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2일 목요일 12~1시쯤

제2신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시스템프로그래밍 막바지 코딩중에 (Makefile 만들고 있었음)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엉뚱한 메세지만 나와서 짜증을 낸 도중 이글루스 쓰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06학번 ㅡ,.ㅡ)
미식가라는 후배로 자료구조 과제한다고 난리 치고 있었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제 2신관 6~8층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미모의 분과 저와 같이 컴퓨터구조(1)과 시스템프로그래밍을 같이 듣는 쿼드님이 오셨더군요.

쿼드님과 같이 오신 컴퓨터공학과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아릿따운 여성분은 누구였더라??????

전 속마음으로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하고 있었는데, 주희님이였더군요.

역시나 제가 본 주희님은 이런 이미지였습니다.

(School rumble의 사와치카 에리 그림, 에리 이미지가 나오는 주희님. 뒤의 하인은 쿼드님일려나?)

아가씨틱한 외모에 (울과 여성분들이 미모에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을 보기 아주 어려운 관계로 -_-;;) 웬지 모를 분위기에 +_+

저로서는 이런 아가씨를 어떻게 알현할지가 궁금했습니다. (그 때 망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주희 아가씨를 만나는 영광을 보다니 +_+
(IRC에서 아파트 PX 등등의 용어쓸때 보면 ㄷㄷㄷ 입니다만)
그 날 T동 3~4층에서 볼듯한 미모의 아가씨를 6층에서 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ㅡ.ㅡ
2시에 알고리즘 수업있어서 수업 들으러 T동 5층으로 내려갔다만 반가웠습니다.

ps. 오늘 주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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