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게 일어나서 6호선 상수역에서 학교까지 뛰어왔다.
노트북도 가지고 왔는데 키락은 6층 캐비넷에 있는 뭐한 상황. 수업은 금방 할듯 하고 노트북을 4층 열람실에 놓고 수업들어갈려고 했다.

계단에서 **석 형을 만났다. 박준 교수님 학부연구생 형인데 실로 오랜만에 만났다고 할까? (계속 5층에서 수업 들으니 어쩔수 없지)
석 형 : "요즘 잘 지내나?"
Ego君 : "잘 지내는데요, 형은요?"
석 형 : "이거 먹어라."

과자를 넘겨 주셨다. 아침 안먹고 바로 학교 와서 배가 고팠는데 과자를 넘겨주시다니 +_+

석형이 과자을 주시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걸 :)

1교시부터 계속 수업 시간에 안졸았다.

ps. 날씨도 좋은데 SP과제나 해야겠다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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