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8일 새벽 0시 36분 취침전

 

프로젝트 막바지 남은 부분 어떻게 구현할까 검색 및 고민 하다...

"머리도 나쁘지, 코딩도 못하지, 체력도 저질이지 이거 나가 죽어야지 ㅠㅠ"

뭐  그동안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어지고, 쉬는 것도 제대로 못쉬었지 노는것도 제대로 못놀았지, 병때문에 술도 못먹지, 고기도 제대로 소화를 못해서 기름진 부분 못먹지 이거 남들 보면 답답할듯 -_-;; 

평범한 사람처럼 살이보지 않고 공부하는 기계 아니 무보수로 남의 일만 해주는 기계로만 살아오니 시간을 너무 헛되게 보낸것 같다.

별에별별 생각을 해보다 지금 다니는 회사 사람들은 참 천사구나 느끼게 됨 -ㅁ-

 

뭐 지금 하는 부분이야 마무리 하고 다시 찾아보면 되는거고, 인생이 너무 꼬인 생각이 들어서 신세 한탄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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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넘치고도 넘친다.

 

신문, 그리고 SNS(특히 트위터[Twitter])에서 활약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 뭐랄까?

자기가 아는 지식 한도내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는 자기 주장만 한달까?

논리는 나름 정연하게 주장한다지만, 논리에 대한 깊이는 없고 끼어맞추기식 궤변을 설파하고 있지, 내용을 보다보면 기술에 대한 내용은 전혀 모르면서 세상을 모두 다 아는 것 처럼 말하지. 

이 사람의 억지 주장하다보면 많이 배우고도 머리에 뭐가 들어갔을지 궁금하더군요. -_-;;

 


위의 이야기는 어디든지 통용되는 것 같다. 2년 6개월간 시간을 버린 곳도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로만 넘쳐났다지 -_-;;

"말 안듣는다"라고 나가라고 했다 갑자기 일꾼이 필요하니 "들어오라"고 하다 다시 말안듣는다. 난리치다 나갈려니 "말 잘듣는 것 같고 이 바닥 힘들지만 여기가 좋지 않나"...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사람도 보고 자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 아전인수격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_-;;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구성원 모두 해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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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도 안오고 별에 별 생각이 나오다 보니 블로그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자기 이익만 챙기고 남 등쳐먹는 사람들이 많다.

성과 중심 조직에서는 성과때문에 다른 사람들 해치는 경우가 많다.

자기 권위를 이용하여 이용해먹는 사람들 많다.

말 실수 하면 능력있는 사람도 또라이가 되기 쉽상이다.

권력의 달콤한 맛에 빠져 권력에만 집착하는 사람들로 많구나.


정말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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