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타임지)에 나온 고양이아가씨(캣 우먼,Cat woman)이야기를 보니 고담시(Gotham city)를 배경으로 하는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지즈)를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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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紙)를 구독하고 나서 좋은 점.

iPad로 보는 최신 타임지. 6

위의 사진은 Time지(紙) 정기구독의 혜택으로 iPad용 Time App으로 Time지를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서점에서 Time지(紙)를 구비한 것을 살때보다 iPad로 볼때 남들보다 빨리 기사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me지를 정기구독해서 좋은점.

저는 6월 15일에 Time지(紙)를 1년 6개월(81개)에 20만원대로 정기구독을 신청하여 6월 22일부터 Time지(紙)를 정기구독을 받고 있습니다.


1. 서점에서 Time지를 구입(정가 7,500원)할때의 가격보다 싸게 받아 볼 수 있음.

서점에서 1년 6개월간 81개의 타임지를 7,500원으로 구입할 경우

81권 X 7,500원 = 607,500원 

정기구독하면 약 22만대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 Time지 구입시 1년 6개월에 할인 해주는 전단지가 껴져 있습니다.) 무려 약 2.5~2.7배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타임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으니 정기구독으로 미리 타임지를 결재하면 미래에 지출할 돈을 줄일수 있어서 이득입니다.


2. Time지 정기구독코드를 받으면 웹에서 Time지(紙)를 편하게 봄.

Time지(紙) 웹사이트인 http://www.time.com/time/magazine 에서는 등록된 회원만 볼수 있는 기사가 있는데 정기구독코드를 받았으면 등록된 회원만 볼수 있는 기사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3.
Time지(紙) 정기구독코드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용 Time앱에서 잡지를 편하게 봄

iPad소지자에게 희소식입니다. Time지(紙)를 정기구독을 하면 종이로 된 잡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iPad용 앱으로 Time지(紙)를 볼수 있는 권한도 줍니다. iPad에서 정기구독코드와 정기구독코드를 Time지 사이트에서 등록했을때의 이메일 주소를 넣으면 iPad에서 잡지를 볼수 있습니다.

iPad에서 타임지에서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영상 및 음성 컨텐츠를 접할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안하고 서점에서 Time지(紙)만 사볼 경우엔 iPad용 Time앱에서 구입한 Time지(紙)에 해당하는 컨텐츠를 $6.99에 구입을 또 해야합니다


4. iPad용 Time앱에서만 볼수 있는 컨텐츠 및 몇십년전 Time지(紙)에 소개했던 기사를 참조해서 볼수 있음.

iPad용 Time앱에서는 인터뷰를 녹화한 동영상이나 Time지(紙)에 소개 되지 않았던 기사 및 동영상들을 올려놓아서 볼수 있더군요. 이런 컨텐츠로 Time지(紙)에 올라온 기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2년 6월 4일자 Time지(紙)에서는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 특집편을 내었습니다. 엘리자베스2세에 대한 배경 지식에 대해서는 Time앱에서만 Time지(紙)에 소개 되었던 영국 조지6세 부고 소식 및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소식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가계보 및 즉위때의 타임지에 실린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5. 타임지 번역 기사 보기 서비스 및 타임지 강의도 볼수 있음. 

https://www.timeinc.co.kr:444/ 를 참조


결론은 Time지 정기구독하니 iPad를 통해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이 생겨서 iPad를 많이 활용할수 있습니다^^


ps. 작년 11월달에 Linux Journal을 정기구독한 것은 요즘 안보고 있어서 한숨이 나옵니다.  신용카드로 달러 결재로 구매했던지라 (돈 아까움 -_-;; )


ps2. 타임지 읽다 어려워서 매주 토요일마다 타임지 강의하는 학원에서 수업듣고 있습니다.




번외. 타임지 구독하고 나서 나쁜점

카드 할부를 하게 되어 갚아야 하는 할부가 늘어났음. (5월 말쯤에 하드디스크 구입 및 아이폰 개발자 등록, 그리고 Mac OSX Lion을 구입 그리고 7월달 학원 등록+타임지 구독 모두 할부로 결재했다보니 카드 결재대금 명세서 보고 울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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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 6월 25일자 "Not Legal Not Leaving" 이라는 기사에서 나온 미합중국인이 되는 법입니다.


웹사이트: Time - Not Legal Not Leaving


미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 불법체류자(서류미비 체류자)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미국 시민이 되는 법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기사를 읽다 미국 영주권(그린카드, Green Card)를 얻기 힘들구나를 느낀것이 아래의 내용입니다.

For green-card seekers, the U.S. has a quota of about 25,000 green cards per country each year. That means Moldova (population: 3.5 million) gets the same number of green cards as Mexico(population: 112 million) The wait time depends on demand. If you're in Mexico, India, the Philippines or another nation with many applications, expect a wait of years or even decades. (Right now, for example, the U.S. is considering Filipino siblings who applied in January 1989.)

그린카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은 한 국가당 해마다 2만5천명씩에게 그린카드를 발급한다. 이것은 몰도바(인구 350만)나 멕시코(인구 1억1천2백만)나 모두 동일한 수의 그린카드가 허가된다는 의미이다. 신청인 수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당신이 멕시코, 인도, 필리핀 또는 다른 나라등 많은 지원자가 있는 국가 사람이면 수년에서 심지어 몇 십 년을 기다려야 한다. (현재 미국 정부는 1989년 1월에 그린카드를 신청한 필리핀 출신자들을 심사 중이다.) 


기사 내용을 보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미국행을 선택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아래는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을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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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의 5월달 커버기사나 6월, 7월달 커버기사들을 보면 중국(中國, 中国, 中華人民共和國, 中华人民共和国, PRC, People's Republic of China)관련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5월 7일자 Time지


Cover Story: Red Alert, The fall of Bo Xilai(薄熙来) and the corruption of power in China. By Hannah Beech


5월 14일자 Time지



Cover Story: The People's Republic of Scandal. Murder, lies and corruption in China. By Hannah Beech


6월 18일자 Time지



Cover Story: The Next Leap Forward. After 20 years of growth and stability, China needs a new strategy to keep the success going. By Hannah Beech


7월 2일자 Time지



Cover Story: Made in China.(中國製造,中国制造) Why Apple's future depends on the world's biggest market. By Hannah Beech


현재, 중국(中國,中国, 中華人民共和國, 中华人民共和国, PRC, People's Republic of China)의 경제적 위상이 일본(日本国, Japan)을 제치고 1위 미국(U.S.A.) 다음으로 2위가 되었습니다.

중국의 개혁 개방 이후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의 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경제 순위 2위가 됨으로서 Time지가 중국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있어합니다.

중국의 경제력이 이제 엄청커지다 보니, 새로운 경제 세력으로 부상하였고, U.N.상임이사국으로 있는 중국의 정치력도 커지면서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을 건드릴 정도가 되었고, 주변 나라들에게 경제 장악 및 외교적으로 공격을 하는 시도들이 보입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타임지가 중국에 대한 기사들을 계속 출시하다보니 앞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각주:1]도 배워야하는 것 같더군요.

앞으로 한국 경제는 미국 경제보다 중국 경제에 따라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그렇지만 중국은 세계 경찰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을 따라 잡으려면 공산당 집권 독재로는 힘들듯한 생각도 해보구요.

미래를 예측하자면, 영어가 학문 및 그리고 한국에선 한자를 간체자로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할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한국어에서 한자를 배워야 한다면 정체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중국 지명(地名) 및 인명(人名)을 음독(音讀)으로 읽지 않고 중국식 발음으로 전부 바뀌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어 공자(孔子)를 꽁쯔(kongzi)로 읽는다거나 등등. 설마가 사람잡을 지도 모르지만, 중국에서 한국인 개발자가 갑인 중국업체에서 파견나와서 일하는 등등 


타임지를 읽다 중국의 위상이 엄청남을 느꼈습니다.





ps. 번외편

1980년대엔 한국에서는 중국(中國, 中国, 中華人民共和國, 中华人民共和国, PRC, People's Republic of China)을 중공(中共), 대만(臺灣, 台灣, Taiwan, 中華民國, ROC, Republic of China)을 자유중국(自由中國)으로 부르면서 대만을 중국의 합법적인 정부라 인정하던 시기의 기사를 보면 현재의 2012년도의 상황의 차이가 엄청난 걸 느낄수 있을 겁니다.

출처: 대만이 잘 나가던 시절의 신문기사 

1981년 12월 9일자 경향신문기사

몇 가지 통계자료를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양쪽 국민들의 삶의 質을 가늠해 볼 수 있다. 

自由中國의 지난해 1인당 국민 소득은 2238달러에 이르렀던 데 비해, 中共은 그 4분의 1에 해당하는 535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작년의 무역량에 있어서도 인구 10억의 中共은 360억 달러였으나, 인구가 1800만 명에 지나지 않는 自由中國은 그보다 많은 390억 달러였다. 


  1. 중국어에 대한 용어는 여러가지입니다. 중국어(중국어 간체: 中国语, 정체: 中國語)는 한어(중국어 간체: 汉语, 정체: 漢語, 병음: Hànyǔ, 주음부호: ㄏㄢˋㄩˇ), 화어(중국어 간체: 华语, 정체: 華語, 병음: Huáyǔ, 주음부호: ㄏㄨㄚˊㄩˇ), 중문(중국어: 中文, 병음: Zhōngwén, 주음부호: ㄓㄨㄥㄨㄣˊ)이라고도 한다. 현대표준중국어는 나라마다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푸퉁화(보통화, 중국어 간체: 普通话, 정체: 普通話, 병음: Pǔtōnghuà), 중화민국에서는 궈위(국어, 중국어 정체: 國語, 간체: 国语, 병음: Guóyǔ, 주음부호: ㄍㄨㄛˊㄩˇ),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화위(화어, 중국어 정체: 華語, 간체: 华语, 병음: Huáyǔ)라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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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미국, 어떻게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까" 

The auto industry was running on empty. Now it's the new growth engine By Bill Saporito (The assistant managing editor of TIME)

"자동차 산업은 빈채로 달렸었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 엔진이 있다." Bill Saporito (美 Time 紙 부국장)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마지막 문구에서

The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ays that the industry, including foreign labels, could add as many as 167,000 jobs in the next few years. That’s good news for an economy with unemployment still near 9%. It won’t hurt the President’s reelection bid either.

Read more: http://curiouscapitalist.blogs.time.com/2011/12/08/how-america-started-selling-cars-again/#ixzz1fy0TOdHO

해석

자동차연구센터가 말하길, 외국업체를 포함한 산업은 다음 년도에 16만7천개 만큼의 직업을 추가할수 있다. 이것은 실업율이 여전히 9%근처일때 좋은 뉴스이다. 이것은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서 지지를 하는데 다치지 않게 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업종인 자동차 업종이 이제 부활하고 있다는 기사.

슬슬 2008년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도 부터 시작한 경제 불황의 끝이 보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군요.

아직 기사는 올라가지 않았다보니, 기사를 요약 소개하는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의 글을 보고 Time지의 대략적인 표지기사를 짐작하였습니다.


잠시간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침체됨에 이익을 얻은 한국 자동차 업계가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PS. 과연 한미FTA는 누가 이익을 볼까요? (요약된 기사가 올라간 블로그 포스트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를 보고 나서 생각났음)

ps2. 미국의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 한국 경제가 불황을 탈출할지도 궁금하군요. 그러나 유럽발 경제위기때문에 -_-;; (옆의 나라가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이라서 그나마 유럽발 경제위기에서 버티는 나라가 한국임을 생각하면...  미국, 유럽, 중국 모두 경제가 좋아야 한국 경제가 호황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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