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 점심이 지난 오후경

R모님의 동교동 사무실에 잠시 놀러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VoIP와 SIP/SDP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다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Ego군님.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일본인이다", "오타쿠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_-;;

이후 휴식시간에 blueguy님께서 디지털카메라로 제 사진을 찍은 후, 인화지에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보여주더군요. 


(아래는 제 스캐너로 사진을 스캔한 것입니다.)

Blueguy 님께서 찍어주고 인화된 본인 사진


이 사진이 나오고 나서의 반응 " 1980년대의 아이돌이였던 전영록과 닮았다"

제가 봐도 이 사진은 소개팅에 내놓으면 잘 팔릴듯한 사진이 되겠군요.

(오랜만에 안 망가진 사진 출현!)


이후 저녁은 R모님 사무실안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답니다.

저녁은 피자 ㅇㅅㅇ

피자를 금방 먹더군요. 86년생(본인), 87년생 2분이서 뚝딱 해치움.


그리고 #htc 멤버들과 이야기 하다 각자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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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가 되기전.

저는 이제 홍익대 정문에서 집으로 가려는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주변의 지인 2명(부산 남정네 2명)과 아리따운 여성 1명, 총 3명을 만났습니다.


3명의 신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사람 RedBaron
또 다른 부산 사람 chipsblue
아리따운 여성분인 치아쿠


3분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다 경악한 일이 있었으니...

홍대앞에서 만난 4사람이 전부 Nokia 휴대폰 사용자!

홍대앞에서 만난 4명의 사람이 전부 Nokia사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Symbian OS를 사용한다는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3명은 Nokia 6210s(Symbian OS S60v3) 사용자, 1명은 Nokia 5800 XPressMusic(Symbian OS S60v5) 사용자.

우연히 노키아 사용자들을 만나고 나선 6호선 상수역에 같이 간 후, 6호선 봉화산 방향 열차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아래와 같은 일을 벌이게 됩니다. 인증사진 찍기!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을려고 합니다,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


Nokia 휴대폰 사용자들 4명이 만난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치아쿠님의 명언

사진에서 맨 위에 있는 Nokia 5800 XPressMusic은 chipsblue님의 휴대폰, 하단 왼쪽은 RedBaron님의 Nokia 6210s, 하단 중앙은 치아쿠님의 Nokia 6210s, 하단 오른쪽은 제 휴대폰 Nokia 6210s입니다.

위에 있는 휴대폰의 화면들을 보면 개성들이 다들 독특한걸 알 수 있을겁니다.^^


윗 사진의 출처는 아래 사진의 링크와 같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ps. 사진 Thanx 치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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