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텍스트큐브(textcube.org) 구글맵 플러그인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subversion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했습니다. 안그러면 개발하는데 어떻게 소스코드를 넣고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이 내용은 KLDP에 있는 내용으로 알게 됨. Subversion-HOWTO

그리고 간단한 PHP와 JAVA Script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레퍼런스를 찾기로 하였다.

PHP.net - PHP Manual

W3C서 나온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 - JavaScript Tutorial

그리고 구글 맵 플러그인을 다룰려면 구글 맵 API를 알아야겠지요? - Google Maps API

이번에 Textcube 1.8 버전 JAVA Script를 jQuery기반으로 바꾼다고 해서 jQuery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서 jQuery홈페이지에서 jQuery 문서를 보아야겠습니다. - jQuery Documentation

그렇긴 해도 인터넷에 있는 문서뿐만 아니라 책을 참고하면서 개발하는것이 효율적이겠죠. Flickr Mashup책과 jQuery in Action책을 보면서 개발을 할 것입니다.


FLICKR MASHUP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David Wilkinson (정보문화사, 2008년)
상세보기

프로그래밍 JQUERY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베어 바이볼트 (인사이트, 2008년)
상세보기

휴 생각보다 공부할 것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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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NC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Winter of Code 2008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신청을 했는데 메일로 신청 접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WoC 운영위원회입니다.


12월 20일에 진행되는 W데이 행사에 귀하의 신청이 성공적으로 접수되었습니다.


W데이 행사에 참가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데이는 Winter of Code 2008*의 공식 개막 행사로써 WoC의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방식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W데이에 참석하시면 현업 개발 선배의 재미있는 강연, WoC 프로젝트 소개, 중간중간 휴식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W데이에 오실 때에는 준비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열린 마음 입니다.
개발을 직업으로 삼으신 분도, 개발을 꿈으로 가지신 분들도, 개발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도 W데이에 오시면 다 같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W데이를 통해 평소 궁금하시던 개발 관련 이야기도 들으시고 비슷한 연령, 비슷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분들끼리 편히 얘기하고 서로 알아가시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 부탁 드리며, 사전모임 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등록은 받은 만큼 소중히 생각해 주시어, 나 하나쯤 하는 생각으로 불참하시는 일 없이 꼭 참석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행사 시간은 1시부터 7시 20분 까지 이며, 개발 강연 및 노는 시간, WoC 프로젝트 소개, Networking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등록 해주신 분들께는 정성껏 WoC 기념품을 준비하였으며, 노는 시간이나 Networking 시간에 즐겁게 참여해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경품을 드립니다. 또한 W데이 현장에서는 개발 명사들과 함께 별도의 식사 기회를 드리는 "밥으로 네트워킹"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참석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About WoC


참가원하시는 분은 등록하러 ㄱㄱ

[사전등록 하러가기]

ps. 전 이제 대학생 신분이면서 예비대학원생 신분이라서 어디 낄지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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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Sakai

Over one-third of the top 100 universities in the world participate in Sakai, providing a system now in use at over 160 other universities, colleges, and schools.


이번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지도교수님께서 한번 연구해보라고 던져주신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 대해 뚫어지게 공부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Sakai project에 대해 관심을 가진 동네는 배재대학교 밖에 없더군요. 석사 졸업하기 전까지 Sakai Project쪽에 많은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

Sakai Project라는 것은 2월달에 처음 알게 된 오픈소스 프로그램인데, JAVA기반의 교육 환경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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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눅스용 한글 2008 설치 포스트는 아래의 순서로 소개하겠습니다.
Ubuntu에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설치
Fedora Core 9(X86_64)에서 리눅스용 한글 오피스 2008 설치

wubi를 이용해서 노트북에 Ubuntu 8.04를 깔았더니, 뭔가 허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글파일(hwp)파일을 읽고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_ㅠ

다행이도,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해서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내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과 컴퓨터에서 내놓은 리눅스용 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은 한글과컴퓨터에서 배포판으로 내놓은 Asianux에 설치할수 있게 최적화했으므로 Ubuntu나 Fedora Core에서 쓸려면 삽질이 필요합니다.

Ubuntu에서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설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합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것은 당연한일 :) )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압축 풉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tar xvf HOffice2008_trial_32_080515.tar.gz

압축을 풀었으면 폴더가 생길 것입니다.
생긴 폴더로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설치하기 전에 아래의 패키지를 설치를 해야 한글오피스 2008이 Ubuntu에 설치될 것입니다.
rpm 패키지와 libssl-dev 패키지, libodbc++4, libgif4패키지를 설치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sudo apt-get install rpm libssl-dev libodbc++4 libgif4

패키지를 다 설치하였으면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쳐서 파일들을 심볼릭링크를 시킵니다.
sudo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sudo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sudo ln -s libodbc++-mt.so.4 libodbc.so.1


설치를 하려면 꼭 sudo 명령어를 이용해서 root권한으로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HaansoftOffice2008trial_32_CD1_080515$ sudo ./haansoft-office7-installer
위의 명령어를 누르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 처음 실행시에 나오는 화면


사용권 계약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2 - 사용권 계약서

사용권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사용자 정보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3 - 사용자 정보

여기서는 사용자 이름과 단체를 적습니다.
설치 종류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4 - 설치 종류

모두 설치해 봅니다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5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설치정보는 위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6 -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7 -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답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 -> 오피스 ->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을 클릭하여서 기본 설정을 해야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을 하셨으면 한글을 실행해보도록 합시다. :)

체험판 사용기간 팝업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8 체험판 사용기간이 60일 남았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한글이 실행됩니다.
아래는 한글 실행화면 스크린 샷입니다 :)
리눅스용 한글 화면

리눅스용 한글 화면입니다.


이리하여 리눅스에서 한글을 설치하고 쓸수가 있습니다.

Ubuntu에서 한글파일을 읽을 수 있으니깐 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한글 파일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요즘 기술의 진보(?)인가 오픈소스의 힘때문에 예전에 Linux에서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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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초보님의 글처럼 여러 대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라면 Foxmarks로 컴퓨터의 북마크를 동기화 시켜야 할듯 합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3대를 동시에 쓰면서 북마크를 로컬에서만 해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Foxmarks가 저를 위한 기능이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학교 연구실에 있는 Fedora Core 9 x86_64와 Windows XP Profesional, 집에서 쓰는 Fujitsu Laptop의 북마크가 서로 달라서 헷갈릴 경우가 많았거든요.

모든 즐겨찾기를 마가린 같은 소셜북마크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즐겨찾기 동기화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Foxmarks를 적극 추천합니다.. ^^;

정말, 저를 위해서 필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웹초보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이 글은 Windows Live Writer로 Test용도로 쓴 첫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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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데이 참가하세요.

http://www.spreadfirefox.com/en-US/worldrecord/

Firefox 3 정식 버전이 출시가 되면 그 날을 다운로드 데이로 정해서, Firefox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소프트웨어로 기네스북에 올라가게 한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183번째 Firefox 3 Download Day 참가자가 되겠습니다.

국내에서 Firefox 3를 기점으로 Firefox의 점유율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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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UIT Center Ajax UI Lab 에서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패러디 동영상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Firefox유저, Opera유저에 Windows와 Linux를 같이 쓰는 유저라 Naver에 접근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Firefox에서 Naver서비스를 접속할 때에 제대로 화면을 안보여줄때마다 정말 즐!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Naver Blog같은 경우는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짜증냈던 적이 한둘이 아니군요.
(Daum같은 경우는 웹표준 준수하면서 Firefox에서도 보이게끔 해줘서 Daum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

동영상을 보니깐 아이언맨 패러디에 웃고 Naver에서 야심차게 웹표준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볼수있군요.
이번에 네이버가 Firefox, Safari까지 지원한다니까 기대하겠어요.

동영상을 보니깐, 네이버에서는 야근하면 80만원준다고 하군요. (우리가 아는 S기업에서는 야근비 80찍는사람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_-;;)
그런데 야근비를 80만원까지 받을려면 야근을 하루종일 밥먹듯 일상이 되어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 직원분들은 야근을 밥먹듯 하여 프로젝트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Jindo/Jindo2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자체 개발한 JavaScript Framework 이라고 하네요. (요즘 Project로 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서 쓰는 struts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를 분석하면서 머리가 돌이 된 것처럼 사람 죽이던데 Naver에서 Jindo/Jindo2 Framework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야근비 80만원찍어났을듯 ㄷㄷㄷ)
죽어라 야근을 했을 Naver직원분들께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ps. 네이버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보고픈 생각이 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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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irefox 3 RC2가 이번 6월 초에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On today’s Firefox 3 status meeting, the need for a second release candidate was confirmed and it has been tentatively targeted for early June.
Firefox 3 RC1까지 써보면서 느낀점은 버전업이 되면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rowsing 속도도 Firefox2 보다 빨라진 느낌이 처음부터 나오더군요.

Firefox 3 Beta 3부터 RC1까지 Windows(32bit), Linux(Ubuntu 7.10 or Ubuntu 8.04 x86), Linux(Fedora Core 9 x86_64)에서 써본 경험을 써봅니다.

Windows에서 Firefox 3 Beta 5나 Firefox 3 RC1을 써보면 Firefox 2보다 메모리 누수현상도 엄청 많이 없어지고, 속도도 빨라졌으며, Firefox2에서 개선된 기능들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탭을 여러개 띄어놓아도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 것 같지 않더군요 IE7보다 성능이 좋아졌음을 볼수 있습니다.

버그는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대부분의 기능들이 잘 작동되어서 정식버전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 같습니다.

Linux에서는 아직도 버그가 많은 것 같습니다.
Firefox 2보다 속도는 빨라지면서 개선된 기능들이 추가되었긴 한데, Flash가 나오는 홈페이지가 나오면 바로 프로세스가 죽는 문제가 있습니다. Firefox 3 Beta5나 Firefox 3 RC1을 Linux에서 써보면서 Flash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홈페이지만 들어가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다가 프로세스가 바로 죽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버그도 항상 갑자기 프로세스가 죽어버리는 문제점만 보니깐 아직도 RC1에서는 Flash부분 에러를 수정 못한 것 같더군요.

그래도 6월 초에 Firefox 3 RC2를 마지막으로 6월 말에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RC2에서 버그를 못잡으면 7월달로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올 수도 -_-;;
If all goes as planned, RC 2 should be released close to June 6 for a new round of tests by Firefox users. Depending on whether a new critical bug is found or not, a third RC could be necessary or RC2 will become Firefox 3 final.
중대한 버그가 나오지 않는 RC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Firefox 3 RC1 Version

Foxkeh가 나오는 Firefox 3 RC1 Version (Ubuntu에 깔았음)


ps. Mozilla Japan에서 나온 Foxkeh 확장기능을 깔아써보는데 귀여운 Foxkeh를 보면서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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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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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서버에 DDD가 안깔려 있는 것을 보고 나서 yum으로 DDD를 깔려고 했습니다

[root@localhost ~]# yum install ddd

이렇게 설치를 하고 있었는데 에러 메시지가 뜨더군요.
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8/Everything/x86_64/os/repodata/filelists.sqlite.bz2: [Errno 4] IOError: [Errno ftp error] 421 There are too many connected users, please try later.
Trying other mirror.
...
ftp://ftp.kaist.ac.kr/fedora/linux/updates/8/x86_64/ddd-3.3.11-17.fc8.x86_64.rpm
: [Errno 4] IOError: [Errno ftp error] 421 There are too many connected users, please try later.
Trying other mirror.
이게 뭔말인지 당황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까 Fedora Core 9가 2008년 5월 13일에 발표가 되어서인지 Fedora Core 9를 받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속도가 빠른 국내 서버인 KAIST서버에 몰리면서 과부하가 걸린 것 같군요.
Fedora Core 9

Fedora Core 9


Fedora Core 7에서 Fedora Core 8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Fedora Core 9로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군요 ㅎㅎ

근데 KAIST서버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yum이 다른 서버로 우회해서 다운로드 받군요. 그래서 다운로드 하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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