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타 에이다 킹, 러브레이스 백작부인(Augusta Ada King, Countess of Lovelace)의 탄생 197주년. Ada Lovelace는 12월 10일 생일입니다.


저의 생일날 - 12월 10일


12월 10일은 영국 시인의 딸이며, 최초의 프로그래머, 그리고 미국방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언어의 이름 Ada를 내놓게 한 어거스타 에이다 킹, 러브레이스 백작부인(Augusta Ada King, Countess of Lovelace)의 탄생 197주년이며 그리고 저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12월 10일은 국제연합(연합국,United Nation)에서 발표한 "세계 인권 선언일" 또는 "국제 인권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생일날에 구글 두들이 2개씩이나 뜨니 정신 없네요. 하나는 제 생일을 축하하는 두들, 그리고 또 하나는 에이다 러브레이스 탄생 197주년 두들입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에 대한 위키페디아 소개(영어): http://en.wikipedia.org/wiki/Ada_Lovelace 

[컴퓨팅 역사의 이정표] 최초의 프로그래머, 러브레이스 백작부인  http://www.linxus.co.kr/main/view_post.asp?post_seq_no=6863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백작부인을 기념하게 위해서 미국과 영국에서 아래와 같은 일을 했습니다.


에이다 러브에이스 백작 소개와는 상관없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애인이 없는 이유는 "에이다의 저주"때문이라는 우스개글이 있네요. -ㅁ-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Android 4.2.1 Jellybean이 설치된 갤럭시 넥서스 휴대폰에 있는 구글 나우(Google Now)앱이 제 생일날을 어찌 알았는지 생일 축하해주는군요.

구글 나우 앱 한국에서 쓰기 불편하긴하지만, 생일 축하를 해주니 급 괜찮은 앱같아보이네요.




구글님,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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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이제 컴퓨터 안들고 다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으로 카페에서 문서작업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cfile1.uf@017A033550906B1E0E87B4.jpg"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폰의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때문에 입력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들에서 한영키가 인식이 안되어 한영전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하던 한영전환방식으로 사용하면 한영전환이 잘됨...)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인 테티이(Take LTE)에서 페이스북앱을 실행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자 입력하고 난 후 작성을 누르니, 작성 안되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공유도 제대로 안되는 문제를 보았습니다. 다행이 카카오톡에서 문자 입력하여 보내기는 잘 되더군요.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입력받아 쓰려면 삼성이 만든 입력기가 탑재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밖에 없으니 뭔가 짜증-_-;; (삼성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제 안드로이드용입력기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잘 인식되어 한영키가 잘 작동 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삼성물산것이라 삼성 갤럭시 탭과는 잘 맞더군요. 다만 한자 입력 고려안해서 한자키가 안먹는다는게 아쉬울뿐)

안드로이드용 입력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와 한자키 인식 문제를 계기로 작년에 구상했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구현을 주말에 쭉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2011/12/15 - [Mobile/Android] - 구글이 내놓은 안드로이드용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

2011/12/15 - [Mobile/Android] - 모바일용 한중일 통합 키보드 구상.

참고로 올해 목표가 한자 입력이 되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제작이 목표였긴 한데, 1~3월초가지 야근, 주말출근에, 4월달 내내 4주훈련갔다 등등 여러가지 일이많아서 거의 실행을 않았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키보드를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한영키와 한자키가 인식하는 입력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기능이 없는 그 뭔가의 찜찜함때문에 직접 구현해야겠어요.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마켓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이 되며, 한자키도 되는 입력기를 올리기를 목표로 주말 개발하려는데, 절대적인 개발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때문에 이젠 놀 시간 없을듯한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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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통신기기 제조업체이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자리잡아가는 화웨이(Huawei, 简体中文:华为,繁體中文:華為,漢字: 華爲)에서 자사의 휴대폰인 Honor에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ICS(Ice Cream Sandwich)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China Unicom)의 단말기로 출시되는 Honor를 2월초 발렌타인 데이 전에 ICS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Huawei라는 영어 단어를 지우고 Samsung, LG, 팬택이라고 붙어도 믿을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이런 제품이 한국에 수입해서 온다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화웨이[华为], ZTE中兴[ZTE中興])들이 삼성, LG의 디자인을 따라하여 만드는 것 같은데 10년뒤 아니 5년뒤에 삼성전자를 추격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노키아(Nokia), 모토로라(Motorola)를 따라하여 추격하여 이긴 삼성전자의 10년전의 모습을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인 화웨이[华为], ZTE中兴[ZTE中興]에서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ps.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엄청난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 회사가 10년 뒤에 전 세계를 지배할것 같은 느낌은 뭔지 -_-;;( 중국정부의 영향력이 있을지 모르는 화웨이에 대한 글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공격경영으로 세계 주목받아,  기업용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기업 화웨이(Huawei) )

ps2. 대만(台灣, Taiwan)의 HTC는 솔직히 몇년 전만해도 인지도 있던 회사도 아니였고 HP, Sony Ericsson의 OEM업체였지만, Windows Mobile폰, 구글과의 합작으로 레퍼런스폰을 만들면서 조명을 받은 것과 같이 중국의 업체들도 조만간 HTC급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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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업체인 KDDI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였습니다.


일본의 통신사 KDDI는 자사의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au store를 업데이트하면서 노티피케이션 바(알림 바)에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루팅(rooting) 없이는 통신사 스토어(au store)를 삭제를 할수 없습니다.

통신사가 안드로이드 폰을 제조하는 제조사에게 통신사 전용 앱을 집어 넣게 하여 억지로 끼어넣는 건 어느 나라 통신사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사인 SKT, KT, LGU+뿐만 아니라 일본의 KDDI, Softbank, NTT DoCoMo, 미국의 통신사인 Verizon, AT&T, Sprint, T-Mobile등 통신사라면 당연히 통신사 수익을 위해선 이동통신사 제조사들에게 통신사 전용 앱스토어니 전용앱을 탑재하라고 강제를 합니다. 안그러면 휴대폰 판매 안함 -_-;;)

빈꿈님 블로그에서  한국 IT가 아이폰을 못 만드는 이유 2

위에 나온것 처럼 통신사 말들어야 제조사들이 휴대폰을 만들죠.


일본 KDDI에서 시도하는 통신사 전용 마켓 앱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폰 노티피케이션바(알림 바) 로 광고를 내보내기가 성공하면 국내 통신사(SKT, KT, LG U+)들이 똑같이 따라한다에 한표 겁니다. -_-;;

통신사(SKT, KT, LG U+)들이 카카오톡때문에 문자(SMS, MMS)로 얻는 수익이 너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광고로 수익을 보충하지 않을까 함.


통신사 약정걸고 안드로이드폰 구입하면 시도때도 없이 광고 나올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ㅁ- 

광고를 안보면서 안드로이드폰을 사려면 홍콩에서 언락된 안드로이드폰을 사거나, 아님 통신사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아이폰을 구입해야 하나요?


안드로이드폰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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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KT 광화문지사 1층에 있는 올레스퀘어에서 휴대폰 구경중에 마음에 든 스마트폰을 보았다.

KT에서 Wibro와 3G를 동시에 지원하는 HTC EVO 4G+를 출시. 
HTC Desire보다 화면이 넓고, 내장메모리 용량과 Ram용량이 기존에 쓰고 있는 HTC Desire보다 많으며,  와이브로 탑재로 무선인터넷을 빠르게, 마음껏 사용가능하다는 장점. 
내 HTC Desire는 EVO 4G+앞에 오징어가 됨.ㅠㅠ 사고싶은 폰이다.

직장 다니면 휴대폰 바꿀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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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Engadget 에서 소개하는 Google Music Beta 서비스 체험기입니다. 구글의 뮤직 전략은 베타서비스에선 무료! 그래서 무료 서비스를 빨리 느끼고 싶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른 컴퓨터간 동기화를 한다는 개념은 Dropbox, Ubuntu One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usic Beta는 음원 데이터만을 가지고 저장 및 동기화한다는 것입니다.)

Google Music Beta walkthrough: what it is and how it works (video) 

Music Beta by Google Full Walkthrough at Google IO 2011

http://blog.studioego.info/script/powerEditor/pages/


한국에서 구글 뮤직 베타 초대장 받을수 있는 방법.

VPN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VPN으로 인터넷 접속하면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한 뮤직 베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VPN으로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을 접속할때의 화면입니다. 위의 화면과 다르게 미국에서 접속한 화면으로 인식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초대장 요청을 한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뮤직 베타 초대장 요청)


요청버튼(Request Invitati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며칠뒤에 초대장이 메일로 올것 같습니다 ~_~


아래는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의 장점을 소개한 글을 캡쳐한것입니다.


초대장이 빨리 도착하면, 안드로이드폰과 컴퓨터간 동기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

(일단 SD카드 메모리를 16G로 늘려야겠다는 생각부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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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Nexus S vs. Galaxy S (Korean Version)


구글과 삼성이 합작하여 만든 Google Nexus S와 삼성 Galaxy S의 비교 동영상


스펙이 거의 같음에도 Google Nexus S가 좋게 보이는 이유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Google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하여 하드웨어의 성능을 제대로 끌여들였기 때문이다.


결론: Google을 만난 삼성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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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각을 해볼 글로서, 제 생각을 주절주절 쓴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주절거린 것이라 딴지 걸어도 상관 없습니다. (욕설만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모토인 Don't be evil(악이되지 말라)라는 말은 천사가 되자는 말이 아니다. 기업의 속성상, 돈벌이를 하기 위해선 악을 써야하지만, 악을 내세우지 말라는 말이라는 늬앙스가 풍긴다고 할까?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이라는 글에서 Google에 대해 잠시금 생각을 해봐야 하는 회사라는 걸 느끼게 된다.

언론에서는 추악한 Apple사와 다르게 Google은 Don't be evil이라는 모토로 천사같은 이미지가 자꾸 떠오르도록 홍보를 하지만 과연?

구글(Google)이 Android OS를 발표하면서 OHA(Open Handset Alliance)를 조직하였을때 OHA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이 연합은 휴대기기의 혁신을 가꾸어서 오늘날 존재하는 그 어떤 모바일 플랫폼보다 소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공통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개방성을 제공하여 보다 더 협력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안드로이드는 더욱 더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들을 보면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S전자의 갤럭시A나 갤럭시S에서만 봐도 삼성 안드로이드폰 아니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이나, 삼성 폰에서만 돌아가는 어플, SKT의 SKAF가 탑재되었다던지, 또다른 P사의 S브랜드도 그 폰에만 돌아가는 어풀과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 그리고 KT폰에서는 KAF가 들어가고 등의 통신사 전용 서비스들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KT는 국제 표준인 OMA-MMS 사용한다는것만 SKT와 다르지,  SKT만큼은 아니지만 통신사 이익을 위해서 몇 부분을 집어넣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통제권을 통신사들에게 건내주고, 통신사들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이 서로 좋다고 광고하는 식으로 유지하는 걸 보면, 아이폰과 같은 방식이 아닌, 통신사가 원하는 예전 방식을 계속 고수하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의 대항마도 아니고, 아이폰처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일뿐이고, 아이폰과 비교할 가치가 없은 정체성이 있다. 아이폰의 폐쇄적인 생태계에 대항마가 안드로이드라고 주장을 하여도,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다.

결론은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흥행을 위해서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판매하는 대신 통신사의 예전 판매방식을 암묵적으로 승인하여,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함.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막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도구인 CTS (Compatiblity Test Suite)를 내놓았다. 그렇지만, 그 분화를 CTS가 막아줄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것이다.)


아직은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 이란 글이 진실 판명이 된 상태도 아니지만 구글이 절대 선이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대항마라고 주장하기가 어려운 것을 말해주는 글이다. 언론에서 떠드는 구글찬양과 아이폰 대항마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에 대한 생각의 균형을 맞춰주는 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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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휴대폰인 hTC Desire에 유럽에서 먼저 발표된, Sense UI가 탑재된 Android 2.2 Froyo ROM을 찾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유럽발 hTC공식 OTA판 Android 2.2 Froyo with Sense UI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서 적용을 하였습니다.

먼저 루팅을 해야 ROM을 마음대로 올릴수 있습니다. 

루팅(Rooting)후 롬을 올리는 작업


위의 화면처럼 유럽에서 나온 Froyo with Sense UI가 적용된 ROM을 적용하려면 루팅을 해야 됩니다.

제 휴대폰인 hTC Desire에 Sense UI가 탑재된 Android 2.2 Froyo 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Android 2.2 Froyo with hTC Sense UI


이후 More Locale 2설치와 Kandroid keyboard를 설치하여 안드로이드폰에 한글이 쉽게 보이고 한글 입력도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Froyo로 올리고 나서 정말 속도가 빨라짐을 체감하고, Flash를 사용가능하게 되었으며, SD카드에 앱 설치도 가능해지고, 태터링 기능이 생겨서 예전엔 어떻게 사용했는지가 궁금할 정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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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옵티머스Q 루팅법에 적힌 글을 인용한것입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으로 아마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ㅅ'

본 루팅과정은 드로이드X 루팅 과정인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를 Optimus Q에 맞춰서 수정한겁니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옵큐를 usb로 컴과 연결하고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에 체크한다.
2. 첨부파일을 받아서 c:\ 에 압축을 푼다.
3. 시작->실행에 들어가서 cmd 실행
4. cd c:\adb 치고 엔터
5. 이제 다음 내용을 차례대로 붙여넣기하고 엔터치면 됩니다. ㅇㅇ
 
    adb push su /sdcard/su
    adb push exploid /sqlite_stmt_journals/exploid
    adb shell
    cd /sqlite_stmt_journals
    chmod 755 exploid
    ./exploid
    rootshell
    secretlol
    cat /sdcard/su > /system/bin/su
    chmod 4755 /system/bin/su
    rm /system/bin/rootshell
    exit
    exit

6. 루팅완료!

PS. su 바이너리가 달라서인지 superuser.apk가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어요. 아무튼 그래서 갤s나 다른 루팅된 기기와 달리 슈퍼유저 권한을 요청할때 allow창 같은게 안뜹니다. (보안상으로 매우 취약하군요ㄷㄷ)

PS2. busybox도 말을 안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마켓에 검색해서 직접 깔아주세요.


LG에서 나온 옵티무스Q말고도 모토로이, 드로이드x 루팅하는 법과 국내판 갤럭시S [M110S] 루트권한 얻기시리우스 루팅방법...등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나온 방법들을 보면 Android OS의 취약점들을 이용하여 Root권한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보통 HTC의 단말기나 NexusOne같은 경우는 부트로더를 건드려 Root권한을 획득하기 때문에 HTC의 단말기같이 일부로 부트로더를 쉽게 루팅할수 있는 기계가 아닌 이상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이나 국내 안드로이드폰도 Root권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루팅은 Android OS의 취약점을 사용하여 부트로더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폰들의 Root권한을 획득하는 식이다 보니, 약간의 Android OS의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위의 사례에서 보인 것 같이 오픈소스(Opensource)로 공개된 안드로이드(Android) OS는 Linux Kernel위에 Dalvik VM(SUN사의 Java VM을 따라하여 Java실행할수 있게 만든 Virtual Machine)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위의 오픈소스 같은 경우 소스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에 취약점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바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리눅스의 장점이랄까요? 단점이랄까요? 단점인 취약점이 금방 공개가 되는 듯 합니다.(그 단점으로 인해 빠른 패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의 취약점이 바로 발견되기 때문에 위의 취약점으로 해킹을 하여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이슈에는 Root권한을 획득한 폰에서 앱을 통하여 해킹당할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Root권한을 획득하지 않은 일반 폰에서 앱에서 root권한을 취득할수 있게 만든 코드에서 해킹에 속수무책인 사항까지 나아간것 같습니다.

아마 위의 사례처럼 Android 2.2에서도 취약점발견되어 root권한 획득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Google측에서 취약점을 몰랐을 경우)

위의 취약점 사례는 아마도 Android Gingerbread 버전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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