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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다음 버전 코드명 '롱혼', 모습 드러내다.



[오마이뉴스 이성규 기자]


▲ 최근 소수 정예의 테스터를 통해 베일이 벗겨진 차세대 윈도 '롱혼'의 모습. 윈도 미디어 10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 띄워진 화면이다.
ⓒ2005 jowchung.oolim.net



2006년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 '롱혼'(코드명)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소수의 테스터에게 초대 메일을 발송해 '롱혼' 베타버전(pre-beta2, 빌드 넘버 5203)의 테스트를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안으로 다시 다수의 테스터에게 초대 메일을 보내 롱혼의 테스트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소수의 정예 테스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롱혼'은 기존 XP 버전보다 외양이 한결 깔끔하고 정갈해진 점이 특징이다. 특히 띄워진 창의 테두리를 투명한 톤으로 처리해 뒤쪽에 감춰진 창의 일부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익히 알려진 대로 '롱혼'에는 '아발론'과 '인디고'라는 새로운 기능이 채택될 예정이다. 아발론은 새로운 그래픽 엔진이고, 인디고는 웹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처다.


그동안 취약하다는 평가받아온 보안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이어폭스와 같은 경쟁 웹브라우저에 비해 보안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수많은 뒷말을 낳았던 인터넷익스플로러의 경우 외부 웹사이트로부터의 접근을 감소시켜 해커로부터 악의적 공격도 상당 부분 방어해낼 수 있는 등 기능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최소 512MB의 메모리와 최신 그래픽 카드 등 최신의 하드웨어를 갖추지 않을 경우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을 수 있어 기존 XP 사용자의 경우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소수 정예의 테스터를 통해 베일이 벗겨진 차세대 윈도 롱혼의 첫 화면.
ⓒ2005 jowchung.oolim.net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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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역삼동 아부지 회사에서 접해보았던 Netscape Browser를 보고 인터넷에 빠져들었습니다. Web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음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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