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臺灣)의 은행 광고 "Dream Rangers"   

평균나이 81세인 할아버지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대만환도여행(臺灣環島旅行)을 하는 동영상. 

한 친구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5명의 노인들은 식사를 하다 "오토바이를 타자!" 라고 외쳤습니다. 모두 동의를 하고는 창고에 방치되어 먼지가 수북히 쌓인 오토바이를 꺼내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5명의 대만노인. 평균나이 81세, 한 사람은 청각에 문제가 있고, 한사람은 암에 걸렸다 3사람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 5명 모두 관절염을 가지고 있다. 6개월동안 준비를 하여 13일동안 대만환도여행, 북에서 남으로 밤낮으로 한사람의 단순한 이유로 1139Km를 달렸다.

배경음악에 일본가수 CHAGE & ASKA 의 노래 On Your Mark가 들어갔다보니 음악을 듣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가 만든  CHAGE & ASKA 의 노래 On Your Mark의 뮤직비디오(http://youtu.be/lCSVBE1XpX4 )도 머릿속에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에 육성으로

 "人,為甚麼要活著?"(What do people live for?)  이후 

자막으로 "For ordinary people with extraordinary dreams" 이 문구가 와닿는다.



TC Bank- Dream Rangers

真實故事改編

人為甚麼活著?
為了思念?
為了活下去?
為了活更長?
還是 為了離開?

5個台灣人
平均年齡81歲
1個重聽
1個得了癌症
3個有心臟病
每ㄧ個都有退化性關節炎

6個月的準備
環島13天
1139公里
從北到南
從黑夜到白天
只為了ㄧ個簡單的理由

人,為甚麼要活著?

English subtitle.

Based on a true story

What do people live for ?
For missing someone ?
For keep living?
For live longer?
Or for leaving ?

"Let's ride motorcycles!"

These 5 Taiwanese
Average aged 81
One has hearing problem
One has cancer
Three have heart disease
Everyone has degenerative arthritis

6 months of preparation
13 days travelling around Taiwan
1139 kilometers
From north to south
From night to day
For one simple reason

What do people live for?


아래는 한국어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

다시 오토바이를 타자!(한글 자막) - 대만 은행 광고. 평균 연령 81세의 여행


아래는 일본어자막으로 나온 광고 동영상

Dream Rangers 何のために生きるのか(日本語字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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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회장이 대만(Taiwan,台灣)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래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대만 방문 관련한 대만(Taiwan,台灣) 뉴스 동영상


【民視即時新聞】首度來台的Google總裁艾瑞克,施密特行程滿檔,除了和台灣IT產業的合作夥伴進行交流,還安排了一場公開演講,他除了俏皮的在台上推銷自家產品,也­表示在Google加入台灣後,相信未來亞洲地區的網路使用,會更快速和便利。


대만(Taiwan,台灣)에 온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Acer회장에게 들은 말

... which is Samsung  (Eric Schmidt has a smartphone, Google Galaxy Nexus, manufactured Samsung, Korea)

... 你用的是三星(韓國的) 

삼성을 사용하시군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삼성전자가 제조한 Google Galaxy Nexus를 사용중)

Acer founder Stan Shih says "Korea is everyone's enemy, Taiwan is everyone's afraid. (Hate)"

宏碁創辦人 施振榮  “韓國是全民公敵, 台灣每個人都怕(討厭)”

에이서 창업자이 시진영(施振榮)은 "한국은 모든이의 적이며, 대만(타이완,Taiwan, 台灣)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증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만(台灣)의 여러 기업(TSMC,Foxconn,AUO,CMI,Compal,hon hai,Acer,ASUS, etc)들이 한국 삼성전자(Samsung)을 엄청난 경쟁자로 생각하고 증오하고 있군요. 그런데 대만 기업들이 촘 삽질을 많이 해서 삼성전자(Samsung)가 이렇게 큰건데요 -_-;;

삼성전자(Samsung)때문에 이를 가는 대만 기업(台灣公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ps. Open System Will Prevail Over Close System: Stan Shih 이 기사를 보면

Shih responded that “Taiwan is everybody’s friend, while Korea is everybody’s enemy.” 


어라 동영상과 다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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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iwanese smartphone manufacturer released its Q3 2011 earnings this week. It shipped some 13.2 million phones, nearly double that of Q3 2010 and some 9 percent higher than the second quarter of 2011. After-tax profits were up 68 percent over a year ago to $18.68 billion.

번역)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이번주에 201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1320만개의 폰을 출하하였는데 2011년 3분기의 거의 2배 정도 됩니다. 2011년 2분기의 약 9%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세후이익은 작년보다 68%증가한 186억 8천달러이다.

출처: HTC ships nearly twice as many phones in Q3; profits up 68 percent


Android 폰시장의 양대 산맥은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과 대만 기업인 HTC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조그만 회사였던 HTC가 모바일 시장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크게 성장한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 대륙의 공산당의 압박으로 인해 주권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여 기업활동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대만 기업이 이렇게 큰걸 보면 대단하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대만 기업의 힘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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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와 대만 가수 信(Shin)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은 원래 대만 가수인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1970년대에 히트친 노래이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Moon_Represents_My_Heart)


아래는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이다





참고로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는 1987년생이라고 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Hayley_Westenra


예전에 이 여성분이 부른 노래를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었음.

2011/09/22 - [음악] - 平原綾香-Jupiter & Hayley Westenra - World In Union 2011 Them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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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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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달에 찍은 아름다운 하늘 사진입니다.


2011년 7월 2일 대만(臺灣) 타이페이시(臺北市) 위에 있는 단수이(淡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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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중화항공 - 中華航空)


2011년 7월 16일 전주 한옥마을 근처 전주남부시장안에서 풍남문을 볼때 먹구름 낀 사진


2011년 7월 16일 - 소나기가 온 후 맑아진 전주의 하늘 


2011년 7월 16일 그림같은 풍경의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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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로 사진정리를 하다 2011년도엔 정말 많은 곳에 다녔구나를 느꼈음.

2011년 4월 30일~2011년 
5월 1일 강원도 인제, 속초

2011년 6월 6일
광주광역시

2011년 7월 1일~2011년 7월 3일 
대만(臺彎) 타오위엔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이페이(臺北),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단수이(淡水)

2011년 7월 11일~2011년 7월 28일
대전광역시

2011년 7월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2011년 8월 13일~2011년 8월 15일
일본(日本)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나라(奈良)

2011년 9월 3일
경상북도 김천시, KTX김천구미역

참 2011년 2~3분기내에 많이도 돌아다녔군 ㅎㅎ


8월말부턴 해외여행가려면 엄청나게 복접한 절차때문에 못가지만, 3년뒤엔 대한민국, 대만,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도 갔다오겠지? ㅎㅎ

3년뒤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벨리, 요세미티까지 찍을것이다... (먼산)(유럽여행도 가고 싶다만 나이와 돈...orz )

전문연구요원 끝나는 순간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견학을 가서 인생설계를 하고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여행은 어릴때 많이 갔다와야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집에 돈이 없다보니, 그리고 시간도 없다보니 이제서야 여행이라는걸 제대로 해보긴 한데... (해외여행을 일찍 다녀오면 사고방식이 달라지니, 대학생 후배들에게 여행을 빨리 갔다오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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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대만(臺灣) 입국.

  1. 타오위엔국제공항-타이베이 시내-타이베이처잔
  2. 유선공원
  3. 타이베이 베이먼(北門)
  4. 타이베이우체국
  5. 타이완박물관
  6. 2.28 공원
  7. 타이베이의대병원
  8. 중정기념당
  9. 딘타이펑 본점
  10. 타이베이 둥먼
  11. 타이베이 사오난먼
  12. 타이베이 난먼
  13. 용산사
  14. 숙소

7월 2일

  1. 국립고궁박물원
  2. 단수이 해변
  3. 홍마오성
  4. 구 주청영국영사관
  5. 청핀슈디엔
  6. 타이베이처잔
  7. 타오위엔국제공항

7월 3일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 중화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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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밤의 중화민국 총통부(中華民國 總統府) - 과거 일제강점기의 대만총통부였습니다.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3 타오위엔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인천국제공항가는 비행기안에서


1. 대만(台灣)은 너무 더운 나라였음. 여행 가려면 2월~3월정도나 가을이 적당할것 같음. 

햇볕이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강한데다, 습도도 높아서 땀 많은 사람인 나는 더위에 힘들었다.

2. 대만인(台灣人)들은 친절한것 같다. 그러나 영어가 안통한다.

일단 영어가 그렇게 잘 안통하니, 중국어는 간단한것 배워서 가길 추천합니다. 저는 중국어 기본 회화는 알고 가서 어찌어찌해서 밥 사먹고, 놀러가긴 했었으나, 문제 생겼을때 영어 안통해서 힘들었습니다.

3. 대만(台灣)에선 볼 거리가 많다. 2일로는 부족하다

2박 3일간 빡빡하게 돌아다녀도, 아직도 타이베이시(台北市)와 타오위엔현(桃園懸), 신베이시(新北市)를 돌아다녀도 제대로 보지 못한 곳들이 많았다. 여유있게 타이베이시 인근 관광지 찾아보려면 5일정도가 소요될것 같다.

4. 대만(台灣)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대만 물가가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군것질 마음껏 해도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았다. 그리고 음식점들이 기름진것 빼곤 맛있었음. 취두부도 맛있게 먹고, 길거리 음식먹어도 몸에 잘 맞는건 복불복일듯. 나에겐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았음.

5. 대만(台灣)에 있었던 2박3일동안, 그때의 추억을 못잊겠다. 너무 좋았던 여행, 그리고 다시 시간이 나면 대만(台灣)에 가고 싶었음. 이제 여행은 3년 후부터 가능할것이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대한민국과 다른 곳(台灣)에 있다보니 정말 새로운 세계에 발 디디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였다. 여권발급, 환전, 입국절차, 공항서 도심까지의 대중교통 이용,  홍콩같기도 하고 중국 대륙같기도 하고 일본같기도 하고 동남아같기도 한 타이베이 시내, 시원한 타이베이 지하철, 단수이의 금색해안,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의 출국절차 등 여려가지 나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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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초

일본 동경(日本 東京)에 가고 싶었습니다. 아마노테센(山手線)을 한바퀴 돌아 도쿄 여행도 하고 싶었고, 도쿄지헨(東京事變)의 노래에 나오는 도쿄의 여러 지역,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가고 싶었죠.

그러나... 도호쿠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문제로 방사능노출로 인해서 도쿄에 가고 싶다는 계획은 점점 물거품이 되어갔습니다.

6월 초 여행은 가고 싶고, 여권은 없는 관계로 여권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군 미필자라 여권을 만들려면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단수여권만을 만들더군요.

병무청의 허가 서류를 받은 후, 6월 11일 토요일 동작구청에서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6월 10일 금요일에 여권을 만들려다, 여권사진을 구비하지 않는 문제로 구청에서 여권을 못만들었지요. 그리고 원래는 토요일에 여권 신청 업무를 구청에서 하지 않다만, 120 다산콜 센터를 통해서 여권을 신청할수 있는 구청을 알아 낸 후 동작구청 또는 서초구청에서 여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동작구청을 선택하여 단수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여권은 발급하기까지 대략 5일 걸린듯 하고 6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경, 노량진역 근처 동작근처에서 단수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단수여권. 군문제만 해결하면 복수여권으로 전환예정.

2011년 6월 19일,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갈 시간은 없고 2박3일동안 갈 도시들을 정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오군요. 

일본은 뭔가 무섭고, 중국은 비자 신청해야하는 번거러운 점, 그리고 홍콩은 별로 땡기지 않고, 대만(臺彎) 타이페이(臺北)에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타이페이 고궁박물관 그리고 중정기념관, 총통부, 타이페이 101 빌딩등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관광지를 점찍어 둔 곳이 있다보니 거리낌 없이 타이페이행 비행기 검색. 그리고는 타이페이행 비행기표를 예약 및 구매를 하였습니다. 뭔가 계획한것 같이 표를 구입했군요. ㅎㅎ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때 배웠던 중국어를 제대로 써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보기도 합니다. ㅎㅎ

대한민국 인천(大韓民國 仁川):인천국제공항 -대만 타이페이(中華民國 台北):대만타오위안국제공항  왕복 비행기 구입.

7월 1일~7월 3일간 비행기표 구입


이후엔 7월 20일 월요일.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를 찾아가 대만 관광에 필요한 지도 및 팜플렛 그리고 비행기 티켓구매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타이페이 MRT교통카드를 받았습니다.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에서 잠깐 팜플렛을 보다 보니 한국어와 중국어가 섞여서 말하는 여성분 목소리 듣고 뭔가 화교들이 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여행 팜플렛.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MRT교통카드 표지

中華民國 精彩一百

"中華民國 精彩一百"라고 적힌 빨간 카드집 안에 있는 MRT교통카드


이제는 타이페이 여행 동선 결정 및 숙소 예약, 환전등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데이터 무제한 SIM카드 구입하는 걸로 결정하였습니다. 


ps. 다음에 휴가가 생기면 어디로 갈까? 일본(日本) 후쿠오카(福岡)? 오사카(大坂)? 쿄토(京都)? 중국(中国) 베이징(北京), 상해(上海), 텐진(天津), 홍콩(香港), 필리핀 마닐라, 세부, etc... 병역문제만 해결하면 바로 유럽일주+미주 떠날기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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