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실하게 관리했던 모 서버의 게시판에 스팸들을 처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ㅡ,.ㅡ

모 게시판에 스팸들이 쏟아져 나간 것이 이글루스에서 스팸들이 쏟아져 나간 것이랑 비슷하여서 스팸처리를 대강 문자열이 뭐있는지 체크를 한 다음 금칙어들을 설정한뒤 금칙어가 들어가면 게시판에 글을 못올리게 막았습니다.

PHP로 작성했는데 참 소스가 깔끔하지 못해서 -_-;; 그래도 스팸 방지한다고 난리 쳤습니다.

$spamword00 = 'viagra';
$spamword01 = 'sex';
$spamword02 = 'porn';
$spamword03 = 'lesbian';
$spamword04 = '[url=';
$spamword05 = 'hardcore';
$spamword06 = 'buspar';
$spamword07 = 'alprazolam';
$spamword08 = 'anal';
$spamword09 = 'buy';
$spamword10 = 'fuck';
$spamword11 = 'hentai';
$spamword12 = 'gay';
$spamword13 = 'xxx';
$spamword14 = 'adult';
$spamword15 = 'dildo';
$spamword16 = 'bikini';
$spamword17 = 'winx';
$spamword18 = 'asian';
$spanword19 = 'female';
$spamword20 = 'male';
$spamword21 = 'hot';
$spamword22 = 'teen';
$spamword23 = 'nude';
$spamword24 = 'blonde';
$spamword25 = 'vibrator';
$spamword26 = 'amateur';
$spamword27 = 'investment';


이렇게 금칙문자를 설정했는데 뚫릴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_-;;
2시간동안 붙잡은 것 같군요.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주신 자료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BK21 사업단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구려도...-_-;; 박수만씨가 쓴 책들을 보면서 하니 제 딴에는 깔끔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 참고로, <iframe>같은 비표준 태그는 안쓸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엄격하게 XHTML를 따지다간 제가 너무나 힘들 것 같습니다. 웹 표준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은 있지만, 실제로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신념이 무너질려고 합니다 orz

이번에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지 웹서핑을 하였습니다. 여러 대학교의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구경해보니 웬지 익숙한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BK21(Brain Korea 21) 정보기술사업단 홈페이지


이 화면을 보고 나서 바로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메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옆에 있던 박사과정, 석사과정 선배님들.... "홈페이지 디자인들은 틀이 있나? 어찌 똑같을꼬?"

서울대학교 BK21 정보기술사업단 홈페이지는 2006년 9월 20일에 만들어졌다는데, 홍익대학교 홈페이지는 그 이전인 2006년 1월 3일날에 만들어진 홈페이지입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디자인 한 회사가 서울대학교 BK21사업단 홈페이지를 같이 만들었나 생각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안에 있는 신규 홈페이지 오픈 안내 란 글을 보게 되면
(상략)마지막으로,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본교 미술대학의 김현석 교수님 및 대학원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신규 홈페이지가 홍익대학교 가족 및 홍익대학교를 아끼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 전달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3.
정보전산원장 김 장 복



그리고 홍익대학교 홈페이지를 만든 회사인 참좋은인터넷(www.sogood.co.kr) 사이트에 있는 글을 보아도
[보도]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오픈
(상략)
본 프로젝트를 총괄한 ㈜참좋은인터넷 김한상 소장은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기존의 홈페이지에 대한 분석과 학생 및 교직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었으며 디자인을 주관하신 미술대학의 김현석교수님과 학생들과의 협력으로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홍익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먼저나온 디자인 같은데, 뭔가 이상하군요.
홈페이지 디자인이 너무나도 흠사해서 말이 안나오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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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데이터 분석 vs 웹 분석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음
  • 웹데이터 분석(Web measurement)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쓸모 있는 형태나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행위(예 : 분석 보고서)
  • 웹 분석(Web analytics)
    단체나 회사가 특정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해석하는 행위

웹 데이터 분석에서 쓰이는 용어중에서 히트, 페이지뷰, 방문, 순방문자라는 용어가 있다. 이 들 용어들은 비슷하다만 각 용어간의 경계는 혼동스럽다.
  • 히트(Hits)
    웹 데이터 분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 사이트 히트수, 페이지 히트수, 서치엔진 히트수와 같은 용어들을 너무 자주 사용함
    Web Trend사의 정의
    히트란 사용자가 웹페이지를 보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과 같은 웹사이트 상에서의 활동을 말한다.
  • 페이지뷰(Page View)
    페이지뷰는 웹데이터 분석의 기본단위로, 한 사람이 하나의 웹피이지를 본 것을 말한다. 또한 방문자의 클릭스크림(Clinkstream : 특정 사이트를 방문한 뒤, 그 후 클릭한 것들을 뜻함)을 알수 있으므로, 방문자의 관심을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한다.
    인터넷 광고국(IAB :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정의
    페이지뷰란 웹브라우저가 요청한 것을 웹서버가 응답한 것이라고 저으이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검색엔진 로복이 요청한 것이나 웹서버 에러코드 출력과 같은 것은 제외시킴으로써, 실제 사람이 본 페이지에 가장 근접한 값을 산출한다.
    웹사이트분석의 기술에서 정의
    페이지뷰는 웹사이트 방문자가 요청한 문서(즉, 내용이 담긴 하나의 웹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읽어온 횟수를 말한다. 이때, 전송 방법이나 컨텐트를 요청받은 빈도와는 상관이 없다.
  • 방문
    방문은 세션 또는 사용자 세션이라고도 하며,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때의 페이지를 모은 것으로 정의된다.
    하나의 페이지뷰에 해당하는 텍스트/그래픽을 다운로드하고, 30분동안 사이트 내에서 활동이 있는 경우, 하나의 세션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방문이란, 특정 방문자의 웹 상에서의 활동(여러 웹페이지를 클릭해서 이동하면서 보는 것;클릭스트림이라고도 한다)을 하나로 셈한 것이다. 단, 여기서 30분 동안 클릭 또는 다른 활동이 없으면 방문자가 웹사이트를 떠난 것으로 간주하고, 이것이 하나의 방문이 된다.
  • 순방문자
    순방문자란 일정 시간동안 사이트를 방문한 실제 사람수를 뜻한다. 이때, 일정 시간 이내의 클릭 및 기타 활동은 모두 한 명의 순 방문자로 간주한다.
    한 사람이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를 하나의 순방문자로 친다. 이때, 사용자가 읽은 페이지수, 클릭수, 머문 시간은 상관이 없다. 방문한 시간대가 달라도, 한 명의 방문자로 식별할 수 있어야 하고, 가급적 여러 브라우저에서도 데이터를 공유해 진정한 한 개인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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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일부입니다.
디자인을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군요 -_-;;
대충 table 맞춰서 집어넣으면 땡이다만, 전 웹표준에 적용 시킬 요량으로 하려니까...
어떻게 예쁘게 할까도 고민되고, 단순하게 하다간 돈 받았는데 제대로 못한 것 때문에 걱정되고, 교수님에게 얼굴 못 내밀것 같고, 교수님에게 3학년 전공인 컴퓨터구조를 1년동안 수강해야 하는데에다 4학년 전공인 프로젝트까지 예약이 되어서 ㄷㄷㄷ
임시로 작성한 것입니다 :D


어떻게 디자인 할지도 걱정되고, BK21사업단 홈페이지인데 좀 있게 보일려고 해야 하고, 내 욕심인 웹표준에 맞추게 하려니... 제작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빨리 만들어서 놀고 싶단 말입니다 (조금 일하고 돈은 다 받으려는 ㄱ-;;)

디자인만 다하면 금방 할 것 같은데 ㄱ-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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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Youtube를 인수하려고 한다네요.
서명덕기자님의 블로그에서 아래 내용을 보고 나서
뉴욕타임즈(NYT) 및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구글이 16억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에 유튜브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구글이 Youtube를 인수하려는 것은 예전에 Picasa와 Google Earth와 같은 것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Youtube의 경우 여태까지 인수하려고 했던 회사들이 많았는데, 이런 거액을 제시하면서 구글이 인수하려는게 주목됩니다.
사실 유튜브가 수익이 나는 것인지는 모른니다만...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할 경우 파급효과가 엄청 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님 그 효과가 미비할수도 있겠지만...(미비해도 유튜브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먹고 살만할 돈은 나오겠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해서 대박이 날 경우는 유튜브의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이용할수 있게 되고 그 효과는 Adsense까지 미치게 되고.. 구글은 떼돈을 벌게 된다.
생각만 해도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하면 장미빛미래가 보이군요. 대박이 안나더라도 구글은 유튜브를 이용할 가치가 있으니까요.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할지는 지켜보도록 합시다.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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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Google이 코드를 검색할 수 있는 코드서치를 오픈했습니다.
필요한 소스가 있을때 검색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음하하하, 숙제할때 코드 어떻게 짤 지 모르면 검색해서 짜야(퍽))
코드 짜는 실력은 스스로 짜보면서 부딪쳐봐야 느는데.. 자꾸 베낄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이거 허점 많이 노출되는 듯 (내가 짠 소스가 보이는 것이 좀 겁나군요).

링크 : Google Code Search

태그 : , , , , , ,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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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대충 정리한 네트워크 용어들입니다. 해킹쪽에 한번 도전하려는데 용어들의 개념을 좀 잡아야 해서 블로그에 정리한 것들을 올립니다.

  • 프로토콜
     프로토콜이란 표준화된 통신 규약을서 네트워크 기능을 효율적으로 발휘하기 위한 협정이다.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말, 영국사람은 영어로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네트워크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의 규칙이 바로 프로토콜이다. 자주 듣는 TCP/IP같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 포트
     포트는 영어로 port: 항구란 뜻이다. 항구는 배가 도착하는 곳으로, 컴퓨터 용어로는 외부와의 연결 창구를 뜻한다. 보통 인터넷을 의미하는 www웹은 80번 포트를 사용하고, telnet은 23번, ftp는 21번, ssh는 22번 등 각각의 네트워크는 포트가 정해져 있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포트를 잘 알려진 포트라 하여 'well-known port'라고 부른다. 또한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포트 또한 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Well-Known Port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에서 관리하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포트이다. 1번에서부터 1023번까지 지정되어 있고 이 사이 값들은 사용자가 임의로 써서는 안 된다.
  2. 주요 Well-Known Port
    20 : ftp-data 포트 파일 전송에 관련된 포트
    21 : ftp 포트
    22 : ssh
    23 : telnet
    25 : smtp
    42 : host name server 포트
    53 : 도메인 네임 서버 포트
    69 : tftp 포트(trivial ftp)
    70 : Gopher
    79 : finger 포트
    80 : www http 포트
    109 : POP2 포트
    115 : sftp 포트(simple ftp)
    443 : http 프로토콜(TLS/SSL)
    512 : 리모트 프로세서 실행 포트
    513 : 텔넷 리모트 로그인 포트
  • 익스플로잇(exploit)
     익스플로잇은 소위 말하는 해킹 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공략하고자 하는 서버의 취약점 환경에 맞추어 그 취약점을 공략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프로그래밍해 놓은 것이 익스플로잇이다. 익스플로잇을 작성할 수 잇어야 해커라 불릴 수 있지만 요즘은 이런 익스플로잇만 찾아 불특정한 서버를 공격하는 스크립트 키디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데몬(Demon)
     유닉스 계열(리눅스 포함)의 운영체제에서 항상 수행하고 있으면서, 정해진 시간이 되거나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어떤 일을 수행하도록 된 프로세스들이다 ftpd, mysqld등이 있다.
  • 프로세스(process)
     컴퓨터 내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인스턴스이다. 태스크라는 용어로도 쓰이며, 보통 프로그램 시작시 시작된다. 프로세스는 그 프로세스가 추적 관리될 수 있게 하기 위한 특정한 데이터 세트가 관련되어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여러 명의 사용자들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각 사용자들의 실행 단계에서 하나의 프로세스를 갖는다.
  • 프로시저(procedure)
     프로그래밍에서 프로시저는 루틴이나 서브루틴 및 함수와 같은 뜻이다. 하나의 프로시저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 패킷(packet)
     공유된 매체를 나누어 쓰기 위한 방법으로 한마디로 응용 계층의 데이터 단위로서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단위이다. 쉽게 이해하려면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정보 조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패킷 교환 방식의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분해한 후 전송하고, 다시 원래 데이터로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전공할 때, TCP/IP의 TCP계층이 이 파일을 패킷으로 자르게 되고 패킷에는 번호가 붙여져 원하는 목적지로 보내진다. 목적지에 보내어진 패킷이 도착하면, TCP계층의 수신부에서 다시 패킷을 재조립한다.
  • ssh(secure shell)
     원격 컴퓨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하기 위한 유닉스 기반의 명령 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이다. SSH는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웹서버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서버들을 원격지에서 제어하기 위해 널리 사용된다. SSH는 실제로 초창기 유닉스 유틸리티인 rlogin, rsh, rcp에 보안 기능이 추가된 버전인 slogin, ssh, 그리고 scp등, 세 가지 유틸리티들의 모음이다.
     SSH명령은 몇 가지 방식으로 암호화가 보장된다. 클라이언트/서버 연결의 양단은 전자 서명을 사용하여 인증되며, 패스워드는 암호화됨으로써 보호된다.
     SSH는 쌍방의 접속과 인증을 위해 RSA 공개 키 암호화 기법을 사용한다. 암호화 알고리즘에는 Blowfish, DES 및 IDEA등이 포함되며, 기본 알고리즘은 IDEA이다.
  • 가비지(garbage, 쓰레기값)
     메모리 공간 내에서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판단되어 운영체계에 의해 회수된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 사용자가 입력하지 않았지만 메모리상에 어떤 값이 가비지로 위치해 있을 수 있다.
  • 세그먼테이션(segmentation)
     긴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주기억 장치에 올리기 위해 여러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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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뉴스 : 네티앙 폐쇄, 또다시 '접속 불통'...최악국면

네띠앙이 없어지구나. 90년대 말에는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썼던데 시대가 지나 인터넷 사용자에게 적응을 못해서 몰락하는 회사가 되었구나.

네띠앙 하다가 옛날 생각이 나버렸다.
KT 자회사다니는 아부지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때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건물에 간 적이 있었다.(그러니까 1995년 5월경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인터넷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넷스케이프 브라우저를 누루고 나니 신기한 것이 나타났다.
그때 인상 깊었던 것이 N이라는 마크에서 별똥별이 날라다니는 이미지였다.
그림들은 여기에 참조를 했다. Netscape - design of killer application
넷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에서 별동별이 날아다니는 애니메이션
그 때 처음으로 본 넷스케이프 띄울때 화면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설치한 넷스케이프 띄울때 화면. 그 이후로 넷스케이프는 M$사와의 브라우져 전쟁에 져서 사람들은 웹 브라우져는 Internet Explorer를 쓰게 되었다. de facto standard(사실상의 표준)이 되었다.

아부지가 아주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공룡에 대한 자료인데 NASA에서 가져온 것이였다.
나는 그때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을 얻은 것 같다. 이때 나의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다."였다.

그 당시의 꿈은 YAHOO의 제리 양이 되는 것이 꿈이였다.
지금의 꿈도 프로그래머가 되는 꿈이다. 그러나 단순히 위에서 시켜서 프로그램을 짜는 Coder가 아닌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꿈이다.

좀 있으니까 조선일보에서 키드넷이라고 인터넷 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었고 그리고 나서 주위 사람들이 홈페이지 갖는 것이 인기였다.

아부지 아이디를 빌려썼던 하이텔에서는 정말 계속 인터넷에 대한 찬양이 있달았고, PC통신 시장에서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이 있었다.
(지금은 하이텔은 KT하이텔로 상호 변경하고 PC통신 서비스 중단, Paran 포탈 사이트를 운영, 천리안은 데이콤이 LG로 넘어감에 LG가 운영을 할 것이다. 나우누리는 PDBOX라는 파일공유서비스로 먹고 살고 있고, 삼성 SDS에서 운영하던 유니텔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지금도 PC통신 서비스 하는 곳이 있을까? 그때 모뎀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땐 아직도 ADSL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KT에서는 ISDN이라는 차세대 통신망을 선전을 할 때였다 (최대가 128kbps였으니까... 그당시에는 모뎀 최대 속도가 56.4Kbps이니까 2배 빨랐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나 6학년이었나? 그때 네띠앙에서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사람들이 네띠앙이 무료계정이라고 해서 네띠앙에 가입을 하고나서 홈페이지를 만들엇다.
그때 HTML의 태그를 몰라서 아부지에게 HTML책을 사달라고 졸라서 예쁘게 프래임을 2개로 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홈페이지는 중학교때 까지 운영을 하다가 거의 내팽겨쳐 버렸지만.

네띠앙 하면 어릴때의 향수를 불러들이기에 충분 했었는데 ..
시간의 흐름은 변할 수가 없는가? 적응을 못해서 살아남지 못하는 회사는 금방 도태된다는 것을 지금 똑똑히 시켜보고 있다.

초등학교때의 기억들이 싹 사라지는 것을 보니, 빨리 다른 계정에 남아있는(하이텔)것들을 빨리 다른 계정으로 옮길까 그런 걱정을 해본다 (KTH는 KT자회사니 그럴게 빨리 망할 수도 없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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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ackage는 Google이 데스크탑과 인터넷 사용을 도와주는 무료 소프트웨어 콜렉션입니다.

제가 이번에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새로 싹 갈아 엎으면서 구글에서 나온 소프트웨어를 싹다 지워버렸습니다.ㅠ_ㅠ

그런데 구글에서 구글에서 나온 소프트웨어를 모은 패키지가 있다고 하네요.
이름하여
Google Package


새로 Windows를 깐 노트북에 Explorer를 띄우고 Google Package가 있는 곳으로 연결 하였습니다.

구글 패키지에는 기본적으로 6개의 소프트웨어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Google 데스크톱, Internet Explorer용 Google 툴바, Picasa, Google 툴바가 설치된 Mozilla Firefox, Google 툴바가 설치된 Mozilla Firefox, Adobe Reader 7


선택사항으로 2개의 소프트웨어 RealPlayer와 GalleryPlayer HD Images를 사용자가 깔수 있거나 안깔거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제거를 누르시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자 한번 깔아볼까요?


다 깔고 나서는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6개의 기본 소프트웨어가 깔렸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일일이 구글 사이트를 뒤지면서 저런 것을 찾아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패키지를 해주니 한번에 6개의 소프트웨어를 깔수 있어서 시간이 절약됩니다 ^^
그런데 이게 베타버전이라고 하군요. 언제 구글은 모든 서비스들이 언제 정식으로 서비스를 할지 궁금하군요.(모든 소프트웨어가 베타라고 하니 -_-;;)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Google Talk나 Google Earth같은 것이 패키지에 포함이 되질 않아서 아쉬었습니다. Google Talk같은 경우는 제가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Google에서 많이 밀어주는 메신져이거든요. Google에서 Gogle이 만들지 않는 Firefox와 노턴 안티바이러스는 제공하면서 왜 Google Talk같은 메신저는 껴넣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Google Earth같은 경우는 필수는 아니더라도 선택사항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지도를 보기위해서 Google Earth를 이용 많이 하거든요.

구글 패키지의 버전 업에는 Google Talk와 Google Earth가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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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글이 2006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Google로고를 무궁화로 수를 놓았군요.


무궁화가 예뻐보입니다 :)

역시 구글의 센스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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