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3일 설날의 주요 포털의 로고들.

Google (한국, 대만(http://www.google.com.tw) , 홍콩(http://www.google.com.hk) 공통)

네이버

다음

파란닷컴(Paran.com)

야후 코리아(Yahoo Korea)

네이트(Nate)

Korea.com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아서 대부분의 포털에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용(龍)사진 또는 복(福)을 로고에 넣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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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주요 유명 포털 사이트들은 한글날 기념을 하기 위해 로고를 변경하였습니다.


구글

구글(http://www.google.co.kr/)

다음

다음(http://www.daum.net/)

네이버

네이버(http://www.naver.com/)

네이트

네이트(http://www.nate.com/)

파란

파란(http://www.paran.com/)

드림위즈

드림위즈(http://www.dreamwiz.com/)

야후 코리아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


야후 코리아는 세종대왕 사진 빼곤, 평소의 로고와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파란(http://www.paran.com/)의 로고가 깔끔하면서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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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커뮤니케이션스(Daum Communications)에서 드디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인 요즘(yozm)이라는 이름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Daum Yozm(요즘)

언제 어디서나 친구와 나누는 yozm


다음(Daum)에서는 Microblog이라는 개념으로 Yozm이라는 서비스를 2010년 1월 22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한다군요.

운 좋게도, 주위 분중에서착하신 Mazefind님께서 Yozm 베타테스트 초대장을 주셔서 저는 베타서비스 기간인 2010년 1월 18일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일단 Yozm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해보니 이건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의 개념의 서비스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1줄로 글 올리는 식의 서비스를 말하는거죠.


아직 베타서비스라 다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인 Daum 블로그Tistory 블로그 와는 연동이 안된 상태입니다만, 조만간 Daum 블로그나 Tistory와 연동될듯 합니다.

Yozm을 사용해보니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일종인 Twitter를 많이 벤치 마킹 하였더군요. (Twitter가 Microblog의 효시라 보면 됩니다.)

Twitter뿐만 아니라 벤처로 시작하여 NHN에 인수된 후 서비스를 하고 있는 Me2day의 핑백포스트 방식을 따라하였고, 전체적인 구성은 Yahoo!에서 베타테스트로 운영되고 있는 Meme라는 서비스를 많이 참조를 하였는걸 느꼈습니다.

전체적인 UI구성이 Meme!를 많이 따라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Yahoo! Meme

Yahoo!에서 베타서비스를 하고 있는 SNS인 Meme!


타켓층을 10~20대로 잡았다는 느낌을 많이 들었습니다. Yozm의 글자 크기, 컬러, 프로필 뱃지등등을 보면 10~20대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뮤직서비스와 연동되는 것과, 프로필 뱃지들을 보면 싸이월드같은 수익 모델이 있을듯한 생각도 해봅니다.

이러다 보니 현재, Me2day의 현재 타켓 계층과 겹친다?! (연예인 마케팅을 하고 잇는 미투데이의 현재 타켓은 10~20대 계층이라고 보면 됩니다.)

Me2day는 복잡한 구성들이 많아 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많다만, Yozm은 심플하게 만들어서 한 번에 봐도 쓰기 쉽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Yozm도 처음 접하면 어렵긴 모두가 마찬가지)


Daum Yozm

Daum에서 베타서비스(~2010.1.22)중인 Yozm(요즘)입니다.


요즘(yozm)이라는 서비스를 몇 시간동안 사용해 보니, SNS의 특성상 친구가 점점 많아짐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사용하게 되더군요.^^

다음에서 실제로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면 10~20대에게 꽤 인기 있는 서비스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부한 싸이월드도 아니고, Twitter도 아닌 새로운 서비스의 성공적인 미래를 바라봅니다^^


1월 22일까지 베타서비스 기간입니다만, 혹시 베타테스터로 미리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선 제가 초대장을 보냅니다.

여기 링크를 클릭하여 가입하면 저랑 바로 친구추가입니다. 요즘에 가입해보아요^^

http://yozm.daum.net/sungdh86/join?key=2a41c -  제가 yozm에 초대하는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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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서 보았던 것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끄적 거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였던 11월 25일 화요일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여기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싶어서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충격을 준 동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위의 동영상은 midomi에서 아이폰에서 음악 검색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을 홍보하는 동영상인데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세미나 도중에 틀어주게 되었습니다.

음성인식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내가 모른다면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Midomi.com 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Midomi mobile : the ultimate music search and discovery 

With midomi, you can search for music in FOUR different ways. 

- SING: just sing or hum a few seconds of a song, and midomi will find it!

- GRAB: hold your phone to a speaker playing original music for a few seconds, and midomi will identify what's playing!

- SAY: it's easier than typing. Just say the song or artist name you're looking for, and midomi will find it!

- TYPE: The old fashioned way to search, but no need to spell it right. Just type a song or artist name the way it sounds, and midomi will find it! 

Once you find a song, see the YouTube video, or buy it from iTunes. You can also see artist photos, albums, and biographies, even browse midomi.com user profiles, see their pictures, listen to their recordings, and lots of other cool things.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정보를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검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찾기위하여 정보를 검색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테면 Yahoo!Google과 같은 정보검색엔진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찾으려면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을 해야 하지요.
정보검색에 대해서는 아래의 Database Management System 3rd Edition Chapter 27: Information Retrieval and XML Data Management 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아래의 Slide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Slide나 책을 보면 DBMS와 Information Retrieval의 비교가 나온다. 

 IR(Information Retrieval)

DBMS 

 주관적인 의미검색 (Imprecise Semantics)  정확한 의미검색 (Precise Semantics)
 단어 검색 (Keyword Search) SQL Query문에 의한 검색 
 비구조화 데이터 포맷으로 구성됨 (Unstructured Data Format)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대개 읽기를 함. 때때로 문서들을 추가함.(Read-Mostly. Add docs occasionally) 많은 수의 문서들이 수정,삭제, 추가등의 작업을 함. (Expect reasonable number of updates)
 결과중 최고 몇개만을 보여줌. (Page through top k results)  SQL Query문의 결과를 모두 보여줌 (Generate full answer)


DBMS가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고 쿼리(Query)문을 주면 쿼리문에 만족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IR은 keyword를 주면 그 keyword들이 어디있는지를 저장한 Inverted File(역파일)에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어디 있는지를 저장한 곳을 알려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R는 참고로 정보를 추출하는데에 주관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이라는 것을 하긴 어렵습니다.

문서를 검색하는데에 Inverted File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IR의 개념만 알고 있던 저에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공개세미나에서 보여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저에게 충격자체였습니다.

멀티미디어인 소리, 사진을 검색하는 것을 웹문서에 그림과 같이 붙어있는 글자로 검색하여 찾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소리, 사진을 비교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검색하여 음악의 정보를 알려주는 midomi의 검색이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분이 보여준 음악검색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려면 그 멀티미디어 파일을 알고 파일 접근하여 파일안의 내용을 인식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검색하는 것과 달라서 이런 위의 컴퓨터공학에서 처리하는 단어처리, 문서처리, DBMS, IR(Information Retrieval)내용뿐만 아니라 전자공학에서 배우는 신호처리, 이미지처리등을 알아야 검색을 할수 있더군요.

현재에도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정보검색이 Text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음악, 동영상 검색도 Text기반이라 Text에 달려 있는 것만 검색되어 검색 품질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런 Text기반의 검색은 원하는 결과를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멀티미디어파일을 직접 찾아서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이 나올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Text 문서를 찾는 정보검색은 이미 Google의 Page Rank 알고리즘으로 대개 원하는 검색 품질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완성단계에 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만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하면 어떤 알고리즘, 어떤 신호처리, 이미지처리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검색품질이 나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Google의 Google Audio Indexing (GAudi)에서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단어를 찾는 검색을 보여주고, 네이버얼굴사진검색, Midomi에서 보여주는 흥얼거리면 음악검색을 해주는 것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나열한 것보다 훨씬 진일보적인 멀티미디어검색들이 많이 나오겠죠?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공학만 아니라 전자공학의 내용도 알아야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너무나 많더군요. 

임베디드, 모바일쪽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이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어도 컴퓨터공학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사람에게 전자공학적인 내용까지 알려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세미나를 들으면서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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