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의 사회와 2012년대의 사회는 전혀 다르군요 



1990년대엔 미래가 보이고, 일자리는 그래도 많이 보였고 교육을 많이 받으려는 물결이 있었죠

그러나 2012년도엔 일자리는 없지 비정규직은 늘어나지, 교육 많이 받아도 실업자지 미래는 안보이지...

그렇긴 해도 9gag에선 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를 많이 까는군요.


근데 아래 사진에서 2012년도의 비주류가 왜 왜 공돌이입니까? -_-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의 성격 특이한  물리학 박사인 쉘든 쿠퍼(Sheldon Cooper)가  "dafuq happend to society"빵 터졌긴 하지만요.

해석

dafuq = (slang) What the fuck

English: "dafuq happend to society?" 

한국어: "사회가 좆되는거야?"


ps. 비속어를 사용하여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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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순 ~ 1990년대초쯤 미국의 잡지(?)에서 나온 윈도우즈 사용자(The Windows User)와 맥 빠(The MAC Addict)들의 평균 비교 사진입니다.


MAC(맥)은 유행에 민감해야하지만, Windows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기 때문에 상용(商用, business)으론 맥보단 윈도우즈가 좋은것 같아요. 그러나 범용성 및 사용성은 UNIX의 후손인 맥(MAC)이 최고.


맥 빠(The MAC Addict)의 사진에서 유행이 지난 패션을 보니 뭔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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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 and Siri in The Big Bang Theory


빅뱅이론 시즌5, 14회

여자앞에서는 말을 못하는 인도인 유학생 라지가 꿈에서 미모의 여인 시리(Siri)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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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회사들이 광고 미수금을 못받아서 망하는 것이 심각하군요.

광고 미수금을 잡지사에게 안주는 회사들을 보니 참 할 말을 잃게 하군요.

일 했는데 돈 안 주고 체불하는 것 같은 구조의 잡지 업계라, 그러니 잡지 사들이 망하는 구조적인 요인인것 같음.

인터넷 매체때문에 잡지사들이 망하는 것도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광고 미수금때문에 잡지사들이 망하는 거니, 이걸 막는 것이 대책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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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낀 논문이 버젓이 학술지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졸업에 목매여 블로그 글 베낀 학생이며, 베낀글을 확인 안하던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들 보니 -_-;; (저 연구비가 국가의 세금인데 말이지) 논문 베낀 학생은 참 변명도 희안하게 하군요.

(논문쓸때 학자로서의 윤리의식없이 남의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끼니 대가리가 이상한 놈임.)

그리고 학생의 논문 받아서 이름만 자기껄로 바꿔치기해서 낸 사람이나... 

위의 문제는 성과 및 실적만 올릴려는 교수와 졸업장만 받을려는 학생등 국내 대학원 사회의 문제점의 폐해를 보여준거라고 보면 됩니다.


저도 대학원 다니면서 논문 쓰느라 한학기 더 다녀본 사람이라보니 그 압박은 상당했지만 -_-;;

ps. 블로그 에 글 올리는건 트랜드 올리는 것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야기니 기술 내용 올리다 누가 도용할까 무서워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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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 음력설(서기 2012년 1월 23일)이 조만간 다가오군요.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어릴때와 현재의 설 풍습에 대해서 잠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릴때엔 집에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장남이 아닌 차남이지만, 장남인 큰아버지가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저 집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지요.

그때 보학(譜學) 비스므리한 교육도 받아보고(창녕성씨 상곡공파 **대 이며, 조상들이 대단한 집안이며 조부의 성함, 증조부의 성함 등등), 제사상차림과 차례지내는 것도 해보았으며, 할아버지대의 집안 어르신들도 어릴때 많이 뵈었지요.

(어릴때 뵈었던 어르신들, 지금은 고령으로 인해 대부분 돌아가셨군요. 그러나 2010년대의 평균 수명이 80살이라면, 1980~1990년대의 기대수명은 65~75살대였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60살만 넘어도 축하할만한 일이였습니다. 2010년도엔 칠순잔치를 해야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생활의 질이 많이 높아진 걸 알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낼때 할아버지 제사, 할머지 2분 제사, 설날 제사, 추석 제사 등을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증조부모님 기일도 챙겼는지 기억은 안나군요)

그 때만 해도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가락시장을 자주 갔었지만, 현재는 제사 안지냅니다.


저 집만 봐도 제사를 지내지 않는데, 다른 집안을 봐도 거의 제사를 간소하게 지내거나 제사를 안지내거나 등 제사 문화가 많이 사라지거나 제사 문화가 간소해지는 면이 보입니다.

고등학교를 기독교재단에서 세운 미션스쿨에 다니다 보니, 고등학교때 친구들 대부분이 제사지내진 않고 일가 가까운 친족들끼리 얼굴보고 식사만 하고 설을 보낸다고 하니 뭐 제사를 안지내는 집은 안지내구요. 지내는 집을 봐도 조부모 기일이나 설, 추석 이외엔 제사상 차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앞으로 10년뒤면 제사지내는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요? 제사는 형식상으로 간소하게 치를까요? 

제사상에 좋아하는 음식만 올리는 경우도 있겠고(예를들어 사과대신 파인애플, 한과나 나물 대신 피자와 햄버거(응?)) 

제사 문화는 미래엔 급속도로 사라지진 않겠지만 (만약, 미래에 모두 한국 사람이 기독교인이 된다는 가정이라면 사라지겠지만 -_-;;) 아마도 축소화등 많이 오늘날과 조금 달라지겠지요.

10년뒤에 이 내용을 보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글을 쓸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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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엔 목표한 일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어: 근하신년.
日本語: 謹賀新年。
繁體中文: 謹賀新年。
简体中文: 谨贺新年。
English: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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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Taiwan,臺灣)의 은행 광고 "Dream Rangers"   

평균나이 81세인 할아버지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대만환도여행(臺灣環島旅行)을 하는 동영상. 

한 친구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5명의 노인들은 식사를 하다 "오토바이를 타자!" 라고 외쳤습니다. 모두 동의를 하고는 창고에 방치되어 먼지가 수북히 쌓인 오토바이를 꺼내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5명의 대만노인. 평균나이 81세, 한 사람은 청각에 문제가 있고, 한사람은 암에 걸렸다 3사람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 5명 모두 관절염을 가지고 있다. 6개월동안 준비를 하여 13일동안 대만환도여행, 북에서 남으로 밤낮으로 한사람의 단순한 이유로 1139Km를 달렸다.

배경음악에 일본가수 CHAGE & ASKA 의 노래 On Your Mark가 들어갔다보니 음악을 듣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가 만든  CHAGE & ASKA 의 노래 On Your Mark의 뮤직비디오(http://youtu.be/lCSVBE1XpX4 )도 머릿속에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에 육성으로

 "人,為甚麼要活著?"(What do people live for?)  이후 

자막으로 "For ordinary people with extraordinary dreams" 이 문구가 와닿는다.



TC Bank- Dream Rangers

真實故事改編

人為甚麼活著?
為了思念?
為了活下去?
為了活更長?
還是 為了離開?

5個台灣人
平均年齡81歲
1個重聽
1個得了癌症
3個有心臟病
每ㄧ個都有退化性關節炎

6個月的準備
環島13天
1139公里
從北到南
從黑夜到白天
只為了ㄧ個簡單的理由

人,為甚麼要活著?

English subtitle.

Based on a true story

What do people live for ?
For missing someone ?
For keep living?
For live longer?
Or for leaving ?

"Let's ride motorcycles!"

These 5 Taiwanese
Average aged 81
One has hearing problem
One has cancer
Three have heart disease
Everyone has degenerative arthritis

6 months of preparation
13 days travelling around Taiwan
1139 kilometers
From north to south
From night to day
For one simple reason

What do people live for?


아래는 한국어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

다시 오토바이를 타자!(한글 자막) - 대만 은행 광고. 평균 연령 81세의 여행


아래는 일본어자막으로 나온 광고 동영상

Dream Rangers 何のために生きるのか(日本語字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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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미국, 어떻게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까" 

The auto industry was running on empty. Now it's the new growth engine By Bill Saporito (The assistant managing editor of TIME)

"자동차 산업은 빈채로 달렸었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 엔진이 있다." Bill Saporito (美 Time 紙 부국장)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마지막 문구에서

The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ays that the industry, including foreign labels, could add as many as 167,000 jobs in the next few years. That’s good news for an economy with unemployment still near 9%. It won’t hurt the President’s reelection bid either.

Read more: http://curiouscapitalist.blogs.time.com/2011/12/08/how-america-started-selling-cars-again/#ixzz1fy0TOdHO

해석

자동차연구센터가 말하길, 외국업체를 포함한 산업은 다음 년도에 16만7천개 만큼의 직업을 추가할수 있다. 이것은 실업율이 여전히 9%근처일때 좋은 뉴스이다. 이것은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서 지지를 하는데 다치지 않게 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업종인 자동차 업종이 이제 부활하고 있다는 기사.

슬슬 2008년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도 부터 시작한 경제 불황의 끝이 보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군요.

아직 기사는 올라가지 않았다보니, 기사를 요약 소개하는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의 글을 보고 Time지의 대략적인 표지기사를 짐작하였습니다.


잠시간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침체됨에 이익을 얻은 한국 자동차 업계가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PS. 과연 한미FTA는 누가 이익을 볼까요? (요약된 기사가 올라간 블로그 포스트 How America Started Selling Cars Again 를 보고 나서 생각났음)

ps2. 미국의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 한국 경제가 불황을 탈출할지도 궁금하군요. 그러나 유럽발 경제위기때문에 -_-;; (옆의 나라가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이라서 그나마 유럽발 경제위기에서 버티는 나라가 한국임을 생각하면...  미국, 유럽, 중국 모두 경제가 좋아야 한국 경제가 호황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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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열혈 독자는 아닌 날라리 독자는 위의 기사를 보고 정말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 딴지 기자의 근성이 대단하더군요.

트윗봇의 여자사진 프로필 분석 및 트윗글을 분석하는 근성의 딴지일보 기자 대단합니다.


저 봇들 보니 싼티나게 twitterfeed를 쓰다니 -_-;; (조선일보의 엄청난 자본력이 아까울 정도.. 프로그래머 고용하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고용창출의 기회가 될텐데...)


쇼핑몰에서 무단으로 이미지를 도용한데다, 저렇게 편집해서 여자ID를 만들다니, 거기에 일본 야동AV배우 사진이 프로필에 있어요. 보수 언론인 조선일보 이미지에 안맞게... ㅋㅋㅋㅋ


조선일보가 트위터가 괴담 유포를 한다고 했지만... 이 조선일보가 괴담 유포를 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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