http://goo.gl/bmkeI

Honeypad Tutorial
Dive into the development of a note-taking app that plays nice with phones and tablets. Makes use of the support library to ensure your fragments can be used on pre-Android 3.0 devices.
http://android-codelabs.appspot.com/resources/tutorials/honeypad/index.html

NOTE: Material related to Android 4.0 is not covered since the SDK wasn't launched until mid-way through our developer labs world tour. 



Android Tablet에 대해서 설명하다보니 Android OS 3.0 Homeycomb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군요.

언젠간 나올것 같은 Google TV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 Has HTC peaked?


위의 기사에 따르면 대만(台灣, Taiwan)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사의 균열, 사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오늘 11월 매출이 309억대만달러(대략 10억달러)로 작년보다 거의 30%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4분기에 매출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저번달부터 말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HTC의 불황을 3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Limited resources(제한된 자원) - HTC는 OEM제조업체에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많이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거대한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경쟁 및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사와의 경쟁...

Legal woes(법률불황) - 애플사와의 소송 

Carrier support waning?(통신사의 지원에 빨간불이?)  - 미국 Verison, AT&T, T-Mobile등의 통신사의 지원을 많이 받지도 못함.

기사 마지막 문구에서

"I do think that HTC has more challenges than opportunities ahead," said Gartner analyst Ken Dulaney.

번역: 가트너사의 분석가 Ken Dulaney는 "나는 HTC사가 앞으로의 기회보단 더 많은 변화를 가질것이라 생각한다"


점점 추락하고 있는 HTC사를 볼때마다 안타깝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의 링크는 휴대폰 실제 크기 비교를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phone-size.com/


화면 위의 비율과 인치수를 맞추면 휴대폰의 실제 크기가 모니터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는 휴대폰 크기 예제 캡쳐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