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일(화)

오후 3시경

일하는 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1,000원 결재를 했더니 주문 완료가 되더군요. 이제 와이브로 갤럭시탭으로 아마존 킨들어플을 이용하여 책볼 생각을 해서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7인치? 지하철 출퇴근 시간..
7인치? 지하철 출퇴근 시간.. by 편집장 저작자 표시비영리


기존에 쓰고 있는 HTC Desire의 내장 용량 부족 및 작은 화면때문에 불만이 있다, 결국은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구입해서 통화는 HTC Desire로, 웹서핑 및 음악 감상 및 동영상 감상은 와이브로 갤럭시탭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11월 1일(화) 밤 

Apple - iPhone 4S Arrives in Hong Kong & South Korea on November 11

iPhone 4S가 11월 11일(금) 정식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선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지금 주문한 와이브로 갤럭시탭 취소해야하나 정말 고민되네요 ㅠㅠ


ps. 이거 어찌한담, 취소하고 아이폰4S를 구입하자니 돈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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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구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기념 로고(Doodle)을 올렸습니다.


재생 버튼을 클릭을 화면에 동영상이 나오며, 구글이 할로윈파티를 준비하는 멋진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는 Google의 로고 동영상입니다.





참고로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만성절(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전날인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입니다. 

할로윈은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 인들이 들여 온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기 이전 아일랜드, 영국, 북부 프랑스 등에 살던 켈트 족은 1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었으며 1년의 끝은 10월 31일로, 이날 밤에는 사망자의 영혼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정령이나 마녀가 나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것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가면을 써,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가족의 묘지에 참배해, 거기서 양초를 붙인다고 하는 지역도 있었다고 한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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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홍콩시각(홍콩[香港, Hong Kong], 베이징[北京, Beijing], 타이페이[台北, Taipei]) 10시, 홍콩(HongKong)에서 Google이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ICS)를 발표하였습니다.

Google은 HTC에서 제조되고 최초의 Android Reference Phone(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Nexus One(넥서스원)이 Gingerbread까지 지원하지만, Ice Cream Sandwich까지 지원하지 않는다는 발표로 많은 Nexus One 사용자들을 많이실망시켰습니다.


이런 발표를 들은 어느 분께서 안드로이드폰들의 사후지원을 조사를 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Android를 탑재한 각 제조사들의 스마트폰과 iPhone의 사후 지원에 대한 도표입니다.


Apple(애플사)의 아이폰은 출시된지 이제 3년이 넘은 제품도 아직까지 사후 지원을 계속하고 있지만, Android폰들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들의 사후 지원이 미비하여 1년뒤면 지원이 끊긴다는 이야기가 나오군요.. 


Android OS의 장점인 개방성(Openness)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개발 탑재가 쉽고 공장으로 바로바로 찍게 되는 제조사? 그렇지만 사후 지원이 미비하니 안드로이드가 계속 성장해도 사람들이 사후지원때문에 사용을 꺼리게 된다면?

개발자들이 개인적으로  XDA Developers사이트(http://www.xda-developers.com/)에서 Android Source code 를 받아서 컴파일 한후, 자기 안드로이드 장비에 넣는 것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게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제조사가 사후 지원이 미비하면 고객들은 최신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도 못쓰기 때문에,  휴대폰을 바꿔야 불편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경쟁 플랫폼인 아이폰보다 사후 지원 년수가 적으니 휴대폰 바꾸는 비용이 비싸다는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수 1년이 지난후 원하는 최신 기능을 못쓰게 되어 봉이 되는 수가 생긴다는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제품들이 지속적인 사후 지원이 없으면... 안드로이드 고아(Android Orphans)라는 말이 맞아 떨어지는군요. 고아가된 안드로이드폰은 장롱속으로.. 그리고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폰의 사후지원 미비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이죠.


애플의 방식은 유저들이 현재 폰에 만족감을 느껴 새 폰을 사게 하는 방식인데 반해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는 유저들이 현재 폰에 불만을 가져 새 폰을 사게 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는 꼼수를 부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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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금)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기념 로고가 떴습니다.


메리 블레어 Mary Blair (October 21, 1911 - July 26, 1978)는 미국 월트 디즈니 회사에서 일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본명은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이다.

Alice in Wonderland(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eter Pan(피터팬), Song of the South(남부의 노래), Cinderella(신데렐라)와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아래 링크는 메리 블레어가 그린 삽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cartoonmodern.blogsome.com/category/mary-blair/


어제의 박완서씨 탄생 80주년 삽화도 아름다웠는데, 오늘은 월트 디즈니에서 일하던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삽화도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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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목)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올해에 돌아가신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박완서씨의 탄생을 기념하는 로고가 떴습니다.

위의 로고에 나온 박완서(朴婉緖) 씨는 1931년 10월 20일출생  2011년 1월 22일 사망하셨습니다. 박완서씨는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며, 40세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등단한 이후 꾸준히 소설과 산문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였지요.

이분의 소설과 수필을 읽다보면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닌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 - 위키페디아: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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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수)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 마닐라(Manila)시각) 
오전 11시(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과 구글이 제휴하에 만들고,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를 탑재한 Galaxy Nexus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Introducing Galaxy Nexus. Simple, beautiful, beyond smart


Galaxy Nexus is the next generation of Nexus devices co-developed by Samsung and Google. Nexus combines innovative hardware with the newest version of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and the latest Google mobile services.




2011년 10월 19일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발표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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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를 발표합니다.

2011년 10월 19일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 마닐라(Manila)시각)

2011년 10월 19일 오전 11시(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 


한국에선 오늘인 10월 19일 수요일 아침 11시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http://www.youtube.com/Android



관련글 -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를 발표하기전의 기사 및 루머들



ps. 회사 플젝 마무리때문에 바빠서, 생중계는 못보고, Youtube로 중계 동영상 올라갈때 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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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All Ice Cream Sandwich Lovers


Live: YouTube.com/Android, 10/19/11, 10AM, Hong Kong Time (HKT)


미국 캘리포니아주 구글 본사에서 미 서부 시각 2011년 10월 18일 오후 5시 (PST), 2011년 10월 19일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시각) (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으로 2011년 10월 19일자 오전 11시)에 가칭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발표를 기념하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아래는 구글 본사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의 조형물이 배달되어 설치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이제 Ice Cream Sandwich(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다음 버전은 뭘로 정할까요? 안드로이드 네이밍 규칙에 따라 알파벳 순으로 디저트 메뉴가 나올텐데요. "J"로 시작되는 디저트(후식)메뉴가 안드로이드 차기버전 이름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안드로이드 버전들의 이름들입니다.

Cupcake(1.5)-Donut(1.6)-Éclair(éclair)(2.0,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4.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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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 Apple이 공개한 Knowledge Navigator


Knowledge Navigator (1987) Apple Computer


이때엔 저런 기술이 제대로 구현될리도 없고, 아마도 구상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식 네비게이터(Knowledge Navigator)를 보면 컴퓨터를 마치 비서처럼 사용하는 걸 볼수 있습니다.

Youtube에 있는 설명은 아래와 같이 적어도 20~30년 뒤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n Apple Computer's 1987 vision of the future (approximately 2011)


2011년 Apple iPhone 4S에 들어간 Siri

Apple - Introducing The Siri Assistant On The iPhone 4S


Youtube에 있는 설명입니다.

This is Siri the brand new personal assistant on the iPhone 4S it lets you use your voice to send messages, set reminders, place phone calls, and more.


Siri의 기능을 보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음성 인식 기술은 이미 발전을 거듭(영어, 독일어,프랑스어와 같은 인도-유럽어족에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하였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은 2008년도에 Nokia사에서 Symbian S60v3를 탑재한 Nokia 6210s에서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성검색 기능은 Google이 만들어 Android폰에도 탑재된 상황입니다.

이미 Nokia와 Google등이 음성인식 및 텍스트 읽기를 구현하였습니다. 애플은 Nokia와 Google이 만들었던 음성인식 기술을 분석한 후, 2011년도에 음성 인식을 쓸만하게 잘만들었구요. 


앞에서 보여준 Knowledge Navigator의 경우엔 iPhone 4S의 Siri가 차세대 iPad로 구현되면 얼추 비슷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애플을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에서 배워야 할 것은 기술을 가지고 쓸만하도록 포장을 해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힘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중요해도 그 기술이 얼마만큼 쓸만하게 쉽게 편하게 만드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ps. 전 개발자 위주 생각을 하는 개발자라 기술을 일반인들이 쉽게 쓸수 있도록 포장하여 보여주는 것에 대해 훈련을 많이 해도 그 생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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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구글 메인 화면에 "아트 클로키(Art Clokey) 탄생 90주년" 기념 로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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