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4월 내내 너무 바뻤습니다.
3월까지 T동 6층 컴퓨터실에서 일하다가 4월달 부로 그만 두었어도 정말 여유가 없었군요.

DS과제, 논리회로 과제, 등등 전공과목의 과제들이 Stack에 쌓이듯 계속 나오고, 컴공과 연합 MT에 반대표(제가 있는 컴퓨터공학과 가 사람들이 많아서 과대표를 쪼개서 몇반으로 나눠서 대표를 합니다.)로 가고, 전공학회 P.C.R.C. 창립제 준비에 대한 일도 하고 시험공부및 과제때문에 정신이 없었군요.

어제 부로 4과목 시험을 다 봤습니다. 그리고 2과목이 남았군요.

주말이니 이제 숨 돌릴것만 같네요. 4월 내내 2학년 전공 필수인 자료구조(DS로 줄여서 말합니다. Data Structure and Programming) 숙제 때문에 T동 6층 컴퓨터실 아님 T606호에서 살거나 아님 노트북을 가져와서 T동 4층 열람실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던 것이 생각 나군요. 시험준비기간에도 숙제가 나와서 학교에서 계속 노트북으로 숙제를 하고 음 죽을뻔 했네요.
시험보고나서 다음 날까지 과제 제출인데 과제는 했긴 했어도 Segmentation Fault가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네요.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니 과제는 다 해치웠습니다. 이제야 여유 부리고 블로깅을 하고 있네요.

그러나 시험이 2개나 남아있군요. 그래도 거의 다끝나가니 과제와 전공책으로 어지러워진 정신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


2학년 과목인 DS(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이 왜 빡센지 이제야 할 듯 하다.

다음 기말고사를 미리 준비를 해야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험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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