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입니다.
Firefox 2에서만 지원하던 레몬펜의 유령이 드디어 Firefox3까지 지원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Lemonpan

저는 레몬펜의 유령입니다.


강제로 설치하려고 꼼수를 써도 다른 것들은 잘만 깔리던데 레몬펜의 유령은 "보안 업데이트가 없습니다"면서 설치가안되더군요.

결국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면서 Firefox 3를 깔긴 하였지만, 레몬펜 지원이 안되어서 답답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드디어 Firefox 3정식버전에서 지원하는 "레몬펜의 유령" 확장기능이 나온것입니다 +_+
그래서 바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Lemonpen Button for Firefox 3

Firefox 3에서 지원하는 Lemonpan Button 확장기능 설치과정 입니다.



설치를 해보니 드디어Firefox 3에서도 레몬펜의 유령을 쓸수가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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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서 버그 보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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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8일 오후 7:30~10:00
한국모질라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 Channy님의 주최로 다음커뮤니케이션 양재본사에서 Firefox 3 Seoul Party가 열렸습니다.

모질라재단 의장인 Michell Baker와 모질라재팬의 Gen Kanai를 모신 자리에서 진행된 Firefox 3 Seoul Party에서  Michell Baker와의 간담회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
사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 다음에 적지요.

자세한 후기는 일단 자고 나서 -_-;;
쓸 내용은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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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8년 6월 18일, 한국 Mozllia Community에서 행사가 열리는 Firefox 3 Seoul Party에 참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영광스런 경험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Firefox 3 출시 기념 Mitchell Baker (모질라 재단 의장) 간담회

인사의 말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Mozilla Firefox를 애호하는 사용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에서는 6월 18일(수) 수년간 개발을 진행해온 Mozilla Firefox 3의 정식 출시를 맞아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가지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Mozilla 프로젝트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Mitchell Baker 재단 의장이 방한해서 한국 사용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Firefox 3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 안내 및 일정- 행사 일시: 2008년 6월 18일(수) 저녁 19:30~21:00
- 행사 장소: 서울 양재동 Daum 본사 3F
- 참가비 : 무료 
- 참가 대상: Firefox 를 전용 웹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사용자!
- 참가 방법
   * 온오프믹스에 회원 가입을 하시고 아래 등록 버튼으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 남여 성비를 위하여 여성 쿼터 제도를 시행 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 봉사의 경우 행사 준비 및 당일 안내를 맡아 주셔야 하며 오후 4시까지 오셔야 하므로 신중히 선택해 주십시오.
- 행사 순서
  19:30~19:50    ICE BREAKING (자기 소개) - 햄버거와 김밥
 19:50~20:10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및 Firefox 3 기능 소개
  20:10~20:40    미첼 베이커 간담회 (통역 제공)
 20:40~21:00    선물 추첨 (Firefox 티셔츠 등)
 필요 하다면 2차??


<다음커뮤니케이션 오시는 길>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에 갑니다.



바쁜 와중에 Mozilla 프로젝트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Mitchell Baker 재단 의장이 방한하여 한국 사용자들과 간담회에 참석을 합니다. 이런 유명하신 분들을 모신 간담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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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컴퓨터를 켜서 메일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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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인것입니다. 2008년 6월 18일 드디어 Firefox 3가 정식출시되었습니다.
 Firefox 3가 출시 되면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하기로 되었었는데, 기록갱신을 위하여 버튼을 눌러 참가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다운로드를 받고나서 Firefox 2에서 Firefox 3로 버전업하는 캡쳐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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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3 정식버전을 다 깔고 나서는 Foxkeh가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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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irefox 3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이벤트에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주위 나라들의 참여도를 심심삼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spreadfirefox.com/ko/worldrecord/ 에 있는 내용을 보고 분석하였습니다.

※ Mozilla 커뮤니티에서는 Firefox 3 출시를 기념해서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즉, Firefox 3가 출시하는 당일 24시간 동안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세계 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大韓民國),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일본국(日本國), 타이완-臺灣(中華民國), 홍콩(香港), 필리핀, 싱가폴 사람들의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 명수를 비교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대한민국부터 비교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5446명의 한국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중국

19092명의 중국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

50474명의 일본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타이완(대만)

14736명의 타이완 사람들이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홍콩

5319명의 홍콩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필리핀
 
7864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여기서 보면 IT강국이라고 외치던 우리나라의 참여율은 다른나라들 보다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덤으로 도시국가의 싱가포르의 참여율을 볼까요?

싱가포르

5619명의 싱가폴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쉽게 정리를 해볼까요?

  • 대한민국 : 5446명
  • 중국 : 19092명
  • 일본 : 50474명
  • 타이완(대만) : 14736명
  • 홍콩 : 5319명
  • 필리핀 5319명
  • 싱가폴 : 5619명

여기서 보시면 일본의 참여율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IT인프라가 잘 갖쳐준 인구 1억명이 되는 나라에서 5만명이 참여한다는 것은 당연할수 있죠. 그리고 중국의 참여율도 많습니다. 아직 IT의 인프라가 우리나라보다 잘 갖춰져있지는 않지만 약 19000명이 참여한다는 것도 대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중국은 13억 인구 대국이니깐 비교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의 땅덩이와 인구보다 작은 타이완, 홍콩, 싱가폴을 비교를 해볼까요?

아시아의 4마리의 용(龍)이라고 불렀던 대한민국, 타이완, 홍콩, 싱가폴을 비교를 해봅시다.
타이완은 인구 2천만, 땅덩어리는 경상도 크기라지만 14736명, 홍콩과 싱가폴은 도시국가로서 5319명, 561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대한민국은 인구 4천만에 IT강국이라지만 타이완, 홍콩, 싱가폴과 비슷한 숫자인 5446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IT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이기도 하지만, 인구비례를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대한민국은 IT강국이라고 주장할 만큼 IT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정부의 전폭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인하여 어느 집에서나 고속 인터넷을 쓸수 있죠. 그러나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웹 브라우저등등 M$(Microsoft사)의 입김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M$의 입김이 엄청나게 큰 폐쇄적인 시장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웹 환경 자체가 M$사의 입김이 크다 보니 ActiveX로 떡칠되고, 웹표준에 맞추지 않는 사이트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Microsoft사의 OS와 Web Browser인 Internet Exlorer를 쓰지 않으면 국내 사이트들은 접속하기 엄청 불편합니다.
타이완, 홍콩, 싱가폴같은 경우는 대한민국보다는 웹표준은 준수하면서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Firefox를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Firefox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이번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를 보면서 알수 있습니다. (인구 비례를 따져도 대한민국보다 참여율이 높음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Firefox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익스플로러에 비해 속도가 빠릅니다. 안정성도 높아 여간해서는 프로그램이 다운되지 않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익스플로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그렇게 좋다는 Firefox는 왜 대한민국에서는 찬밥신세일까요? 대한민국의 웹 사이트들이 MS사의 Internet Explorer위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그림이 깨져 나오거나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국내 웹 환경이 웹 표준에 맞지않고 MS사가 만든 기술(ActiveX)에만 최적화되어 있으니 MS사에서 제공하는 Internet Explorer만 써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웹 발전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웹 표준을 갖추지 않는 문제로 인하여 여러 플랫폼에서 인터넷을 접근하는 것이 엄청나게 불편하지요. MS사 조차도 사용하지 않을려는 ActiveX때문에 인터넷 혼란이 일어나는 우리나라를 볼때마다, 인터넷의 발전이 다른 외국보다 더디게 일어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가져서 IT강국이라고 주장해보아도 소프트웨어쪽은 Microsoft사의 기술에 종속되어 있다면 IT강국이 아닙니다.

Firefox 같이 웹표준에 맞춘 효율적이고 속도도 빠른 웹브라우저가 대한민국에서 힘을 못 쓰는 이유는 국내 웹환경이라고 할까요?

이런 씁슬한 웹 환경 상황에서 Firefox의 점유율을 넘기위해서는 포털들의 웹표준준수같은 운동, 아니 정부 차원의 웹표준 준수 운동을 벌여야 할듯 합니다.

비교를 해보면서 답답한 대한민국의 웹환경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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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2의 확장기능중에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이라는 확장기능으로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는 6월 17일날까지 카운트를 해주는 확장기능입니다.

2008년 6월 17일(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이 Firefox 3의 정식버전 출시가 되면서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을 합니다.

혹시나 Firefox 2를 쓰다가 Firefox 3의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데 시간을 놓치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라는 확장기능이 나왔습니다.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라는 확장기능의 상세 설명입니다.

If you can't wait for Firefox 3 Download Day, this addon displays a countdown for the Download Day on the Toolbar and on the Status bar!
Pick your flavor: it comes with the FF3 Robot and Foxkeh icons! Just click on it to switch to one or another.
The toolbar item will display the number of days until the Download Day, and in the status bar you will be able to see day & hours, and after the Download Day has started, how many hours are left!
Obs.: The release date is set to June 17, 10am PDT. Please note that this date is subject to change. This addon is not an official statement of the date release! It is just a fun addon based on the expected launch date announced.
Compatible with FF2 and FF3 =)

아래는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확장기능을 깔고 나서 나오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장기능을 깔면 언제 정식버전이 나올지까지의 날짜 계산을 해줍니다.

옵션에서 표준도구모음에 Download Day를 추가하면 아래와 같은 로봇이 나오면서 D-Day를 표시해줍니다.

로봇이 보기 싫으면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한번 눌러주면 Foxkeh가 나오면서 D-Day를 표시해줍니다.

확장기능을 깔면 기본적으로 창 아래에 Download Day까지 언제까지 날짜 계산을 해줍니다.

혹시나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맹세(Pledge)를 했다만 깜빡하고 클릭을 안하여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 기네스북 등재에 기여를 하지 못할 것 같으신 분들은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이라는 확장기능을 깔아서 기네스북에 등재해주세요.

Download D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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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입니다.

Firefox 3가 6월 1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수년간의 길고 긴 개발 과정을 끝내고 Mozilla Firefox 3가 드디어 다음 주 6월 17일(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에 정식 출시 합니다.

 

Firefox 3가 출시 되면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구요. 드디어 Firefox3 Beta를 거쳐 정식버전이 나온다는 것에 감개무량입니다.

실제로 Firefox 3 Beta3부터 쓰면서 수많은 Bug들이 있덨던 Beta3,4,5를 거쳐 아주 안정화된 Firefox 3 RC1, RC2를 쓰면서 이제는 6월 초에 정식버전이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였습니다. 6월 17일 드디어 Firefox 3가 정식버전에 나온다고 하니 드디어 정식버전이 나온다에 기쁩니다.

Download Day 2008

웹초보님의 글에 나온 것 처럼 Firefox 3의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바스크립트 처리 속도 발전으로 인한 체감 속도의 향상
  • 메모리 관리 능력 향상과 누수 문제 해결
  • 북마크 추가/검색, 히스토리 검색 기능까지 통합한 주소표시줄 (Awesome Bar)
  • 윈도우/맥/리눅스 등 여러 OS의 네이티브 UI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본 테마와 새로운 아이콘
  • 강화된 북마크 관리 기능 (태그,  스마트 북마크, 원클릭 북마크)
  • 원클릭으로 사이트 정보 보기
  • 안전한 확장기능 업데이트
  • 비스타에서의 자녀 보호 시스템
  • 향상된 비밀번호 관리 (로그인이 성공한 후 비밀번호 저장 가능)
  • 전체 페이지 줌
  • 탭 스크롤
  • 이밖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버그패치와 개선..

이제는 Firefox2에 최적화되었던 확장기능들이 Firefox 3용으로도 나와서 쉽게 버전을 바꿀수 있더군요.

안녕 Firefox 2.0.0.14여, Firefox 3가 깔리면 어떤 모습으로 인터넷을 쓸련지? ㅎ

ps. Firefox 3가 나오면 현재 제가 쓰고 있는 Firefox2에 최적화된 Foxkeh Theme는 어떻게 될려나?

Foxkeh Theme Post Comment
foxkeh mon
Foxkeh banner Firefox 3 version will come. Please stay tuned!

언젠가는 나온다고 하던데 언제 나올것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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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 를 꼼수(?)를 써서 깔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있는대로 따라하면 ubuntu 8.04에서도 Mozilla Firefox 3 RC2 를 쓸수 있습니다.

/etc/apt/sources.list 파일에 아래와 같이 글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fta/ubuntu hardy main
추가를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시면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를 미리 써볼수 있습니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이런 작업을 하시면 Firefox 3 RC2가 깔립니다.
이 것은 Firefox 3 RC2를 미리 쓰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Ubuntu에 대해 잘 아신다는 분 말고는 위의 배포판 사이트를 추가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Daum과 KAIST 등의 공식 배포판 리스트에 없는 내용들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가 공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Firefox 3 RC2 Test버전입니다.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Mozilla Firefox 3 RC2 정식 발표후의 Version입니다.
Firefox 3 RC 2 Version

Firefox 3 RC 2 정식 Version


Firefox 3 RC2를 제공하는 주소에서 계속 Firefox의 update를 받고 Firefox 3 RC2를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메모리 누수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으면서 속도도 엄청 빨라짐을 느끼고 있는 것은 Firefox 3 Beta 버전부터 느껴졌는데 RC2를 쓰는데에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IE7이나 Firefox 3 RC2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쓴다고 해도 오래 쓰면 프로세스에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Ubuntu에서 mncast나 다음tv팟 등의 플래쉬를 사용했을때에도,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잘 안보이군요. (갑자기 꺼지는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군요.)

점차 Firefox 3를 지원하는 확장기능도 점차점차 많이 지원되고 있으니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대됩니다.

IE7보다 더 진보된 브라우저인 Firefox 3는 IE를 제칠 날이 얼마 안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Wall Street Journal의 Walter S. Mossberg가 A New Browser Champ라는 동영상에서 Firefox의 차기 버전인 Firefox 3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웹 브라우저라고 평가한 동영상입니다.

이제는 MS사의 Internet Explorer를 제치고 Firefox가 예전의 Netscape처럼의 브라우저 왕좌에 오를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ps. Firefox가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국내의 웹 환경은 Internet Explorer에 맞춰지고 ActiveX에 떡칠된 상황에서는 Firefox의 국내 보급률은 아직도 1%를 넘을련지가 궁금하군요.

Firefox가 좋게 느껴질정도로 사람들이 쓸려면 국내의 웹 환경을 웹표준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도 '웹표준은 뮝미?'하는 국내 상황에서는 ... 암울한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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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초보님의 글처럼 여러 대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라면 Foxmarks로 컴퓨터의 북마크를 동기화 시켜야 할듯 합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3대를 동시에 쓰면서 북마크를 로컬에서만 해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Foxmarks가 저를 위한 기능이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학교 연구실에 있는 Fedora Core 9 x86_64와 Windows XP Profesional, 집에서 쓰는 Fujitsu Laptop의 북마크가 서로 달라서 헷갈릴 경우가 많았거든요.

모든 즐겨찾기를 마가린 같은 소셜북마크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즐겨찾기 동기화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Foxmarks를 적극 추천합니다.. ^^;

정말, 저를 위해서 필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웹초보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이 글은 Windows Live Writer로 Test용도로 쓴 첫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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