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UIT Center Ajax UI Lab 에서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패러디 동영상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Firefox유저, Opera유저에 Windows와 Linux를 같이 쓰는 유저라 Naver에 접근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Firefox에서 Naver서비스를 접속할 때에 제대로 화면을 안보여줄때마다 정말 즐!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Naver Blog같은 경우는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짜증냈던 적이 한둘이 아니군요.
(Daum같은 경우는 웹표준 준수하면서 Firefox에서도 보이게끔 해줘서 Daum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

동영상을 보니깐 아이언맨 패러디에 웃고 Naver에서 야심차게 웹표준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볼수있군요.
이번에 네이버가 Firefox, Safari까지 지원한다니까 기대하겠어요.

동영상을 보니깐, 네이버에서는 야근하면 80만원준다고 하군요. (우리가 아는 S기업에서는 야근비 80찍는사람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_-;;)
그런데 야근비를 80만원까지 받을려면 야근을 하루종일 밥먹듯 일상이 되어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 직원분들은 야근을 밥먹듯 하여 프로젝트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Jindo/Jindo2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자체 개발한 JavaScript Framework 이라고 하네요. (요즘 Project로 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서 쓰는 struts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를 분석하면서 머리가 돌이 된 것처럼 사람 죽이던데 Naver에서 Jindo/Jindo2 Framework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야근비 80만원찍어났을듯 ㄷㄷㄷ)
죽어라 야근을 했을 Naver직원분들께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ps. 네이버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보고픈 생각이 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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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지(마이크로소프트웨어)나 여러 기사들을 보면 Ruby란 것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제가 많이 쓰는 Me2day나  스프링노트, 스프링로그, 다음 캘린더 등등 여러 Web Application들이 Ruby on Rails를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추세를 보아할때 Ruby, Ruby on railsJAVA보다 더 많이 유행 할 것같은 예감도 듭니다.

실제로 Ruby on Rails관련 책을 읽어볼때마다, Perl같은 언어의 간결함에 놀라고, 코딩할때의 삽질이 많이 없다는 것에 놀랍니다. (그렇다고 Ruby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Perl이나 함수형언어인 Prolog를 처음 접해보았을때 당황했던 기억을 Ruby에서 경험한다는 말이죠. ㅎ

참고로 Ruby, Ruby on rails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Ruby는 1995년 마츠모토 유키히로(松本行弘, Matsumoto Yukihiro) 가 소개한 OOP(객체지향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국내에 번역된 책들을 보면 Ruby 창시자를 유키히로 마츠모토라고 하는데 영어를 무작정 번역하다 보니 이름-성을 부르는 것이다.
2001년도 데이브 토마스와 앤드류 헌트의 『Programming Ruby』출판을 계기로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웹어플리케이션작성 언어로 많이 쓰여지는 것 같다.

Ruby는 Smalltalk, 함수형언어인 Lisp, Perl의 영향을 받았으며, C나 자바같은 언어에서 찾아볼수 없는 여러가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Rails는 Ruby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진 웹 개발 프레임워크로 덴마크의 데이빗 해너마이어 한슨(David Heinemeier Hansson)에 의해 2004년 7월 처음 공개되었다.

다들 Ruby on rails라 하니 대세를 따라 Ruby on rails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보고 있는 Ruby on rails 책이다.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 상세보기
황대산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즐겁고 빠른 웹 개발! 차세대 웹 개발 프레임워크 레일스와 함께! 루비 온 레일스 입문서. 이 책은 레일스 1.2를 중심으로 기초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예제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레일스 개발에 필요한 각각의 메뉴와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실전 예제 등을 담았다. 또한 책 뒤편에는 루비 주요 클래스 API와 레일스 명령어, 메소드 요약표를 함께 설명한다.


책을 보면서 Ruby on rails를 프로그래밍을 습득을 할수 있지만 웹사이트에서 15분간 투자를 하면 Ruby를 맛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http://tryruby.hobix.com/

http://tryruby.hobix.com 사이트 화면

http://tryruby.hobix.com/ 사이트 화면입니다. Ruby에 대해 15분만에 알수 있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위 사이트에서는 Ruby를 15분만 투자해보면 금방 배울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번 해보니까 책을 보고 타이핑하는 것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Ruby의 세계에 빠져보아야 할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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