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를 지하철안에서 하고있다.-_-;; 연휴동안 뭘했는지가 의심스럽다. 2008-05-13 11:00:44
- 공학인증 실사때문에 학생대표로 공학인증위원회분들과 면담을 하였다. "2008 컴퓨터공학프로그램 공학교육인증 중간방문평가 학생 4학년 성대현" -_-;; 2008-05-13 14:50:41
이 글은 sungdh86님의 2008년 5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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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원유헌교수님과 프로젝트(1) 수업듣는 학생들이 3호선 구파발역에서 모여서 북한산으로 등산하였습니다.
원유헌 교수님같으신 분은 우리나라에서 초기에 컴퓨터에 대해 연구하신 몇 안되는 대단하신 교수님이시죠.
원유헌 교수님 수업은 4학년 프로젝트(1)만 들었지만 1학년때 C언어를 원유헌교수님이 쓰신 책으로 공부하였고 3학년때는 프로그래밍언어를 원유헌교수님이 씐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프로그래밍언어론 책같은 경우는 고시필독독서라고 할정도이라군요.
원유헌 교수님은 1976년도(정확한 연도는 잘 모르겠음)에 홍익대학교 전자계산학과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으로 계시는 어마어마하신 분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는데 나이가 많으신 원유헌 교수님 체력이 대단하시더군요.
아침에 테니스 치고 등산하신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ㄷㄷㄷ
산으로 올라가면서 식물이름도 많이 가르쳐 주시고, 제자중에 대학교수를 20명이상씩 키워냈다는 이야기나, 대학원 학생들과 MT갔던 이야기, 어릴때의 이야기 등등
아래는 등산갔을때 찍은 원유헌 교수님 사진입니다.
등산후 내려갈때에 교수님이 고기도 사주시고 막걸리도 사주셔서 교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4학년되어서 원로교수님이신 원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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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8일 목요일
저는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학교와서 양복을 처음입은 날로서, 젤도 안바르고, 화장품도 안바르던 저가 졸업사진 찍는다고 머리 깎고 젤 바르고, 화장품도 바르고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입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이라면서 부모님께서 5월 4일 토요일에 집 근처에 있는 양복점에서 30만원짜리 양복을 사주시고 졸업사진을 찍는 날 내내 졸업사진에 대한 생각밖에 하지 않았더군요 ㅎㅎ
여러가지 일때문에 일찍 왔어도 사진을 늦게 찍었지요.
전공은 컴퓨터공학과인데 이 날에 산공과 웹사이트기획 발표도 해야하고, 과사무실도 들려야 하는 등등의 일때문에 정신이 없었더군요.
학교에 9시쯤에 왔는데 이런 저런 일때문에 사진을 아주 늦게 찍었답니다.
10시에 산업공학과 전공인 웹사이트 기획 발표를 하는데 양복때문에 간지가 철철났다고 할까요?
산업공학과 웹사이트기획 발표할때 양복입고 하니까 웬지 신입사원이 중역에게 발표하고 있다는 기분이랄까?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양복을 입으니까 제가 저 같지 않은 기분도 들고요.
발표는 10분만에 끝나고 교수님께 양해를 구해서 졸업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11시쯤에 교수님들과 단체사진 찍었고, 그다음에 조별 사진은 학교안에서 돌아다니며 찍었어요.
학교안에서 사진사 아저씨 앞에서 온갖 포스를 다 취해가며 사진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는 선배 형이 DSLR로 졸업사진 찍는 분들 다 찍었더군요, 저도 찍혔습니다.
저도 졸업식날에 사진 몇장 찍었답니다.
그리고는 증명사진, 학사모사진까지 찍으니까 하루가 가더군요 ㅎ
학교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ㅎㅎ
(2005년도에 입학했는데 벌써 졸업 준비하고 있다니(ABEEK 요건 맞추고 있는) ;ㅁ;
2005년도에 입학을 하여 휴학도 안하고 계속 학교를 다녔더니 나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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