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8 - [컴퓨터] - Windows 8 Preview 설치후 간단 평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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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s.oracle.com/solaris/entry/oracle_solaris_10_8_11

Oracle Solaris 10 8/11 Released

오라클 솔라리스 10이 11월 8일 출시된다는군요.

기능향상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ZFS speedups and new features
·      Oracle Database optimization
·      Faster reboot on SPARC systems

ZFS는 Zettabyte File System의 약자이며, UFS 기반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디스크에서 Solaris ZFS로 쉽게 이전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군요.

솔라리스를 오랫동안 사용해보진 않고 터미널로만 사용해서 잘 모르겠군요. 솔라리스(Solaris) 서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없으니 뭐..

아래는 ZFS 파일 시스템의 읽기 및 쓰기 향상그래프입니다.

그리고 Oracle Solaris라고 하니깐 어감이 이상하군요.

위크스테이션의 강자였던 SUN사 시절의 Solaris라면 어감이 이상하지 않은데, Oracle의 Solaris라면 뭔가 이상해요.

Oracle Solaris 10이라고 해서 Oracle DB 10g 업그레이드판이 나온걸로 착각했어요.

Sun의 제품이였던 것이 Oracle로 변경되어서

Oracle Java
Oracle Mysql
Oracle Solaris 
Oracle Glassfish
Oracle Netbeans
Oracle Virtualbox

10여년전에는 정말 잘나가는 업체였던 Sun Microsystems가 Oracle로 인수되더니 Sun의 고유한 상표가 사라지는걸 많이 느끼군요.

IT기업은 10년이면 강산이 2번 바뀌는 느낌이 들어요. 5년사이에 급속도로 많이 바뀐걸 체험했으니요. M$사는 얼마나 삽질을 안했으면 지금까지 버티고 있을까요? ㅎㅎ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보시면 이해되는 구절입니다.)

조엘온소프트웨어
카테고리 컴퓨터/IT > 컴퓨터공학
지은이 조엘 스폴스키 (에이콘출판, 2005년)
상세보기



아래는 추억의 Sun Microsystems의 로고

Ares
Ares by Soupmeist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래는 SUN Solaris의 배경화면입니다.

Introducing Web Stack
Introducing Web Stack by Iban Niet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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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a Chromium Developer

위의 링크는 Google에서 발표한 Chromium에 대한 개발 입문 문서입니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스터디에서 어떤걸 공부할까 고민하다 Chromium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http://src.chromium.org/viewvc/chrome/trunk/src/ 

이게 Chromium code이구요. 이거 소스 분석하는데 몇년 걸릴까요? 주말마다 소스 분석하게 생겼답니다 ㅋ_ㅋ


제가 일하는 분야쪽에 들어있는 소스코드인 Geolocation부분부터 봐야 금방 이해될려나? ㅎㅎ 

(대형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혼자서 분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스터디를 해야 하는 현실... 대학교에선 오픈소스 리딩은 혼자 알아서 해야하니 이런 코드를 분석해야했고, 코드 분석하다 의욕상실로 포기를 많이했다보니, 일단 지속적으로 소스를 분석해볼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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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토요일 밤.

아크몬드님이 작성하고 있던 블로그 포스트를 보다보니 Windows 8을 사용해보고 싶더군요.




결국 Windows 8 Preview를 노트북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역시 Preview 버전이라 그런지 버그가 많네요.

그렇다만 Windows 8 Preview에선 Windows Phone 7에서 발표되었던 Metro UI가 적용되었으니 참 예쁘긴 하구나.


그리고 Windows7에서 작성된 MFC, C/C++코드 는 가상화 기술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M$에서 C#, .NET을 엄청나게 밀구나를 느끼지요. 

데스크탑 시장의 강자 M$사에서는 Apple와 Google에게 대부분의 점유율을 뺐긴 모바일, 태블릿 시장을 다시 찾으려고 이를 가는 모습을 windows8에서 느끼구요.


이제 SI업계에 돈 잘 벌릴수 있는 프로젝트가 늘어날지 아님 개발자만 혹사하는 프로젝트가 넘쳐날지는 두고볼일(?)

Windows 8 Preview 설치 화면

Windows 8 Preview 재부팅 과정

Windows 8 Preview 초기 화면 - Metro UI가 적용된 화면입니다. Desktop을 누르면 평범한 windows7의 화면으로 바뀝니다.

재부팅과정.


아래는 Windows 8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Building "Windows 8" - Video #1


first look windows8 tablet


참고로, Windows 8 Preview 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후 iso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Windows Developer Preview downloads


ps. Open Source의 성공작이라고 평가되는 Linux를 보다보면 점점 Windows와 Mac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먹고 있고 있는지라, 점점 Windows, Mac, Linux 천하 삼분 지계가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경향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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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9월 8일간 미국에서 열린 DjangoCon US 2011 행사에서 사용한 슬라이드를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Django는 Python기반의 웹 프레임워크로, 현재 저와 같이 스터디를 하고 있는분들끼리 열심히 작업하는 프로젝트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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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일.


요즘 메모리(램,RAM)값이 매우 싸진데다, 회사 직원분들이 맥북에 램을 8G로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제 노트북에 메모리(램,RAM)을 8G를 끼우게 되었습니다.

제 노트북에 컴파일 작업 및 VM으로 리눅스 사용등 메모리를 많이 차지 하는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메모리(램,RAM) 4G로는 매우 부족하더군요.

그루폰 코리아에 계신 모 분께선 "맥북프로쓰는 남자는 RAM 8G, SSD를 달아야죠!"라고 주장하는걸 계속 듣다보니... 어느덧 신용카드로 4G짜리 메모리(램,RAM) 2개(DDR3-1066Mhz)를 긁었군요. @.@

9월 3일 토요일에 주문한 메모리(램,RAM)(DDR3-1066Mhz, 4G*2)이 도착했다만, 벌초를 다녀와서 팔이 힘이 없는데다, 너무 피곤해서 교체는 못했습니다...

9월 3일 맥북프로에 끼워놓을 4G 2개의 램이 도착하였습니다.
맥북프로위에 은박지로 덮힌 4G 2개의 램.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맥북프로에 끼어놓으면 3배(?) 빨라질것 같은 느낌? ㅎㅎ

2011년 9월 6일.

5일엔 회식때문에 맥북프로에 메모리(램,RAM) 교체를 못했다만, 6일 밤, 집에 도착하여 도착한 메모리(램,RAM)(DDR3-1066Mhz 4G*2) 2개를 맥북프로에 이미 끼워진 램과 교체를 하였습니다.

맥북프로에서 메모리(램,RAM) 교체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와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13" Unibody MacBook Pro RAM Upgrade



저도 아래의 사진과 같이,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고, 맥북프로 하단 덮개를 열었습니다.

맥북프로의 속살(?!)이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하앍하앍 - 틀려!)

아래 사진을 보면 메모리(램,RAM), 하드디스크, 배터리, DVD-RW, 팬쿨러가 보이군요.

맥북프로의 속살 아니 내부 모습

메모리(램,RAM)을 교체하려고 기존의 메모리(램,RAM)을 꺼냈더니 Hynix에서 제조한 2G짜리 램 2개가 끼워졌더군요. 전 삼성에서 제조한 4G짜리 메모리(램,RAM) 2개로 교체합니다.

Hynix메모리와 삼성 메모리 - 대한민국제(Made in Korea) 메모리(RAM)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증거?
교체 후 부팅한 후, 메모리(램,RAM) 8G로 업그레이드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까지 Mac OSX 10.7 Lion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은 안하네요 @.@

램 추가 후 패러랠즈로 Windows와 Ubuntu Linux를 띄어보니 컴퓨터 성능이 좋아진 것같아요. 그리고 컴파일 작업할때도 빨리 되구요. >.< 

이제 조만간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진 SSD에 대한 검증이 덜끝났고 용량이 작다는 생각으로 1TB하드디스크로 교체할까 고민되네요. (신용카드무서운줄 모르다 파산하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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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진화를 그래프로 잘 설명한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The Evolution of the Web(http://evolutionofweb.appspot.co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The Evolution of the Web

The Evolution of the Web - http://evolutionofweb.appspot.com/


위의 사이트에서는 1990년, 팀 버너스리가 웹(HyperText Transfer Protocol)을 창시한 것을 시작하여 웹브라우저들의 생성부터 소멸, 그리고 생성후 발달 과정, 그리고 웹 기술(Web Technology)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합니다.


웹에 관심 많은 사람이면 꼭 들어가서 Web의 역사를 꼭 봐야합니다. 이런 웹의 역사 및 진화를 볼때마다 재미있게 보여요. 그러나 기술은 너무 많이 발전되어서 저도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아래는 웹의 발전을 소개하는 영어 글귀입니다.

The web today is a growing universe of interlinked web pages and web apps, teeming with videos, photos, and interactive content. What the average user doesn't see is the interplay of web technologies and browsers that makes all this possible.

Over time web technologies have evolved to give web developers the ability to create new generations of useful and immersive web experiences. Today's web is a result of the ongoing efforts of an open web community that helps define these web technologies, like HTML5, CSS3 and WebGL and ensure that they're supported in all web brow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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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anonical사에서 투자하고 있는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인 Ubuntu 가 차기 버전인 Ubuntu 11.10(Codename: Oneiric Ocelot, 꿈꾸는 시라소니)의 주요 기능등을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Ubuntu 11.10은 이전 버전에 비해 일관된 디자인, 색체, 구조를 가지게 될 예정이며 다음주인 9월 1일 부터 정식 베터 테스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Ubuntu 11.10의 구현된 화면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Ubuntu 11.10 (So Far) Screenshot Tour


아래는 제가 설치한 Ubuntu 11.10 Beta 의 화면입니다.

Ubuntu 11.10 로그인 화면 - 정말 깔끔해진 UI

Ubuntu 11.10 의 어플 선택 화면

Ubuntu 11.10의 Ubuntu Software Centre. 예전의 투박한 형태에서 MacOS의 AppStore처럼 꾸몄더군요.


위의 화면을 볼때마다, Ubuntu 11.10은 Mac OS의 UI를 점점 따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Mac OS처럼 점점 쓰기 쉬워지는 Linux OS를 지향하는 Ubuntu의 미래 방향에 대해선 초보자들은 호감을 가지겠다만, 아닌 사람은 정말 아닐듯 하구요.

Ubuntu 11.10은 11.04처럼 쭈욱 Unity로 나갈려네요. Fedora Core처럼 GNOME3를 채용하지 않고  Unity로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는데 과연 이 Unity가 성공할지 궁금하군요.

일단 지금 사용한 결과 버그는 엄청 많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UI를 보면 다른 GUI Interface(Windows, MacOS, GNOME3, etc)에 비해 뭔가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Ubuntu 11.10의 개발이 Open Source이기 때문에 몇년 지나면 쓸만해질 듯합니다만, 아직도 Unity는 Geek한 사람이 쓰면 모를까, 개인이나, 기업, 정부기관에서 쓰기엔 약간 모자르다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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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하는데 Windows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덥니다.
Linux 또는 BSD기반으로 웹 프로그래밍 또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기엔 그리고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어플과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 개발할때엔 순정 맥북프로가 좋지만 Windows 기반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Windows 을 설치해서 사용해야되더군요. ㅠㅠ

제 맥북프로(MacBook Pro)는 부트캠프(BootCamp)를 이용하여 Windows 7를 설치하였습니다.

내가 M$사의 노예가 되다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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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을 보다보면 좌우 정치성향들이 보인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확한 사실보다는 찌질한 사람들의 지지권력층을 지지하는 글만 보임. (대개 조모 신문이 우성향이 강하니 댓글들이 대부분 우 성향임)

단순히 IT기사일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정보통신부 까는것 보니 제대로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_-;;


댓글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 뭐먹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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